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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초심을 잃지 않고 순항중~~ 2013년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을 창단할 때 썼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본다. ------------------------------------------------------------------------------------------------------------------------------------------------------------- 창조미래를 여는 20대의 想像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 2022. 12. 17.
개인브랜드전략 마지막 수업 수업을 모두 마쳤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개인브랜드 강화전략을 위해 10문10답과 공감프로필 을 통해 개인브랜드의 첫 관문인 네이밍을 구축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수업의 큰 성과다. 수업을 통해 확정된 브랜드 네이밍이 정말 유니크하다. 대응커뮤니케이터, 플레이플레너, 콘텐츠플레이어, 웃음프롬프터, 문화관찰자, 픽쳐스피코, 팻콘텐츠기획자, 디누크리에이터, 퍼스널팻쇼 개밥장수, 콘텐츠소통가, 드라이빙콘텐츠설계사, 디자인플래너, 콘텐츠일러스트레이터, 스토리크리에이터, 콘텐츠쿠커, 태국콘텐츠가이더, 체험콘텐츠디자이너, 투게더트래블러 등등... 명찰에 이름을 대신하여 개인브랜드 네이밍을 명기했다. 브랜드 네이밍으로 디지털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제.. 2022. 12. 12.
인문학의 경계, 콘텐츠의 접점 오늘 인문콘텐츠학회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2 인문콘텐츠학회 학술대회가 열렸다. 오늘날 문화콘텐츠산업의 눈부신 발전은 인문콘텐츠학회,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콘텐츠문화학회 등에서 많은 학자와 연구자들이 담론을 찾아 이론을 정립하고 산업현장과의 교류를 통해 활용방안을 모색해온 결과다. 오늘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인문콘텐츠학회 20주년 기념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의 담론은 "인문학의 경계, 콘텐츠의 접점"이다. 김기덕(전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세상을 가져온 동인과 인문콘텐츠의 역할"이라는 기조 강연에서 "메타버스 세상의 콘텐츠는 일상화 되면 될 수록 인문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고, 메타버스 세상의 여러 현상들을 관통하는 .. 2022. 12. 10.
청년일보의 르포 기사로 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대라커머(대학생라이브커머스)" '청년일보'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청년 집단지성' 이라는 공통된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다. 청년일보 이창현 기자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라이브커머스 촬영현장에서 청년들이 왜 라이브커머스 영역을 뛰어들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르포기사를 썼다. 르포기사는 기자 자체가 르포로 정한 토픽에 흥미를 느껴야 기사를 제대로 쓰는데 이창현 기자는 라이브커머스가 방송되는 1시간 내내 눈길을 떼지 않고 스큐디오 구석구석을 샅샅이 기록하였다. 발로뛰는 기자가 없는 작금의 시대에 발로뛰는 기자를 보는 반가움은 시대적 아이러니였다. 기자는 팩트만으로 알권리에 임해야 한다는 수습기자 연수 때가 생각났다. 이창현 기자의 르포 기사 중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제목이었다. [르포] 라이브커머스 시대 급부상···소상공인 활로.. 2022. 12. 10.
문화콘텐츠펀드조성론 PBL 수업의 마지막은 세미나와 파티 문화콘텐츠펀드조성론 수업 목표는 사회적기업과 문화예술단체 및 비영리단체들이 공익적 재원조성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이다. 공익적 재원조성을 위한 모금 과정과 목표 및 모금 제안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살피며, 각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혀 공공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공익단체나 비영리 조직에서 보다 전략적인 활동을 어떻게 펼치고 있는지, 재원조성의 업무 메뉴얼에 대한 수업이다. 재원조성의 메뉴얼을 학습하고 활용함으로써 졸업과 취업을 앞둔 전공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PBL 수업으로 8개 팀에서 발표한 기획안은 바로 텀블벅, 왓이즈에 적용 가능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다... 2022. 12. 6.
Z세대의 독서 Z세대가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낯선시대인 것은 분명하다... 오늘은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 학생이 종이책에 몰입해 옆에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대부분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몰입해 있는 강의실에서 종이책을 읽고 있는 학생을 발견하면 무엇을 읽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교재일까? 일반 책일까? 다행히 교재가 아닌 책을 읽고 있어서 반가움이 컸다. 이 학생은 종이책에 대한 감성을 갖고 있었다.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본 순간이다. 독서에 몰입한 학생에게 다가가 내가 대학생 때 읽고 생각의 변화를 가져온 책을 소개하였다. 는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 종교철학자이며, 사상가로 알려진 마르틴부버가 나와 너의 만남을 통한 참다운 삶 살기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부.. 2022. 12. 5.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그래이비랩>과의 인터뷰 영상2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그래이비랩의 그래버에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dF_tpAS6o&t=4s) 2022. 12. 5.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AI취업 플랫폼 회사인 <그래이비랩>과의 영상인터뷰1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그래이비랩의 그래버에도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iN6ig1WVBQ&t=59s) 2022. 12. 5.
내 인생을 영상콘텐츠로 만든다면 첫화면은? 내 인생을 영상으로 만든다면 첫 화면은 까만 화면에 타이포 소리가 나면서 ' 괜.... 찮...아..." 글이 새겨지고 이네 환환 웃음으로 화면이 켜지는 구성으로..... 모든 시간 최선을 다해 살아왔기에 "괜.... 찮....아...." 2022. 12. 5.
SNS광고마케터와 라이브커머스 인력양성 지난 3월, 수천 종의 각종 자격서 및 실용서를 출간하고 있는 예문사에서 디지털마케터를 위한 신간을 저술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 언텍트시대를 통해 소비시장이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어 필자 또한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SNS마케터를 양성하기 위해 준비해오던 터라 담당자들과 미팅을 곧바로 진행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소셜미디어 월간 이용자 수는 페이스북이 27억 명, 유튜브가 22억 명, 왓츠업이 20억 명, 인스타그램이 12억 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소셜미디어 이용자는 10대와 20대, 30대 모두 인스타그램이 가장 많고, 40대, 50대는 밴드로 조사되었으며, 순 방문 수는 유튜브(3천 766만 명), 밴드(1천 965만 명), 인스타그램(1천 885만 명), 페이스북(1천 371만 명), 카카오스토리(.. 2022. 12. 5.
졸업과 취업을 위한 밸런스 게임 어느 날, 취업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에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제자로부터 전화가 왔다. “회사가 취준생들의 취업과 진로의 길을 열어주는 플랫폼 회사로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직무역량을 안내하는 영상 제작을 하는데 교수님을 꼭 인터뷰하고 싶습니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졸업한 제자들이 사회인으로 자리 잡는 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꾸준히 제공해주고 있어 이번에도 흔쾌히 수락하고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였다. 제자가 사전에 보내온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KBS 방송작가를 하면서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했던 토크쇼가 생각나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인터뷰지에는 에 교수님 소개, 에 콘텐츠 관련 직무와 키워드, 에 콘텐츠 산업 취업, 에 마무리 및 조언으로 나눠 총 23개의.. 2022. 12. 5.
디지털 예술이 추구하는 방향 한국예총광명지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후원하는 "디지털 예술이 추구하는 방향' 토론회가 2022년 12월 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발제는 2개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주제는 이건웅 교수(콘텐츠문화학회장, 문화콘텐츠 박사)가 "트랜스미디어와 문화콘텐츠" 로, 2주제는 강준영 교수(금오공과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무용학 박사)가 " 문화예술과 디지털 활용방안- 한국전통춤과 ICT융합 쇼콘텐츠"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토론은 어연선 대표(광명문화재단)와 임문혁 박사(광명문인협회 회원, 문학박사)가 맡아 늦은시간까지 토론회장을 뜨겁게 이끌었습니다. 디지털예술은 MZ세대와는 확연히 다른 디지털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로 디지털 신인류로 명명되는 '알파세대' 와의 소통을.. 2022. 12. 2.
국내 최초 대라커머(대학생 라이브커머스)가 탄생되었습니다!! (사진설명 : 대라커머 쇼케스트들의 활약 앞으로 기대해도 좋습니다~~~) 공영홈쇼핑이 지원하고 서경대학교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손 잡고 국내 최초로 대학생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를 합친 신조어로 쌍방향 소통에 최적화 된 온라인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형태입니다. ( 사진설명: 1시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마치고 기념사진~~) 쇼핑라이브커머스와도 같은 의미로 2020년 27.4%, 2021년 57.9%로 두 배 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시장규모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네이버쇼핑라이브는 소상공인들에게 라이브 커머스 .. 2022. 12. 2.
오늘은 지역대학 연계수업으로 성북구문화재단과 함께 한학기 동안 진행한 <지역문화개발실습> 수업 최종 발표회가 열립니다. 국민대, 서울시립대, 한성대 등과 함께 할 수업 공유파티에서 .. 2019. 6. 4.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에서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을 소개합니다. 베이크스토리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으며, 지하철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http://www.bakestory.co.kr/user/sub1010 ) 2019. 5. 7.
제5회 궁중문화축전 '왕실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에서 간과된 것! 지난 4일 제5회 궁중문화축전 '왕실도화서체험 프로그램'이 열린 창덕궁을 찾아갔다. 이 현대인들에게 하드웨어로만 비춰질 수 있는 궁중문화를 제대로 알게 하자는 기획의도로 제안한 프로그램이어서 설레임을 안고 현장을 찾아갔다. 도화서는 조선시대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청으로 조선 초기에는 도화원으로 불리다가 1470년 이후에는 도화서로 불렸다. 사실 역사책에서 익히던 도화서를 창덕궁에서 다시 만난다는 설렘으로 프로그램 체험단은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이번 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은 청문단과 함께 한국미술협회도 협업으로 참여하여, 그 어디에서도 받아볼 수 없는 거장들의 코칭을 받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간과되었다는 것을 한눈에.. 2019. 5. 6.
창단 7년째 맞이 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2013년 3월 26일 창단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여 단장단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청년집단지성의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표방해온 청문단은 그동안 정부 기관과 지자체, 자치구 및 공공기관, 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에 '왕실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협업기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연합뉴스 & 한국직업방송 시즌2를 6월에 시작하며, 5월 26일 열리는 에 기획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엔해비타트 유스나우의 에 청년단체로 등록되어 단장이 대표로 회의에 참여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아젠더를 창출하고 있습 청문단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현장에서 더욱 활용도.. 2019. 5. 3.
2019 제5회 궁중문화축전 행사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협업으로 참여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2019 궁중문화축전"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협업으로 참여합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대한황실문화원과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열리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기획 한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협업기관으로 참여합니다. "황실도화서체험" 프로그램은 도화서의 역사와 하는일, 조선 미술사 교육, 수묵담채화 및 서예 등 실습과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청문단 내 궁중문화축전팀이 문화의 원형과 스토리에 기반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는 2019년 5월 4일(토)~ 5일(일) 오후 2시 30분~4시에 창덕궁 내 월내각사에서 1일 1회 2일 간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실도화서체험"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 2019. 4. 20.
도시재생, 도시균형발전.... 혐오시설 구로차량기지를 주거밀집지역인 광명시로 이전한다는 것은 누구를 위한 발상인가? 최근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을 놓고 광명시민들과 구로구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구로차량기지는 구로구에서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된 골칫덩이로, 차량기지 이전은 구로구의 오래 된 숙원사업이다. 그러나 다 알려진 바처럼 구로차량기지는 소음, 진동, 분진(용접 유해가스, 페인팅 화학물질), 수질오염, 전자파(암유발), 토양오염 등 각종 문제를 안고 있는 대표적 혐오시설이다. 따라서 이 혐오시설을 타 지역으로 보내려는 물밑작업이 추진되어오다가 최근 광명시로의 이전을 다시 밀어붙이고 있다. 도시재생, 도시균형발전.... 혐오시설 구로차량기지를 주거밀집지역인 광명시로 이전한다는 것은 누구를 위한 발상일까? 광명시는 인구 약 33만 명이 살고 있는 주거밀집지역으로 도덕산과 구름산에 보호종인 삵과 맹.. 2019. 4. 7.
노르웨이의 관광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독창적인 문화마케팅 노르웨이의 관광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화마케팅 지난 여름 방학 때 다녀온 북유럽 4국인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는 다시 꼭 가보고 싶은 나라들이다. 빙하의 대 자연을 품고 있는 나라답게 자연의 풍광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들 나라들을 단기적인 발자취로 운운한다는 것이 성에 차지 않아 기록하는 것을 미루고 미루다가 기억이 다 사라지기 전에 몇 장면은 남겨두려고 한다. 지금도 가장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여행지(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 매거진)라고 선정된 노르웨이에서 만난 트롤(troll)요정이다. 트롤요정의 전설은 다양하게 전해오지만 현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트롤은 선한 사람은 선하게, 악한 사람.. 2019. 2. 15.
관계 맺기와 소통을 위한 인생나눔교실 <별을 나누는 사람들 제2호> 관계 맺기와 소통을 위한 인생나눔교실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서경대예술교육센터가 수도권지역 주관처로 참여한 인생나눔교실 두번째 소식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박하연, 김혜미, 박하린, 백요한, 고경연, 김태훈, 박예슬, 신현랑, 김도영, 황선웅)이 참여하여 기획하고 글을 쓴 소식지여서 정감이 더 가네요.. 첫번째 소식지 보다 훨씬 충실한 내용과 구성 그리고 정교해진 글솜씨로 지도교수로서 보람있네요... 인생나눔 소식지 프로젝트 참여한 청문단! 1년 동안 수고 많았다... 2019. 2. 12.
[2018 인생나눔교실] [2018인생나눔교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와 한국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2018 인생나눔교실]의 상반기 활동이 담긴 소식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소식지 발간을 위해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에서 열 명의 단원들이 기자단으로 투입이 되어 취재하고, 인터뷰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생나눔교실]은 멘토인 은퇴세대가 그동안의 경험을 멘티세대들에게 전하고, 멘티세대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면서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사회적 갈등이 극심한 작금의 상황에서 숨 쉴 수 있는 공간과 기댈 수 있는 숨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바로 [인생나눔교실]입니다. [2018 인생나눔교실]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둔다.. 2018. 9. 5.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을 표방하고 있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대외 활동을 이어오면서 청년들에게 무엇인가를 집중하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을 축적하게 하기 위한 고군분투 속에서 연합방송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 [취업이 보인다 "청년기획단이 간다']는 생방송이 어느덧 3분기에 들어섰습니다. 4개의 팀으로 나눠 총 12명이 방송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출연에 참여하게 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심장이 더 조여오지만 참여 학생들은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여유를 찾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2018. 9. 4.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만난 차세대 청년농업대표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만난 차세대 청년농업대표들 농어촌에 차세대 청년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지난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너무나 반가운 차세대 농업대표들을 만났습니다. 한 청년대표는 유학파로 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으로 귀촌을 위해 다시 농업대학에 적을 두고 있었고, 또한 청년은 부친과 함께 숲학교 운영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 중이에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귀농귀촌인 중에 젊은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 반가운 일이지만, 현장에서 만난 청년대표들을 보니 농촌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더욱이 제 강의, "농촌체험관광과 스토리텔링마케팅" 을 통해 농촌의 변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 이들을 위해 스토리텔링을 통한 콘텐츠 개발 지원을 아끼지 .. 2018. 9. 3.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제자들, 성북구 주최 소행성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 수상! 성북구 소행성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제자들!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 주최로 지난 7월 20일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성북구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프로젝트에서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2학년 김현지, 명예은, 박준영 (지도교수 방미영)이 팀을 이뤄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관내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공공테이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김현지 단장과 박준영 홍보팀장 그리고 임원을 맡고 있는 명예은 학생이 한팀이 되어 이룬 이번 쾌거는 평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활동을 통해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해온 덕분에 누구보다도 좋은 아이디어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성북구 소생성 프로젝트는 만 19세 이상 .. 2018. 8. 1.
도시재생을 위한 상생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지난주 토요일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안경애 상인협동조합 이사장을 만났다. 광명전통시장은 도시재생에 있어 전통시장의 역할에 대한 좋은 선례로 연구대상지이기도 하다. 광명시에서는 광명전통시장을 광명시 투어패키지에 넣어 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을만큼 지역의 명소가 되었다. 광명전통시장은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그러나 2009년 뉴타운 공약으로 개발지구에 포함되어 전통시장 자체가 사라지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광명전통시장 바로 옆에는 대형몰이 들어서고 국내 굴지의 *마트가 자리하고 있어 사면초과에 이르렀지만 상인회협동조합은 이에 굴하지 않고 대형 쇼핑몰과의 상생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통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찾아 주말에는 발디딜 틈.. 2018. 7. 25.
농업이 미래다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본 스마트팜 농업이 미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역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데 오늘은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박람회를 제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김성수 회장님과 민병국, 유재숙 전문위원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문경시 대표 브랜드인 문경오미자김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았습니다. 김경란 대표의 문경오미자김은 지역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남해의 김과 콜라보를 통해 특화시킨 6차산업의 성공사레입니다.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가장 직격탄을 맞는 취약지역입니다. 귀농귀촌에 많은 지원과 정책이 집중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 또한 산재해 있습니다. 스마트팜으로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스마트의 가장 중.. 2018. 7. 21.
UN Habitat 청년과 도시정책위원회 발족식 UN Habitat 청년과 도시정책위원회 발족식 유엔해비타트 Douglas Ragan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한 청년들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UN Habitat 청년과 도시정책위원회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UN-Habitat 청년과 도시 정책위원회’는 ‘청년과 도시‘의 문제들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민관부문 전문 교두보 역할을 위한 정책위원회입니다. 오늘 발족식에는 유엔해비타트측에서는 Douglas Ragan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덕환(프로그램) 매니저, 김주용(프로그램) 매니저가 참석하였고, 국회의원으로는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의원, 황 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김현아(자유한국당) 의원이 참석하였습.. 2018. 7. 19.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생방송 출연 5개월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생방송 출연 5개월째....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 소식을 남깁니다... 어느덧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연합방송이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의 '청년기획단이간다' 생방송을 시작한지 5개월째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실감합니다... 생방송 출연에 겁먹던 청문단이 이제 대본에 없는 애드립도 하는 여유를 보이네요... 시도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는한 희망이 있는거죠... 어느덧 마라톤의 전환점을 돌고보니 지금의 청년세대를 보면서 새삼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만 보고 달리며 돌부리에 채이고 가시덤불에 찢기던 우리 세대에 비해 지금 청년세대는 챙겨주는 지원군들이 도처에 있다보니 가끔은 골라먹는 배부른 세대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반찬투정하고, 먹기 쉽게 생선뼈 발라줘야 입에 대는.. 2018. 7. 17.
청년들이여 뛰자! -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3기 출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3기 출범 "청년들이여 뛰자" 2015년 9월 22일(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3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3기 단장은 장보희, 부단장은 강은지, 권지인이 각각 임명되었습니다. 이날 신임 단장단은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통해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하반기에는 산관학의 연계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될 것 같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들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꿈꾸는 나라는 미래가 있습니다. 청년들이 도전하는 나라는 발전이 있습니다.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를 중심으로 뮤지컬학과 국제비즈니스학부, 디자인학과가 모여 소통과 융합을 실.. 2015.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