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춤 플라멩코를 추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이 공연을 보고 나서 더 강열해졌다.
지난 일요일 오후 대학로 연극을 보고나서
부지런히 광진나루아트센터로 발길을 옮겨 <정선희 플라마 플라멩코 10주년 기념>공연을 봤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학우의 깜짝 변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평소 이성적이고 냉소적으로 보였던 그가 정열의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을 보며
그가 왜 행정학에서 문화예술학 박사를 공부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렇듯 문화란 소통이고 , 변화이며, 발견이다. 문화가 갖는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다량 복제가 되지 않은 유일함이다....
지난 일요일 오후 대학로 연극을 보고나서
부지런히 광진나루아트센터로 발길을 옮겨 <정선희 플라마 플라멩코 10주년 기념>공연을 봤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학우의 깜짝 변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평소 이성적이고 냉소적으로 보였던 그가 정열의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을 보며
그가 왜 행정학에서 문화예술학 박사를 공부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렇듯 문화란 소통이고 , 변화이며, 발견이다. 문화가 갖는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다량 복제가 되지 않은 유일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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