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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칼럼 : 국가정책을 소통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있여야 한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청문단 2011. 7. 23. 20:01

 

지난 6월 6일 선진통일연합이 창립대회를 거쳐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상임대표를 맡게 된 것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E뉴스타임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숩니다.
정치인도 아닌 문화콘텐츠 개발자가 선진통일연합 대표가 됐는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

분명한 것은
국가의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훌륭한 정책을 펼칠 수 없습니다. 

선진통일을 위한 아무리 좋고 훌륭한 정책이 나와도
그것이 국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훌룡한 정책을 소통시키는 징검다리입니다. 

때문에 국가 정책 개발자들이 문화적 소양을 적극적으로 섭렵해야 하고  
반대로 문화 전문가들이
국가정책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하는 분야로
적극 진출해야 할 것입니다.

선진화와 통일은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문화라는 징검다리를 놓아야
건너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