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를 통해 본 창업교육에서 중요한 것 [문화작가 방미영]

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를 통해 본 창업교육에서 중요한 것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명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 과정중 6월 24일~ 7월 2일까지  "스토리테릴링 마케팅" 시간을 총진행하면서 창업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브랜드의 지속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브랜드스토리텔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배우려는 열망에 저녁 10시까지 이어지는 수업을 마다 하지 않고 집중하는 청년창업자들을 보면서 실리콘벨리를 장악한 이스라엘처럼 벤처 붐이 다시한번 일지 않을까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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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에 많은 수강생들이 몰린 것은 타 기관과 차별화되도록 브랜드스토리텔링을 과정 중에 과감하게 도입, 창업의 툴로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창업지원센터를 맡고 있는 최은정 교수의 역량이라고 평가됩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정부나 지자체의 창업교육 과정에서 아이템의 독창성 유지를 위해 브랜드컨설팅의 툴인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필수과목으로 넣어야 할 것입니다. 창업의 리스크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지속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무, 회계, 경영, 법률 등의 컨설턴트영역처럼 브랜드컨설팅 또한 독자적 영역으로서 지원체제가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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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

 브랜드스토리텔링에서 가장 중요한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강의를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가, 평이한 다이어트 영역을 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 식욕내려놓기"로 독창성을 구축한 유재숙 대표가  사례 발표를 통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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