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선진통일연합이 창립대회를 거쳐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상임대표를 맡게 된 것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E뉴스타임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숩니다.
정치인도 아닌 문화콘텐츠 개발자가 선진통일연합 대표가 됐는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분명한 것은
국가의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훌륭한 정책을 펼칠 수 없습니다.
선진통일을 위한 아무리 좋고 훌륭한 정책이 나와도
그것이 국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훌룡한 정책을 소통시키는 징검다리입니다.
때문에 국가 정책 개발자들이 문화적 소양을 적극적으로 섭렵해야 하고
반대로 문화 전문가들이
국가정책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하는 분야로
적극 진출해야 할 것입니다.
선진화와 통일은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이룩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문화라는 징검다리를 놓아야
건너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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