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선생님이 보내주신 1900년대 한국 사회 모습이다...
110년 간의 세월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화목상인의 모습에서 느리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여백이 느껴진다.
서울의 전차는 내 기억속에도 어렴풋이 남아있다...
지금 이 순간 100년 후에는 어떻게 기억될까...
우리는 왜 우리의 삶의 숨결을 남겨 놓지 않고 모조리 새로운 것으로 대처하는 걸까..
마포타루터가 남아 있다면 많은 문화콘텐츠를 생성해 낼 수있지 않았을까...
삶의 흔적을 남겨놓는 것 그것이 바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 작업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우리의 역사... 이것이 관광문화의 저력이며 그 출발선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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