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가1 삼척시 증산마을에 빼앗긴 강릉시의 킬러콘텐츠 "헌화로"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삼척시 증산마을에 빼앗긴 강릉시의 킬러콘텐츠 "헌화로" "문화콘텐츠의 선점은 지자체장의 의지와 주민들의 열정이 모아져야 뿌리내릴 수 있어..." 필자가 브랜드스토리텔로로 활동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점이 바로 이런 현상이다. 지자체의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데 선점하지 못하면 인근지역에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데 아이디어만 넘겨주게 된다. 필자는 강원도 문화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면서 2009년 강릉시에 "헌화로"를 브랜드 할것을 처음 권했고, 당시 지자체장 선거에도 이 공약이 사용되어 후일 인사를 받았다. 201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서포터즈 일원으로 강릉시를 방문, 관광 킬러콘텐츠로 "헌화로" 개발을 제안해 관계당국과 강릉시 공무원, 주민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은 기억이 새삼스럽다. 그러나 필자가 제안한 강릉시.. 201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