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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텔링

e문화칼럼 :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을 통한 인적 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by 청문단 2011. 11. 22.



콜라볼네이션(collaborltion) !

듣고 만 있어도 긴장감이 돈다.

무림의 고수들이 모여 최고의 브랜드를 만드는  콜라볼레이션이 
요즘 대세라고
하지만
과연 무림의 고수가 진짜 고수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쇼셜미디어(SNS )시대 
무림의 고수들은 예고편 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쇼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극적 등장이다.
안철수, 박원순의 코드의 등장은 대표적 케이스다.  

그러나
SNS의 빠른 파급력에 탑승해 등장한 무림의 고수들이
과연 콜라볼레이션의
최고 고수들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쇼셜미디어 시대  고수는 깊이 보다 넓이가 더 용이하여   
심도있는 검증 보다는 
등극 할때  갖고 있는 이미지가 더 션세이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  고수들이 오랜 숙련의 과정을 통해
스승으로부터 전법을 터득하고 터득한 전법의 기량을  
갈고 닦아 무림에 등극하였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다
.

무림의 예와 충 그리고 효는 
쇼셜미디어 시대 고수들에게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콜라볼레이션은 마케팅의 주요 속성으로
전세계 최고의 고수들을 향해 손짓하지만
중요한 것은
쇼셜미디어 시대 등극한 무림의 고수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최고의 고수인가는 기량을 겨뤄보고 난 후 평가되기에
반드시 그 진가를 먼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쇼셜미디어(SNS)는   
많은 헛점을 지니고 있다.

콜라볼레이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지만
평판의 총체적 검증, 즉 인성은
쇼셜미디어(SNS) 상에서는 도저히 가늠되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한 끊임없는 탐색과 검증이 도출되어야  한다.

콜라볼레이션의 최고 고수가
진정한 무림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성이 바탕되어야 한다.

이는
덕을 행하는 인성만이 태평성대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