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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텔링

e문화칼럼 : 국내 최고 클래식매니즈먼트사, 메노뮤직과의 콜로볼레이션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by 청문단 2012. 1. 11.


 
대한민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가 2012년 새해에 여는 첫 공연 레파토리다. 메노뮤직은  성악가인 송미선 대표가 설립한 클래식매니지먼트사로, 국내외 클래식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클래식 매니지먼트를 자칭하고 있는 곳이 더러 있지만 모두 직접적인 라인이 없이 움직이다보니 많은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음악계의 현실이다.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 대한민국 클래식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는 세계 유명 뮤지션들과의 직접 라인 개설, 클래식매니즈먼트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메노뮤직의 2012년 첫 레파토리로 연주되는 아티스트는 국제콩쿨에서 수상한 뮤지션들로, 젊고 패기넘치는 격정의 연주가 기대되는 무대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과정을 통해 2006최고 점수로 키에프 국립음악학교 졸업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카타리나 쿨리코바(Kateryna Kulykova)(Pianist)의 연주는 조화로움을 창조하는 신의 손이라 불릴만큼 뛰어난 예술성을 갖고 있어 더욱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현란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예프게니 코스트리츠키(Yevgeniy Kostrytskyy) 는 현재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클래식 음악전문지 <그라모폰>에서 호평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Odessa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수석악장(2008)솔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클래식 전공자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음악은 일상의 먼지를 영혼으로부터 씻어낸다 ’- 레드 아워벡 > : 송미선 대표의 마음처럼 들리는 글귀다.  2012년 드림엔터기획(대표 방미영) 과 메노뮤직(대표 송미선)의 문화콘텐츠 콜로볼레이션의 야심찬 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것은 두 사람이 시인과 음악가라는 아티스트의 콜로볼레이션이라는 것 때문일 것이다. 


 

<아티스트 프로필 >


현란한 테크닉으로 거장의 감성을 연주하는
야사 하이페츠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특별상 수상자

 

예프게니 코스트리츠키(Yevgeniy Kostrytskyy)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래머”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각국의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의 경합의 장이 되고 있는 ‘야샤 하이페츠(Jascha Heifetz)

국제 콩쿨에서 특별상 수상(2001), Slaughter & May Award 최고의 뮤지션상 수상’(2005, 런던),

LSO (London Symphony Orchestra)String Scheme(2006, 2007)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장학생으로 공부,

2007 Guildhall School of Music & Drama Concert Artist Fellowship을 수상한

예프게니 코스트리츠키는 현재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클래식 음악전문지 <그라모폰>에서

호평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Odessa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수석악장(2008)

솔리스트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란한 테크닉으로 거장의 감성을 들려주고 있다.

완벽에 가까운 조화로움을 창조하는 호로비츠 국제 콩쿨 특별상 수상자 

 

카타리나 쿨리코바(Kateryna Kulykova)(Pianist)

카타리나 쿨리코바는 키에프 국립음악학교 리센코 영재음악원(Lisenko Special Music School)에서

Boris Arkhimovich교수에게 사사, Olga Liforenko교수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과정을 통해 2006

최고 점수로 키에프 국립음악학교 졸업, 석사학위를 마치고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피에르 랑티에 콩쿨 1(2000),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콩쿨 특별상(2001),

러시아 세계 신예 음악가 1(2002), 야마하 국제 피아노콩쿨 1(2004),

이스라엘 텔하이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쿨1(2007), 에밀 길렐스 국제 피아노콩쿨 1(2009)

유수의 콩쿨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국제 음악 페스티벌 참가는 물론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다수의

국립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독창적인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