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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14

국내 최초 대라커머(대학생 라이브커머스)가 탄생되었습니다!! (사진설명 : 대라커머 쇼케스트들의 활약 앞으로 기대해도 좋습니다~~~) 공영홈쇼핑이 지원하고 서경대학교가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와 손 잡고 국내 최초로 대학생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를 합친 신조어로 쌍방향 소통에 최적화 된 온라인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형태입니다. ( 사진설명: 1시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마치고 기념사진~~) 쇼핑라이브커머스와도 같은 의미로 2020년 27.4%, 2021년 57.9%로 두 배 가량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시장규모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네이버쇼핑라이브는 소상공인들에게 라이브 커머스 .. 2022. 12. 2.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을 표방하고 있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대외 활동을 이어오면서 청년들에게 무엇인가를 집중하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을 축적하게 하기 위한 고군분투 속에서 연합방송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 [취업이 보인다 "청년기획단이 간다']는 생방송이 어느덧 3분기에 들어섰습니다. 4개의 팀으로 나눠 총 12명이 방송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출연에 참여하게 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심장이 더 조여오지만 참여 학생들은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여유를 찾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2018. 9. 4.
여름방학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활약 여름방학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활약 방학이 다 지나고 개학을 맞이하여 다시 분주해진 캠퍼스에서 만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의 얼굴은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스토리가 되고 있습니다. 청문단은 여름 방학동안 종로구에 "위드 드리머(With- Dreamer) - 함께 꿈꾸는 사람들"의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종로구청에 제안,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방학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꿈의 나래를 활짝 펴는 시간동안 이들을 지켜보면서 지역사회와 가정 그리고 학교가 함께 동행하면 청소년들의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열정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발견.. 2015. 9. 2.
올 하반기 기업 공채에 스펙 가고 직무연관성 '부각'에 대비한 현장수업 올 하반기 취업에 스펙 가고 직무연관성 '부각'에 대비한 현장수업 얼마전 하반기 기업 채용 전용이 바뀐다는 보도에 현장 위주의 직무 수업을 하고 있는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대학 교육이 강의실 안 텍스트 위주의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필자는 과감히 학생들을 강의실 밖 현장수업으로 이끌고 다니면서 많은 애로점이 있었으나 사회 변화에 미리 적응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 교육이 현장 교육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이번 발표로 많은 어려움을 토로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인구의 축소와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교수와 학생 그리.. 2015. 8. 31.
지역사회 현장이 강의실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신나게 하는 교육이어야 창조적이다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의 청년창업수업의 형태로 진행되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은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모터로 지역사회의 창조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정형화 된 기념식을 시민 참여형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8.15 광복 69주년에 선보인 플래시몹에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의 역할은 지역사회사회에 우리 청년들의 능동적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은 더 많은 지역사회에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다이나믹 코리아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청문단에서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는 지역 마을지도만들기(커뮤니티매핑)는 지역주민들과 청소년층을 소통으로 이끌어낼 뿐만 .. 2014. 11. 5.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창의콘텐츠개발론)- by 방미영 교수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 요즘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창의콘텐츠개발론 수업시간은 열기로 후끈합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지역 대학 미디어, 광고. 홍보 관련학과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2014년 2학기분이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 교 수업명 수강인원강 지도 교 수 동국대학교 뉴미디어광고 최영균 교수 서강대학교 IMC캠페인 실습 유현재 교수 서경대학교 창의콘텐츠 개발론 60 방미영 교수 성균관대학교 *1학기 참여 언론실무교육 박인곤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1학기 참여 뉴미디어광고론 문장호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동아리 : 이화시즘) - 김영옥, 임유진 교수 우리 학생들은 이미 문화콘텐츠의 이해 수업을 콘텐츠 개발을 한 경험들이 있어.. 2014. 11. 4.
11월 7일 KBS 한민족 제2방송(AM1170KHz)에서 우리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다 - by 방미영 교수 11월 7일 KBS 한민족 제2방송(AM1170KHz)에서 우리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다 지난번 방송에 출연해 한국외국어대 강준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한민족 하나로"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대담을 했습니다.방송시간과 방송 채널입니다. ▣ 방송일 : 2014년 11월 7일 (금) ▣ 방송시간 : 10:10 ~ 11:00 (KBS 한민족 제2방송, AM1170KHz) 20:10 ~ 21:00 (KBS 한민족 제1방송, AM 972KHz) ▣ 스마트 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해당 시간에 를 들으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11월 8일 이후에 아래 페이지에서 11월 7일 자를 클릭해서 맨 마지막 부분을 들으면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radio/scr/.. 2014. 11. 3.
"대학교육 바꿔야 창의가 산다" 기사가 주는 의미 - by 방미영 교수 대학교육 바꿔야 창의가 산다 한국경제 10월 28일자에 추가영 기자의 의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의 제목은 "김정주·이해진을 부랑아로 본 대학교육 바꿔야 창의가 산다"는 제목으로 현재 대학교육의 한계를 진단한 것으로 평소 강의를 하면서 공감가는 부분이어서 기사를 옮겨본다. 창의인재 개발을 위한 대학교육에 대한 지침이기도 한 글이다. 한국경제 서울大 경영대 졸업생 중엔 이병철 회장 같은 창업가 없어 '나만의 제국 만들겠다'는 기업가 정신 심어줄 것 서울대와 한양대 KAIST 포스텍 숙명여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에 지난 8일 ‘기업가센터’가 동시에 설립됐다. 창업동아리나 산학협력단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창업과 관련된 대학 업무를 통합한 곳이 대학 기업가센터다. 이들 6개 대학의 기업가센터 협의회장을 .. 2014. 11. 2.
한아연- 서경대학교 산학협동협약식 [문화작가 방미영] 한아연 - 서경대학교 산학협동협약식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회장 최미경)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6월 28일 서경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정책개발 및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선진한국의 도약을 위한 창의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양 기관은 체계적인 맞춤형 전문 인력을 육성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하기로 합의하였다. 서경대학교는 1947년 국제대학교로 출발하.. 2013. 6. 28.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온 농어촌의 현상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 온 농어촌의 현상 지난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부 주도의 숱한 마을 가꾸기 정책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부 사업비에만 매달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왜 해야 하는지 인지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농어촌 마을을 뛰어다니면서 마을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야 한다고 피력하지만 공염불일 때가 많습니다. 선진한국으로 가지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인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을 하면서 제일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바로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상관 없이 마을주민 스스로 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그 마을만의 고유한 경관과 문화의 독창성을 유지해 나.. 2013. 6. 24.
30년 전 남이섬을 통해 본 관광문화콘텐츠의 허와 실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30년 전 남이섬을 통해 본 관광문화콘텐츠의 허와 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찾아가고 싶은 곳... 다시 찾아가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추억이 떠오르는 곳... 그 추억으로 한동안 머물고 싶어지는 곳... 이런 컨셉트가 바로 관광문화콘텐츠의 중요한 방향입니다. 관광문화의 중요한 것은 또 다시 찾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몇 백년 전의 성(城)이나 몇 천년전의 고(古)도시를 찾는 것은 그 지역의 아름다운 스토리와 그대로 간직한 옛날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대학시절 학보사 MT로 남이섬을 처음 찾아갔을 때가 1982년 겨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섬에 아무도 없는 듯 새소리, 바람소리로 가득했고, 20대의 청춘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만이 섬을 가득 채우는 듯 평화와 낭만의 장소였습니다. 우.. 2013. 6. 23.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서경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수업에 대한 밝은 전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다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을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이 인문학이냐 아니냐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학으로 철저히 현장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열정과 도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사실 고부가가치를 표방하면서 급성.. 2013. 6. 8.
농어촌 경관과 한옥의 세계화를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가 필요 [문화작가 방미영] "농어촌 경관과 한옥의 세계화를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을 인증하기 위해서 전국 곳곳을 다녀보면, 가장 훼손이 심각한 것이 주거문화입니다. 지자체들이 지역의 특징과 독창성을 염두해 두지 않고 개발에 몰두하느라 주거문화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데 그 심각성은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문화재보호로 지정되어 법의 규제와 관리를 받는 곳은 덜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옛담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품과 수려한 아름다움이 깃든 한국의 멋, 곡선의 극치를 자랑하는 한옥의 기와 대신 값싼 플라스틱 기와로 지붕을 만드는 바람에 국적 불분명의 한옥들이 마을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경관을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는 한류 확산이 의식주로 확대되고 .. 2013. 6. 8.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지난 2월 16일(토)~ 21(목) 프랑스 세계연합 본부 방문에 대한 기사가 프랑스연합본부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에 게재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민간단체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를 하고 있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30여년의 역사를 통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이 농어촌 구석구석의 관광문화를 활성화시켰음을 인지하고 우리의 농어촌도 구석구석 독창적인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문화의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농어촌이 도시화 현대화 되어버린다면 우리의 전통문화의 명맥은 사실상 머지 않은 시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획일화된 농어촌의 발전.. 201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