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여성/ 행복한 여성 / 꿈이 있는 여성들의 신나는 나들이
"2012 시네토크!!"
2012년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7월 4일(수)~6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봄에서 "씨네토크"가 열립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2012 씨네토크"는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교육가 윤희윤 씨/ 서울국제영화제집행위원회 이혜경 위원장이 3일 동안 각각 진행합니다.
여성 친화도시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며, '여성이 살기 좋고 안전한 사회가 선진국이다' 라는 것을 실천해 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또 한번 여성들을 신나게 합니다.
필자는 그동안 여성플라자에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열렸던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주부시네마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단절된 꿈에 도전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12 여성주간 "씨네토크"는 스스로 꿈에 도전하는 멋진 여성, 신나는 여성, 행복한 여성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도전하십시오! 함께 하십시오!
"2012 씨네토크" ! 영화 속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 프로그램 소개 및 일정
일시 |
영화 |
상세영화정보 |
진행자 |
7월 4일(수) 오후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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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 코미디/미국 - 15세 관람가 - 90분 상영 - 출연 : 사라 제시카 파커, 피어스 브로스넌 - 내용 :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과 지혜로운 극복과정 |
방미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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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목) 오후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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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Artist) - 2012년 아카데미 5개 부문수상작(예술작품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감독상, 음악상) - 로맨스, 드라마, 미국/프랑스 - 12세 관람가 - 100분 상영 - 출연 : 장 뒤자르댕 - 내용 : 도전과 노력, 협력을 통해 이룬 평범한 여성의 성공, 부부의 지정한 상호관계는 무엇 일까를 생각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협력과 상호지지를 배 우게 하는... |
윤희윤 영화교육가 성공회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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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금) 오후7:30 ~ 『서울국제여성 영화제 씨네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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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크코트(독립영화) - 2011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품 - 드라마/한국 - 15세 관람가 - 91분 상영 - 출연 : 김미향, 황정민 - 내용 : 부모자녀 간, 형제자매 간의 생각, 처한 상황에 따른 갈등과 사랑, 어느 가족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요한 선택에 대한 위기 극복과 깨달음 |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 |
▶ 진행자 소개
■ 방미영 교수(문화작가/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2007년부터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방송 구성 시나리오 및 문화콘텐츠 기획론 강의를 진행. KBS 작가, 『월간 언론과 비평』의 기자를 역임하였고 국민대, 평택대 등에서 강의를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강남교육청 등 여러 곳에서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논문 및 저서로는 <한국예술교육연구의 경향분석>, <일기쓰는 리더>, <나의 경쟁력-개인브랜드 전략> 등이 있다.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브랜드스토리텔링 및 개인 브랜드전략 등의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강의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무원, CEO를 대상으로 강의를 수회 진행하기도 하였다. 2008 년“자랑스런 문화인상”, 2009년 “무궁화사자대상 금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윤희윤 (영화교육가/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1998년부터 초ㆍ중학교 및 대안학교에서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 2001년 국내 최초로 영화읽기 지도사 과정을 개설 했다. 명지대, 중앙대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 성공회대 교양학부와 교육대학원에서 영화읽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온 라인 강좌에서 ‘윤희윤의 에듀테인먼트로서의 영화읽기’를 볼 수 있다. 2007~2010년 MBC대한민국영화대상 후보작 선정위원, 2008년부 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미디어교육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 로 <이 영화 함께 볼래?-창의력을 키우는 영화읽기><세상을 껴안는 영화읽기-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영화 30선>가 있다. 2006~2008년까지 조선일보 맛있는 논술-<영화와 논술>필자로 참여했고 2011년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종로필리아 등에 영화논술을 기고하기도 하였다.
■ 이혜경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
여성문화예술인을 발굴육성하고 여성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997년부터 서울국 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매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및 대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 였으며 서울특별시 여성위원회, 문화관광부 양성평등문화정책위원회, 서울문화포럼 등 여러 곳에서 위원 및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5년에는 세계여성학대회 문화위원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2001년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끝으로 총 15편의 연극부문에서 작품활동을 펼쳤으며 2009년 제 5회 고정희상, 2005년 여성부 대통 령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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