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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11

문화작가 방미영 - 백승휴 포토테라피스트를 통해 본 문화콘텐츠로서의 사진 중년의 아름다움은 그들의 삶속에 녹아있는 인고의 세월일 것이다. 세상 그 어느 아름다움과 맞바꿀 수 없는 연륜의 깊이에서 오는 아름다운 미소는 중년을 살게 하는 또다른 삶의 에너지일 것이다. 그러나 중년 스스로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쉽게 볼 수 없기에 자아상실감에 빠지기도 하고 삶의 탄력을 잃기도 하고 심하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공평하게도 모두똑같은 속도로 중년을 맞는다. 그렇다면 중년의 나이에 찾아오는 상실감은 이미 예견되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년의 상실감을 어떻게 치유하고 마주설 수 있을까? 해답은 있다.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작가가 그 해답 중 하나의 키를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인상학 사진가로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백승휴 작가는 포토테라피를 통해 중년의.. 2010. 3. 3.
문화작가 방미영 - 반대가 성공한 역사 책 속의 이야기 이 글은 반대가 성공한 역사 책 속에 나오는 글이다... 지금은 버즈두바이 빌딩으로 초고층의 아성을 뺴앗겼지만 당시 우리 기술로 건설하기 힘든 프로젝트라는 우려를 무릅쓰고 성사시킨 성공신화적 건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건설 과정을 소개해본다.. 동남아의 자긍심으로 우뚝 선 페트로나스트윈타워 개혁에 맞선 국가 비전 프로젝트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하늘을 찌를 듯 서있다. 말레이시아가 2020 년 선진국 진입을 위해 '비전 2020'슬로건하에 국가 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 대한 말레이시아 국민들의 자긍심은 지금도 대단하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로 인해 명품 도시가 된 콸라룸푸르! 그러나 당.. 2010. 1. 23.
문화작가 방미영 - 문화콘텐츠의 힘은 무얼까? 문화콘탠츠의 힘은 무얼까?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지난해 5월 문화산업의 진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문화산업진흥법 제31조에 의거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그리고 디지털콘텐츠사업단을 통합하여 설립한 공공기간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다. 문화콘텐츠가 산업으로 인정받기까지 문화예술인들은 그동안 배고픈 나날을 보내왔다. 1999년도 문화산업진흥기본법이 제정되어 국가에서 문화콘텐츠에 대한 적극적 지원 육성으로 우리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소비국에서 생산국으로 탈바꿈하였다. 문화콘텐츠 산업에 전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은 문화라는 것이 어느 특정한 분야에 국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화야 말로 모든 분야의 소통없이는 이.. 2010. 1. 17.
문화작가 방미영 - 트위터의 세계 어제, 트위터를 처음 접하고 나서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트위터의 세계로 달려갔습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나는 또 다시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는지에 대해 다소 긴장되고 흥분됩니다. 어제 배운 트위터(TWITTE)는 새들이 짹짹 지저귄다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미니블로그 형태의 커뮤니티 서비스로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글을 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블로거들에게 일상사에 대한 수다를 시간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트위터라고 한답니다. 가벼운 메모,댓글로 개인의 느낌,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최대 140자 이내로 글자수를 제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성,편의성을 트위터의 강점으로 꼽고 있는데 소통에 있어서 장벽이 없다는 것 이것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사로운 것.. 2010. 1. 8.
문화작가 방미영 - 반대가 성공한 역사 책속의 글 " 250년 꿈을 실현한 유로 터널" 처음 이 책을 기획하게 된 동기는 너무나 간단 명료했다. 정권이 교체되면서 양분화된 민심속에 지성인들조차 무엇이 진실인지에 대해 침묵하는 것을 보고 필자는 이 시대의 집단지성에 대한 염증을 느꼈었다. 무엇이 이 시대 지성인들을 침묵하게 하는가? 라는 화두를 통해 이 시대 오피니언리더들의 실체를 보게되었다. 물론 보지 않는 미래에 대해서는 다들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두려운 미래를 향해 아무도 발 들여 놓지 않는다면 우리 미래는 퇴보할 뿐만 아니라 심한 갈등과 분열과 대립으로 고립될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정신을 강조한다. 그것만이 미래를 꿈꾸게 하고 개척하게 하고 선점하게 하는 것이기 떄문이다. 지금 필자는 미래의 발전을 위해 브랜드네트워크를 결성 최고의 집단지성을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 2010. 1. 5.
문화작가 방미영 - 한국재경신문에 실린 제주올레캠프 기사 우리 아이 성장비법, 캠프서 찾아볼까? 이희민 기자 hmlee@jknews.co.kr 기사입력 2010-01-04 12:21 '키 크는' '자아발견' '예절' 등 성장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겨울 캠프 겨울방학이 시작된 요즘,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틀에 박힌 반복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직접 체험하거나 잘못 길들여진 습관을 개선시켜주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다양한 캠프들이 쏟아지고 있는 것. 캠프 체험을 통해 학업으로 바빴던 어린이들에게 성장기에 꼭 필요한 부문을 다양하게 경험케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해주는 절호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씩씩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켜줄 이색.. 2010. 1. 4.
문화작가 방미영 - 스토리가 있는 쌀 " 탑라이스" 우리나라 최고 쌀 브랜드 " 탑라이스" 드셔보셨나요? 요사이 한국음식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비빔밥은 간편하면서도 여러가지 야채를 함께 먹는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서양인들의 식생활 습관을 쉽게 파고들어 미국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유럽에도 한국음식 메니아들이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부각되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비빕밥의 주요한 맛을 이끌어내는 밥에 대한 스토리마케팅전략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에 국한되어 있는 주식인 쌀은 그동안 대부분 자국민들의 수요에 그치고 있어 세계적인 주요 수출품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제 쌀에 입맛들어가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 2010. 1. 4.
문화작가 방미영 - 저저와 소통하는 詩 : "내안의 그대" 서울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스크린 도어에 부식으로 설치되어 있는 시입니다. 내안의 그대 - 방미영 - 내안에는 항상 바람부는 날 휘청거리는 나를 붙들어 주는 나무같은 그대 있네 내안에는 항상 사람 사이에 서있어도 먼저 보고 달려오는 바람같은 그대 있네 내안에는 항상 고개 숙이고 있을 때 안개꽃 한아름 안겨주는 꽃같은 그대 있네 내안에는 항상 언제라도 언제라도 부비고 쓰다듬고 보듬는 나같은 그대 있네 ......... 오래전에 썼던 시입니다.. 서울시에서 문화의 거리를 위해 스크린도어에 설치하겠다고해서 제공한 시입니다. ........ 살면서 좌절하고 절망하는 순간이 오면 나를 다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좌절.. 2009. 12. 31.
문화작가 방미영 - 한경닷컴 뉴스 home/life/leisure 스토리텔링이 뭐야? 문화산업 시대의 소비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많은 진화를 겪어왔다. 개인적인 삶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가야 하는 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은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그에 맞춰가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삶의 질을 고급화시키기 위해 문화적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 서서 문화콘텐츠의 해답을 찾는 이가 있으니, 바로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다. 그는 획일화된 지역문화에 과감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 대표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은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에 의한 문화예술기획을 말한다. 스토리를 통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강한 생.. 2009. 12. 29.
문화작가 방미영 - YTN 뉴스와이어에 실린 - 제주 올레길 뉴스 드디어 40라운드에서 런칭한 제주도 올레 캠프 - 스토리가 있는 공감여행- 프로젝트가 뉴스화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조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브레인스토밍을 해준 멤버들 모두가 일궈낸 노력의 결실입니다. 40라운드의 집단지성 네트워크의 저력은 빌게이츠가 재단을 통한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확보, 연구하는 시스템과 맞닿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빌게이츠처럼 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딩그룹으로서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지속시켜 나갈 것입니다. YTN 뉴스와이어(newswire.co.kr) 보도 제주항공,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올레캠프 모집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2월 22일 [11:40]--제주항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엄마가 아이와 함께하는 ‘올레를 걸으며 내 꿈을 찾아라 시즌1’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 2009. 12. 23.
문화작가 방미영 - 저자와 소통하는 詩 - "첫눈" 첫 등단으로 추천 받은 작품이랍니다. 그러니까 데뷰작품 중의 한 작품입니다. 첫 눈 방미영 지음 작두 타는 신들린 혼이 내린다 하늘이 말하는 땅 위의 죄목은 무얼까 기형의 날개로 제 몸보다 큰 울음을 울고 있다 유리벽을 흔들며 들려오는 진공의 소리 - 무녀가 죽어 흰새가 되었어요 - 흰새가 죽어 무녀가 되었어요 미끄러운 벽면에 펼쳐진 굿판 무지개로 굴절되는 창가에 무녀가 신을 내리고 있다 200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