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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관광문화

한아연 홍보대사, 연극인 전무송 선생님 - by 문화작가 방미영

by 청문단 2012. 7. 17.

                                               한아연 홍보대사, 연극인 전무송 선생님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세월이 흐르니까 몸으로 체득되어 옵니다.  한아연이 바로 그렇습니다.

한아연포럼이 격월로 열리고 있는데 한아연 홍보대사인 전무송 선생님께서 아무런 조건없이 한아연 포럼에 나와서 잔잔한 미소와 함께 연극으로 살아온 세월을 토로해주셨습니다.

 

필자는 KBS 시절 많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줄곧 맡아왔기 떄문에 대학로와 인사동에서 살다시피 했고 예술의전당이 지어져 첫 무대를 열 때도 문화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필자는 문화예술을 틈틈이 향유합니다. 마치 목이 마렵듯 어느 기간이 되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몸 안으로 집어넣지 않고는 답답해집니다. 그래서 가끔은 문화예술 현장을 헤집고 다닙니다.

 

 

많은 분들이 필자를 융복합문화 콘텐츠 기획자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획력에 찬탄을 보냅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냐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팁이 있습니다. 위에서 피력했듯이 융복합적 사고는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생각하는 유연성과 커뮤니케이션이 공존하지 않고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문화예술 프로그램 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오늘날 필자가 "新 농어촌 문화 부흥운동"을 일으키게 된 가장 큰 시발점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한 융복합적 사고때문입니다.

 

 

 문화예술인들이 많은 유럽에 아름다운마을이 많은 것은 문화예술인들의 융복합적 사고가 아름다움을 일으키는 매개체라는 것을 입증하는 셈입니다  전무송 선생님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 홍보대사로 있기에 한아연도 많은 마을들이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매력있는 마을로 거듭나리라 기대합니다.  

 

문화예술 콘텐츠의 다양성으로 마을 주민들이 행복해지는 때가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이 활성화되는 시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