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 by 문화작가 방미영

"김은정 & 방미영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오랜 숙련 끝에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가 지난 6월 14일 덕원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는 교욱과 문화예술이 융복합을 이뤄 낸 교육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도 피력했지만 우리는 공교육에서 "폭력/부정/피해 " 등 부정적인 단어는 과감히 추방해야 합니다. 김은정과 방미영의 듀오콘서트는 부정적 학교 현장의 풍토를 긍정으로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입니다.

 

특히 김은정 선생은 27년 공교육계에 몸담으면서 학교 내의 폭력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해온 바 이미 6-7년 전부터 부정적 학생들을 긍적의 코드로 이끌어 오는 성과를 이뤄내 교과부 대상 최우수 교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필자는 그동안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융복합 콘텐츠를 끊임없이 기획개발하고 있어 김은정 선생과의 듀오콘서트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의 열정적인 연구와 노력이야말로 교육의 기틀을 세울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는 오랜시간 공들여 온 교육콘텐츠로 공교육 현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닫힌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스스로 마음의 빗장을 열고 눈을 마주하게 하며 서로 거리낌없이 보듬게 하는 것이 인성실천 콘서트의 목표입니다.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는 인성실천 콘서트의 공감 키워드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고전은 우리에게 지혜의 삶을 살게합니다. 따라서 옛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지식과 정보 습득으로 인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의 지혜는 고전 속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가 전하는 공감스토리로 공교육 현장의 혁신을 희망합니다.

 

< 인성실천 콘서트 목표>

 

• 참된 자아를 찾아서(我)

• 꿈을 향해(望)

• 인성채우기(誠)

• 실천하는 나(行)

• 칭찬하기(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