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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콘텐츠

e문화칼럼 :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2011 인문주간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by 청문단 2011. 9. 5.


"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2011 인문주간 <2011. 9.19(월)~24(토)> "

한국연구재단의 2011 인문주간 행사의 일한으로 열리는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주간 행사는 
<유교문화연구소><인문과학연구소>가 선정되어 
2011 인문주간을 알리는 행사를 각각 갖는다.


특히 유교문화연구소는 인본 사상의 중심이 되어온
유교문화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한국전통무예진흥학회를 통해 유교문화를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위해 19일(월) 오후 2시~5시 개막식 행사의 기조 강연에
유교문화연구소(책임연구원 진성수 박사)한국전통무예진흥학회장(임홍순 서경대 교수)가
생활 속의 유교문화를 재 조명하며,  
전통무예 시연을 통해 문무겸비 사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23일(금) 오후 2시~5시에는 한국에니어그램협회장인 김환영 박사의
"에니어그램을 통한 인문학적 적성과 진로 코칭의 시간"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 모색을 고찰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학생들의 상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서예가 황우연 교수의 유교문화를 통한 좌우명 찾기를 통해  
삶의 지표가 되는 유교문화의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인문과학연구소>에서 마련한
문화예술 기행(20~22일)과 북악문화 탐방(24일)에는 
삶의 질 제고에 있어 인문학의 역할과  현장성을 재인식 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2011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일반인과 초중고 대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주간 행사에는
자녀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 코칭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북악문화 탐방 시간에는 지역의 문화적 고찰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으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 19일부터 24일 인문주간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수업대체)을 발급해 드립니다.
- 19일/ 23일 참가 학생들에게 기념품과 아울러 좌우명을 기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