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토리텔링
개인브랜드전략 마지막 수업
청문단
2022. 12. 12. 01:17
<개인브랜드전략> 수업을 모두 마쳤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개인브랜드 강화전략을 위해 10문10답과 공감프로필 을 통해 개인브랜드의 첫 관문인 네이밍을 구축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내면과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개인브랜드전략> 수업의 큰 성과다.
<개인브랜드전략> 수업을 통해 확정된 브랜드 네이밍이 정말 유니크하다.
대응커뮤니케이터, 플레이플레너, 콘텐츠플레이어, 웃음프롬프터, 문화관찰자, 픽쳐스피코, 팻콘텐츠기획자, 디누크리에이터, 퍼스널팻쇼 개밥장수, 콘텐츠소통가, 드라이빙콘텐츠설계사, 디자인플래너, 콘텐츠일러스트레이터, 스토리크리에이터, 콘텐츠쿠커, 태국콘텐츠가이더, 체험콘텐츠디자이너, 투게더트래블러 등등... 명찰에 이름을 대신하여 개인브랜드 네이밍을 명기했다.
브랜드 네이밍으로 디지털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제자들... 이들이 생산할 콘텐츠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학기 수업 대표를 맡은 학생,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생이 된다. 캠퍼스를 떠나더라도 나무가 되어 줄테니 언제라도 달려오라고 한참을 안아주었다.
서경대 학생들이 실력이 좋을뿐만 아니라 인성도 너무 좋다는 말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서로의 품이 되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