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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39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초심을 잃지 않고 순항중~~ 2013년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을 창단할 때 썼던 글을 다시한번 읽어본다. ------------------------------------------------------------------------------------------------------------------------------------------------------------- 창조미래를 여는 20대의 想像문화콘텐츠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 2022. 12. 17.
Z세대의 독서 Z세대가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낯선시대인 것은 분명하다... 오늘은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 학생이 종이책에 몰입해 옆에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대부분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몰입해 있는 강의실에서 종이책을 읽고 있는 학생을 발견하면 무엇을 읽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교재일까? 일반 책일까? 다행히 교재가 아닌 책을 읽고 있어서 반가움이 컸다. 이 학생은 종이책에 대한 감성을 갖고 있었다. 종이책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본 순간이다. 독서에 몰입한 학생에게 다가가 내가 대학생 때 읽고 생각의 변화를 가져온 책을 소개하였다. 는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 종교철학자이며, 사상가로 알려진 마르틴부버가 나와 너의 만남을 통한 참다운 삶 살기에 대해 저술한 책이다. 부.. 2022. 12. 5.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그래이비랩>과의 인터뷰 영상2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그래이비랩의 그래버에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dF_tpAS6o&t=4s) 2022. 12. 5.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AI취업 플랫폼 회사인 <그래이비랩>과의 영상인터뷰1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그래이비랩의 그래버에도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iN6ig1WVBQ&t=59s) 2022. 12. 5.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에서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을 소개합니다. 베이크스토리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으며, 지하철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http://www.bakestory.co.kr/user/sub1010 ) 2019. 5. 7.
제5회 궁중문화축전 '왕실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에서 간과된 것! 지난 4일 제5회 궁중문화축전 '왕실도화서체험 프로그램'이 열린 창덕궁을 찾아갔다. 이 현대인들에게 하드웨어로만 비춰질 수 있는 궁중문화를 제대로 알게 하자는 기획의도로 제안한 프로그램이어서 설레임을 안고 현장을 찾아갔다. 도화서는 조선시대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청으로 조선 초기에는 도화원으로 불리다가 1470년 이후에는 도화서로 불렸다. 사실 역사책에서 익히던 도화서를 창덕궁에서 다시 만난다는 설렘으로 프로그램 체험단은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이번 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은 청문단과 함께 한국미술협회도 협업으로 참여하여, 그 어디에서도 받아볼 수 없는 거장들의 코칭을 받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간과되었다는 것을 한눈에.. 2019. 5. 6.
창단 7년째 맞이 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2013년 3월 26일 창단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여 단장단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청년집단지성의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표방해온 청문단은 그동안 정부 기관과 지자체, 자치구 및 공공기관, 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에 '왕실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협업기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연합뉴스 & 한국직업방송 시즌2를 6월에 시작하며, 5월 26일 열리는 에 기획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엔해비타트 유스나우의 에 청년단체로 등록되어 단장이 대표로 회의에 참여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아젠더를 창출하고 있습 청문단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현장에서 더욱 활용도.. 2019. 5. 3.
2019 제5회 궁중문화축전 행사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협업으로 참여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2019 궁중문화축전"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협업으로 참여합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대한황실문화원과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열리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기획 한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협업기관으로 참여합니다. "황실도화서체험" 프로그램은 도화서의 역사와 하는일, 조선 미술사 교육, 수묵담채화 및 서예 등 실습과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청문단 내 궁중문화축전팀이 문화의 원형과 스토리에 기반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는 2019년 5월 4일(토)~ 5일(일) 오후 2시 30분~4시에 창덕궁 내 월내각사에서 1일 1회 2일 간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실도화서체험"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 2019. 4. 20.
관계 맺기와 소통을 위한 인생나눔교실 <별을 나누는 사람들 제2호> 관계 맺기와 소통을 위한 인생나눔교실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서경대예술교육센터가 수도권지역 주관처로 참여한 인생나눔교실 두번째 소식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박하연, 김혜미, 박하린, 백요한, 고경연, 김태훈, 박예슬, 신현랑, 김도영, 황선웅)이 참여하여 기획하고 글을 쓴 소식지여서 정감이 더 가네요.. 첫번째 소식지 보다 훨씬 충실한 내용과 구성 그리고 정교해진 글솜씨로 지도교수로서 보람있네요... 인생나눔 소식지 프로젝트 참여한 청문단! 1년 동안 수고 많았다... 2019. 2. 12.
[2018 인생나눔교실] [2018인생나눔교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와 한국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는 [2018 인생나눔교실]의 상반기 활동이 담긴 소식지가 발간되었습니다. 소식지 발간을 위해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에서 열 명의 단원들이 기자단으로 투입이 되어 취재하고, 인터뷰 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생나눔교실]은 멘토인 은퇴세대가 그동안의 경험을 멘티세대들에게 전하고, 멘티세대들은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하면서 세대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사회적 갈등이 극심한 작금의 상황에서 숨 쉴 수 있는 공간과 기댈 수 있는 숨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바로 [인생나눔교실]입니다. [2018 인생나눔교실]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둔다.. 2018. 9. 5.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을 표방하고 있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대외 활동을 이어오면서 청년들에게 무엇인가를 집중하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을 축적하게 하기 위한 고군분투 속에서 연합방송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 [취업이 보인다 "청년기획단이 간다']는 생방송이 어느덧 3분기에 들어섰습니다. 4개의 팀으로 나눠 총 12명이 방송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출연에 참여하게 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심장이 더 조여오지만 참여 학생들은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여유를 찾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2018. 9. 4.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제자들, 성북구 주최 소행성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 수상! 성북구 소행성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제자들!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 주최로 지난 7월 20일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성북구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프로젝트에서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2학년 김현지, 명예은, 박준영 (지도교수 방미영)이 팀을 이뤄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관내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공공테이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김현지 단장과 박준영 홍보팀장 그리고 임원을 맡고 있는 명예은 학생이 한팀이 되어 이룬 이번 쾌거는 평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활동을 통해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해온 덕분에 누구보다도 좋은 아이디어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성북구 소생성 프로젝트는 만 19세 이상 .. 2018. 8. 1.
UN Habitat 청년과 도시정책위원회 발족식 UN Habitat 청년과 도시정책위원회 발족식 유엔해비타트 Douglas Ragan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한 청년들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UN Habitat 청년과 도시정책위원회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UN-Habitat 청년과 도시 정책위원회’는 ‘청년과 도시‘의 문제들에 대한 정책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민관부문 전문 교두보 역할을 위한 정책위원회입니다. 오늘 발족식에는 유엔해비타트측에서는 Douglas Ragan (청년위원회) 위원장, 이덕환(프로그램) 매니저, 김주용(프로그램) 매니저가 참석하였고, 국회의원으로는 김종민(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욱(더불어민주당) 의원, 황 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김현아(자유한국당) 의원이 참석하였습.. 2018. 7. 19.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생방송 출연 5개월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생방송 출연 5개월째....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 소식을 남깁니다... 어느덧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연합방송이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의 '청년기획단이간다' 생방송을 시작한지 5개월째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실감합니다... 생방송 출연에 겁먹던 청문단이 이제 대본에 없는 애드립도 하는 여유를 보이네요... 시도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는한 희망이 있는거죠... 어느덧 마라톤의 전환점을 돌고보니 지금의 청년세대를 보면서 새삼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만 보고 달리며 돌부리에 채이고 가시덤불에 찢기던 우리 세대에 비해 지금 청년세대는 챙겨주는 지원군들이 도처에 있다보니 가끔은 골라먹는 배부른 세대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반찬투정하고, 먹기 쉽게 생선뼈 발라줘야 입에 대는.. 2018. 7. 17.
청년들이여 뛰자! -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3기 출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3기 출범 "청년들이여 뛰자" 2015년 9월 22일(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3기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3기 단장은 장보희, 부단장은 강은지, 권지인이 각각 임명되었습니다. 이날 신임 단장단은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통해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열정을 갖고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하반기에는 산관학의 연계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될 것 같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들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청년들이 꿈꾸는 나라는 미래가 있습니다. 청년들이 도전하는 나라는 발전이 있습니다. 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를 중심으로 뮤지컬학과 국제비즈니스학부, 디자인학과가 모여 소통과 융합을 실.. 2015. 9. 25.
"청년이여 뛰자" -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제3기 단장단 이취임식 청년문화콘텐츠기회단(YACCW 청문단) 제3기 단장단 이취임식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캐츠프레이즈로 2013년 3월 26일 창단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제3기 단장단 이취임식이 9월 22일(화) 오후 6시 서경대학교 혜인관 시청각1실에서 열립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회단(YACCW 청문단) 제3기에는 "청년이여 뛰자"는 미션으로 공공행정과 기업들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2015. 9. 21.
<대학 교육의 길을 묻다> 경제원론을 교육하는 한국, 창업 실전을 가르치는 중국 ' 경제원론을 교육하는 한국, 창업 실전을 가르치는 중국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을 통한 현장 직무능력 함양" -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의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 - 그동안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이론과 직무를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해 강의실 밖 수업을 진행해 왔는데 수업 방식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하는 기사입니다. '경제원론을 교육하는 한국과 창업 실전을 가르치는 중국'이라는 타이틀로 미래 전략가인 박경식 교수의 글인데 변화하는 중국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로 인해 우리는 참견의 시대, 공유의 시대, 쌍방형의 시대, 다양성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으로 소셜미디어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저의 수업 방식 또한 현장에 답.. 2015. 9. 19.
공공행정과 연계한 대학수업, 청년창업지원정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공공행정과 연계한 대학수업 청년창업지원 정책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최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은 공공행정과 대학을 연계한 현장수업으로써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한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어떻게 대학 수업과 연동할 것인지 고심해왔으나 그에 대한 해답은 서울시가 하고 있는 대학연계 수업에 참여하면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처럼 공공행정과 기관, 기업 등에서 대학 수업과 연계하여 현장을 열어준다면 국가직무능력을 갖춘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각 대학들이 보다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청년 취업률을 극복을 위해 정부가 나서서 지원금을 통.. 2015. 9. 8.
여름방학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활약 여름방학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활약 방학이 다 지나고 개학을 맞이하여 다시 분주해진 캠퍼스에서 만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의 얼굴은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스토리가 되고 있습니다. 청문단은 여름 방학동안 종로구에 "위드 드리머(With- Dreamer) - 함께 꿈꾸는 사람들"의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종로구청에 제안,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방학기간 동안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꿈의 나래를 활짝 펴는 시간동안 이들을 지켜보면서 지역사회와 가정 그리고 학교가 함께 동행하면 청소년들의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열정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발견.. 2015. 9. 2.
올 하반기 기업 공채에 스펙 가고 직무연관성 '부각'에 대비한 현장수업 올 하반기 취업에 스펙 가고 직무연관성 '부각'에 대비한 현장수업 얼마전 하반기 기업 채용 전용이 바뀐다는 보도에 현장 위주의 직무 수업을 하고 있는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대학 교육이 강의실 안 텍스트 위주의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해 필자는 과감히 학생들을 강의실 밖 현장수업으로 이끌고 다니면서 많은 애로점이 있었으나 사회 변화에 미리 적응했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학 교육이 현장 교육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이번 발표로 많은 어려움을 토로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인구의 축소와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학교육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교수와 학생 그리.. 2015. 8. 31.
서경대,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 컨퍼런스 참여 서경대학교 서울시 개최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 컨퍼런스 참여 지난 학기 조금 특별한 강의 실 밖 수업의 일한으로 한 서울시와 5개 대학이 연계 수업한 결과를 모아 오는 9월 7일 오후 2시~6시 서울시청 다목절홀에서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한 학기 동안 수업 과제로 학생들과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는데 이처럼 큰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올 가을 학기에도 서울시와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이 5개 대학과 이어나가는데, 우리 서경대학교도 지속적으로 참가를 합니다. 우리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수업은 기관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인프라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에서 필요한 맞춤형 창의 인재를 육성하.. 2015. 8. 21.
창조경제를 이끌 청년들에게 농어촌 콘텐츠를 발견하게 하자 창조경제를 이끌 청년들에게 농어촌 콘텐츠를 발견하게 하자 미래 창조 사회를 이끌 청년들이 우물에 갇혀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다. 창조경영에 청년들을 중심에 세우려 하지만 그동안 우물 안에 있던 청년들이 창조의 키워드를 발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창조경제의 중심에 청년들을 세울수 있을까? 청년창업을 위해 스마트창작터의 교육을 맡아하지만 청년창업 아이템이 상용화 되기까지는 애로점이 많다. 현장에 대한 철저한 프로세스를 숙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청년창업 아이템이 선정되고 있으며, 창의 아이템 선정에 있어 리스크에 대한 분석과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창업의 실패율을 높이고 있다. 교육을 받는 창년창업가들도 이런 점에 대해 이벤트성 창업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2014. 11. 12.
융합과 창조경제를 이끄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융합과 창조경제를 위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화요특강 "최고의 전문가에게 콘텐츠를 묻다"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모시고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험과 트랜드를 듣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의 화요특강이 지난 10월 21일 한국관광공사 박영규 홍보실장에 이어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6시에는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확산, 발전시킨 전충헌(콘텐츠코리아 대표)의 두 번째 강좌가 열립니다.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통해 창조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에게 최고의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현장 이야기는 무엇과도 바꿀 수없는 지혜의 거산이 될 것입니다. 2014. 11. 5.
지역사회 현장이 강의실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신나게 하는 교육이어야 창조적이다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의 청년창업수업의 형태로 진행되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은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모터로 지역사회의 창조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정형화 된 기념식을 시민 참여형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8.15 광복 69주년에 선보인 플래시몹에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의 역할은 지역사회사회에 우리 청년들의 능동적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은 더 많은 지역사회에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다이나믹 코리아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청문단에서 주도적으로 해오고 있는 지역 마을지도만들기(커뮤니티매핑)는 지역주민들과 청소년층을 소통으로 이끌어낼 뿐만 .. 2014. 11. 5.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과 함께하는 콘텐츠 융합과 실전 창업. 취업 특강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과 함께하는 콘텐츠 융합과 실전창업.취업 특강 콘텐츠의 생명은 융합입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문위원으로 참여하며 콘텐츠 융합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 미래를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창의 미래를 위해 전문위원들이 발을 벗고 나서는 것은 기성세대들이 청년들을 위해 조력하지 않으면 꿈을 꾸지 않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위기의식 때문입니다. 건국대 미지원 창업지도교수인 최재철 교수님의 콘텐츠의 융합, 업종 융합, 지식 융합을 톻해 창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이번 특강은 청년들을 꿈 꾸게 하고, 열정으로 도전하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1차 특강은 서경대학교 재학생에게만 수강이 가능하도록 강좌를 열어놨지만, 향후 졸업.. 2014. 11. 5.
‘서울콘텐츠 발굴 大學 연계 프로젝트 2차’ 추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1. 4.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서경대 문화콘텐츠학부 창의콘텐츠개발론)- by 방미영 교수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 요즘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으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창의콘텐츠개발론 수업시간은 열기로 후끈합니다. 서울시에서 서울지역 대학 미디어, 광고. 홍보 관련학과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 2014년 2학기분이 다음과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 교 수업명 수강인원강 지도 교 수 동국대학교 뉴미디어광고 최영균 교수 서강대학교 IMC캠페인 실습 유현재 교수 서경대학교 창의콘텐츠 개발론 60 방미영 교수 성균관대학교 *1학기 참여 언론실무교육 박인곤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1학기 참여 뉴미디어광고론 문장호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동아리 : 이화시즘) - 김영옥, 임유진 교수 우리 학생들은 이미 문화콘텐츠의 이해 수업을 콘텐츠 개발을 한 경험들이 있어.. 2014. 11. 4.
11월 7일 KBS 한민족 제2방송(AM1170KHz)에서 우리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다 - by 방미영 교수 11월 7일 KBS 한민족 제2방송(AM1170KHz)에서 우리 문화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다 지난번 방송에 출연해 한국외국어대 강준영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한민족 하나로"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리 문화콘텐츠에 대한 대담을 했습니다.방송시간과 방송 채널입니다. ▣ 방송일 : 2014년 11월 7일 (금) ▣ 방송시간 : 10:10 ~ 11:00 (KBS 한민족 제2방송, AM1170KHz) 20:10 ~ 21:00 (KBS 한민족 제1방송, AM 972KHz) ▣ 스마트 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해당 시간에 를 들으시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11월 8일 이후에 아래 페이지에서 11월 7일 자를 클릭해서 맨 마지막 부분을 들으면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radio/scr/.. 2014. 11. 3.
청년집단지성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 by 방미영 교수 청년집단지성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YACC)!' 돌이켜 보면 청년시절은 다 똑같다. 암울한 암초에 걸린듯 늘 불안하고 체기가 있다. 나한테만 미래가 없는 듯, 터널 속에 갇혀 내일이 오지 않는듯 정지된 하루하루가 흘러만 간다고 생각한다. 주위에서는 청년들을 부러워하지만 막상 청년들은 달걀 속에 갇혀 있는 계란 신세라고 여긴다. 사진속 대학시절 필자도 그랬다. 갈 길이 멀었고 어떤 길을 가야 인생을 행복하게 살지 불안했다. 김승희 시인의 시처럼어떻게 하면 달걀밖으로 나올까 늘 불안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불안해야 청년이다. 불안해야 길을 찾아 도전하고, 열정을 뿜어낼 수 있다. 악바리근성으로 가슴 속 철근 기둥 하나 깊게 박고 청년시절을 견디고 버텨야 한다. 열정과 도전 정신이 청년시절을 어루만지.. 2014. 11. 2.
"대학교육 바꿔야 창의가 산다" 기사가 주는 의미 - by 방미영 교수 대학교육 바꿔야 창의가 산다 한국경제 10월 28일자에 추가영 기자의 의미있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의 제목은 "김정주·이해진을 부랑아로 본 대학교육 바꿔야 창의가 산다"는 제목으로 현재 대학교육의 한계를 진단한 것으로 평소 강의를 하면서 공감가는 부분이어서 기사를 옮겨본다. 창의인재 개발을 위한 대학교육에 대한 지침이기도 한 글이다. 한국경제 서울大 경영대 졸업생 중엔 이병철 회장 같은 창업가 없어 '나만의 제국 만들겠다'는 기업가 정신 심어줄 것 서울대와 한양대 KAIST 포스텍 숙명여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에 지난 8일 ‘기업가센터’가 동시에 설립됐다. 창업동아리나 산학협력단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창업과 관련된 대학 업무를 통합한 곳이 대학 기업가센터다. 이들 6개 대학의 기업가센터 협의회장을 .. 2014.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