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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콘텐츠41

문화콘텐츠펀드조성론 PBL 수업의 마지막은 세미나와 파티 문화콘텐츠펀드조성론 수업 목표는 사회적기업과 문화예술단체 및 비영리단체들이 공익적 재원조성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이다. 공익적 재원조성을 위한 모금 과정과 목표 및 모금 제안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해 살피며, 각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혀 공공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공익단체나 비영리 조직에서 보다 전략적인 활동을 어떻게 펼치고 있는지, 재원조성의 업무 메뉴얼에 대한 수업이다. 재원조성의 메뉴얼을 학습하고 활용함으로써 졸업과 취업을 앞둔 전공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PBL 수업으로 8개 팀에서 발표한 기획안은 바로 텀블벅, 왓이즈에 적용 가능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다... 2022. 12. 6.
오늘은 지역대학 연계수업으로 성북구문화재단과 함께 한학기 동안 진행한 <지역문화개발실습> 수업 최종 발표회가 열립니다. 국민대, 서울시립대, 한성대 등과 함께 할 수업 공유파티에서 .. 2019. 6. 4.
광복 70주년에 독도,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다 광복 70주년에 독도,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KBS와 함께 역사에 남을 작품을 만든 필자에게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 침탈 야욕으로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독도는 역사적 자료에 의해 분명히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특히 일본인들의 양심선언에 의해 일본 문헌자료에도 독도가 우리 영토라고 명기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는 처음으로 모든 자료를 다 들춰내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초.중.고생들의 교육용으로 "역사증언 우리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위안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역사증언 우리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위안부"가 탄생하기까지 저를 비롯한 연구팀들이 밤낮을 세워가면서 집대성한 멋진 작품입니다. 그동안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영상물이 없던 공교육 현장에서 K.. 2015. 9. 18.
제주시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기획하면서 - by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제주시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기획하면서 한아연 소속 마을들이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어 제2의 새마을운동을 표방하고 있는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활동에 신바람 납니다. 천예의 경관을 자랑하며 곳곳에 명소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제주도 저지리마을은 11월 17일(일)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첫 번째 축제인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가 개최됩니다. 제주도의 생태와 민속 체험을 통한 상생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는 최근 개발로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물허벅, 밭담쌓기 등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민속을 지켜내기 위한 축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축제의 명칭과 아젠다, 그리고 기획의도를 프리젠테이션 할 때 마.. 2013. 11. 15.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 - 문화작가 방미영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 지난주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을 위한 방안과 관련 CJ헬로티비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주거문화의 전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한옥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중소기업중앙회 직능조합인 부동산사업협동조합에서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세미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바 있지만,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高價의 건립비'와 '춥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불식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옥마을에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최근 화자되고 있는 '힐링'과 '그린'은 한옥과 일치하는 키워드입니다. 은평한옥마을은 대단한 매력이 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북한산이라는 천예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년 사찰 등 지.. 2013. 7. 19.
삼척시 증산마을에 빼앗긴 강릉시의 킬러콘텐츠 "헌화로"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삼척시 증산마을에 빼앗긴 강릉시의 킬러콘텐츠 "헌화로" "문화콘텐츠의 선점은 지자체장의 의지와 주민들의 열정이 모아져야 뿌리내릴 수 있어..." 필자가 브랜드스토리텔로로 활동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운점이 바로 이런 현상이다. 지자체의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데 선점하지 못하면 인근지역에 브랜드를 만들어 주는데 아이디어만 넘겨주게 된다. 필자는 강원도 문화콘텐츠 개발에 참여하면서 2009년 강릉시에 "헌화로"를 브랜드 할것을 처음 권했고, 당시 지자체장 선거에도 이 공약이 사용되어 후일 인사를 받았다. 2010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서포터즈 일원으로 강릉시를 방문, 관광 킬러콘텐츠로 "헌화로" 개발을 제안해 관계당국과 강릉시 공무원, 주민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은 기억이 새삼스럽다. 그러나 필자가 제안한 강릉시.. 2012. 12. 7.
한국고서연구회에서 만난 창의인성 교육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창의 인성 교육의 장이 된 한국고서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 [ 대한제국도서전] 브랜드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면서 늘 갈증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스토리의 원형 발굴이었습니다. 다행히 서경대 임홍순 교수님으로부터 [한국고서연구회] 강의 제의를 받고 스토리텔링 강의를 했고 이를 계기로 [한국고서연구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12월 4일까지 [한국고서연구회(회장 임홍순교수) 30주년 기념 "대한제국도서전"]이 백상빌딩에서 열렸습니다. 인사동에서는 가장 큰 화봉 갤러리(대표 여승구)는 희귀본 상설 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고서연구회 회원들이 소장 품들을 전시한 이전 기획전에는 유길준의 친필서명이 있는 "서유견문록"과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 작품집도 소개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고.. 2012. 12. 4.
창의인성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창의 인성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 요즘 필자에게 "어떻게 하면 창의인성 교육과 함께 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해온다. 이에 대해 반드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하라고 말한다. 얼마전 필자는 고서연구회와 함께 인천에 있는 국제성서박물관을 견학했는데 그곳에서도 브랜드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창의성과 관련해 독일 하노버대 클라우스 우어반 교수는 다음 여섯 가지를 주목했다. 첫째, 독창성, 융통성 등 확산적 사고력 둘째, 기억력, 논리적 사고력, 분석력 등 지적능력 셋째, 특정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기술 넷째, 집중력과 끈기 다섯째, 호기심과 의사소통능력 여섯째, 위험에 대한 대처능력과 유머감각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되고 있지만, 일반.. 2012. 10. 29.
창의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통섭교육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창의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통섭교육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 소송 과정을 보면서 미국 사회의 특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사회의 대표적 특징을 갖고 있는 미국 사회가 강력한 브랜드 파워력을 떨치고 있는 것은 교육에서부터 다문화의 장점들을 통합, 통섭교육을 통해 미국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놀라운 발전을 불러온 IT의 혁명가, 스티브잡스가 수학이나 컴퓨터 공학 등 이과 전공을 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잘 알려진데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더욱이 리드칼리지를 6개월 만에 자퇴한 스티브잡스는 그 대학 평생교육기관에서 서체(calligraphy)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이채로운 경력을 보더라도 문과냐 이과냐의 전공은 부질없는 학제간 경계라는 .. 2012. 9. 18.
e문화칼럼 : 국악방송 <991 일요초대석> 출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국악방송 출연! 국악방송의 991 일요초대석은 우리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는 사람들과 삶의 귀감이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우리 문화와 삶의 향기를 만날 수 있는 초대석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고 되어 있다.... 지난 14일 상암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위치한 국악방송 출연을 위해 녹음차 방문을 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을 소개하는 자리에 초대되어 1시간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한아연)의 수장인 최미경 회장이 소개되어야 하는 데 해외 스케줄이 있어 부득이 부회장인 내가 대신 (한아연) 을 소개하였다. 사실 1시간 프로그램은 무척 길다. 1시간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한 것은 KBS 시절 내가 만든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한 경험과 평화방송에 를 펴.. 2011. 11. 18.
e문화칼럼 : "무점포 프랜차이즈 ACN" 을 통해 본 미래 기업문화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근 한국시장을 공략해 통신과 에너지망의 다국화를 주도하고 있는 "ACN" ( 도날드트럼프가 고문) 의 확장을 보면서 몇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했다. 좋든 싫든, 선택을 하든 안하든지 간에 글로벌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기 위해서 기업들의 다국적화는 필수다. 한때 다국적기업의 국내 회생률은 저조했다. 이는 국내 시장의 배타성과 시장 보호의 그물망으로 인해 직간접적 소비자의 환심을 사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까르프"처럼 한국시장에 뿌리 내리지 못하고 사라지는 글로벌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180도 바꼈다. 시장의 다변화로 우리 기업도 다국적 기업이 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쯤되면 우리끼리의 경쟁은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한다. 세계 100대 기업 순위에 들어가지 .. 2011. 11. 9.
e문화칼럼 :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통해 본 (한아연)의 역할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둘러보고 나니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역할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다. 실제 농어촌 현장을 뛰어다니다 보면 가장 큰 고민이 인프라구축이다.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노동인구의 감소가 농어촌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는 가장 큰 요소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설립도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 저하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 은 이러한 의미와 연관해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중 젊은 층이 저조한 것을 보니 혹여 관치행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 따라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 2011. 11. 7.
e문화칼럼 : 2011인문주간을 통해 본 안철수 코드의 메시지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번 주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선포한 인문주간이다. 전국 인문관련 대학연구소 및 기관에서 이번 주 내내 인문학 관련 행사를 열고 있지만 언론에서 인문주간에 대한 관심은 극히 미흡하다. 인문주간인 것을 아느냐? 는 질문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뭐냐고 물어온다. 그러나 어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2011 인문주간 행사의 일한으로 이 성황리에 열렸다. 취업을 앞둔 학생들과 나이 지긋한 노 신사와 언론인 그리고 직장인 등 에니어그램과 좌우명 찾기를 통해 나를 발견하려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희망을 보았다. 특히 을 들으면서 전통문화의 발견을 통해 문화콘텐츠의 개발이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평소의 생각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문학은 인간의 삶에 근간을 이룬다. 인간의 삶은 그 자체가 문화.. 2011. 9. 25.
e문화칼럼 : 2011인문주간을 통해 본 "3.1문화상"의 인재육성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오늘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선포한 2011 인문주간의 99.19~25) 마지막 날이다.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52년 전통의 3.1문화상이 올해 인문학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는 것은 다시 한번 상기해 볼 일이다. 전쟁의 폐허속에서 나라을 일으키는 길이 오직 인재육성에 달려있다는 신념을 가진 기업에 의해 창설된 3.1문화상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믄 기업가정신으로 꼽히고 있다. 1959년 대한양회공업주식회사가 창설해, 1971년 제3자에게 인계되기까지 후원해오다가 이정림(李庭林), 이정호(李廷鎬) 두 최초 설립자가 대한유화공업주식회사를 새로 창립, 오늘에 이르기까지 후원을 해 오고 있는 3.1문화상은 우리나라 최초로 기업이 제정한 공익상이다. 기업의 이익을 조국의 문화 향상과 산업 .. 2011. 9. 25.
e문화칼럼 :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2011 인문주간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2011 인문주간 " 한국연구재단의 2011 인문주간 행사의 일한으로 열리는 성균관대학교의 인문주간 행사는 와 가 선정되어 2011 인문주간을 알리는 행사를 각각 갖는다. 특히 유교문화연구소는 인본 사상의 중심이 되어온 유교문화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한국전통무예진흥학회를 통해 유교문화를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위해 19일(월) 오후 2시~5시 개막식 행사의 기조 강연에 유교문화연구소(책임연구원 진성수 박사)와 한국전통무예진흥학회장(임홍순 서경대 교수)가 생활 속의 유교문화를 재 조명하며, 전통무예 시연을 통해 문무겸비 사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23일(금) 오후 2시~5시에는 한국에니어그램협회장인 김환영 박사의 "에니어그램을 .. 2011. 9. 5.
e문화칼럼 : 한국연구재단의 2011인문주간을 통해본 "인문학"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2011년 9월 19일부터 9월 25일은 한국연구재단이 선포하는 인문주간이다.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주간은 그동안 인문학 강의 위주의 홍보에서 벗어나 인문학을 적극 알리는 이벤트 홍보 마케팅을 하기 위해 전국 30 여개의 대학이 동시에 다양한 인문학 관련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근 한국인의 끼와 품은 다이나믹한 한국 특유의 에너지와 결합되어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다. 한류문화는 전 세계인의 안방 깊숙이 침투해 문화를 바꾸게 하고 일상의 의식을 바꾸게 하고 있다. 이렇듯 인문학의 매력은 경험을 통해 생활양식을 변화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고, 국경과 인종 그리고 문화를 뛰어넘는 융복합의 신 新 실크로드를 열어가는 인문학주간 행사는 창의력을 통.. 2011. 8. 29.
e문화칼럼 : 국가정책을 소통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있여야 한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6월 6일 선진통일연합이 창립대회를 거쳐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상임대표를 맡게 된 것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E뉴스타임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숩니다. 정치인도 아닌 문화콘텐츠 개발자가 선진통일연합 대표가 됐는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분명한 것은 국가의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훌륭한 정책을 펼칠 수 없습니다. 선진통일을 위한 아무리 좋고 훌륭한 정책이 나와도 그것이 국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훌룡한 정책을 소통시키는 징검다리입니다. 때문에 국가 정책 개발자들이 문화적 소양을 적극적으로 섭렵해야 하고 반대로 문화 전문가들이 국가정책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하는 분야로 .. 2011. 7. 23.
e문화칼럼 : 여성 인재 발굴이 국가 경쟁력이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엊그제 메일 하나가 왔다.... " 안녕하십니까? 정부에서는 “정책결정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양성평등한 균형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정부위원회 여성 참여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아울러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 분야의 여성인재 풀을 집중적으로 확충·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귀하를 여성인재로 추천한바, 귀하의 여성인재 풀 등록을 위한 개인정보 제공을 요청 드리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 그동안 국가 정책 결정에 있어서 여성 쿼터제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는데 이제 여성가족부가 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6.25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되어 세계 최하위 빈곤국이었던 것이 불과 60여년 전 우리의 모습이다. 국가 발전을.. 2011. 6. 28.
e문화칼럼 : 뇌가 기억하는 "12초" 가 파워 브랜드를 결정짓는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초의 자극이 주어진 후 인공 뇌를 통해 지속되는 기억의 저장 시간은 약 12초라는 흥미 있는 보도가 있었다. 팝 뉴스 한미영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실제 뇌와 동일한 메모리 활동을 수행하는 인공 뇌를 개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쥐의 배아에서 추출한 뇌세포를 단백질 체에 이식하여 아주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브레인을 배양하는 데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인공뇌는 세포 분열을 통해 40-60개 정도의 뉴런 구조를 갖추게 된 도넛 형태로 실제 뇌와 마찬가지로 신경 세포 사이에 전기 자극을 주고받아 일명 '작업 기억'이라 부르는 뇌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방송프로그램에서 오프닝을 통해 프로그램 전체를 소개하는 사회자의 멘트가 통상적으로 30초 정도 할애한다는 것을 감안해 볼때 1.. 2011. 6. 9.
e문화칼럼 ; 성공한 브랜드로 가는 길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내게는 아직도 청소년기에 쓴 낡은 일기장이 있다. 가끔 일기를 꺼내 읽어 보면 가슴 뭉클해질 때가 있다. 당시를 기억해 봐도 가슴 절절했던 순간순간들이 떠올라 혼자만의 시간 여행을 떠나곤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스토리를 콘텐츠로 엮어내는 일을 할 때도 유년기에 대한 기록물 즉, 일기가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콘텐츠를 양산할 수 있다. 그동안 명사 자전적 스토리를 엮어 내는 데 있어 중요한 단초가 되었던 것은 역시 기록물이었다. 완벽하지 않지만 단 몇줄이라도 적어 놓은 것들을 잘 보관하고 있다면 집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고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중요 습관 중에는 기록하는 습관이 있다. 성공 한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하나가 기록하는 습관이.. 2011. 6. 6.
e문화칼럼 : 조직의 가치를 결정짓는 개인브랜드의 힘(신세계 사보 2월호 게재 글)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2011. 5. 31.
2011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2011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은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는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e문화예술교육연구원과 (사)한국뷰티산업진흥원 함께 마련한 축제입니다. 이번 축제에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뷰티산업이 한국의 브랜드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쌓고 있습니다. 이번 2011 서울국제뷰티산업제전은 5월 16일 (월) 국회 헌정회관에서 "글로벌 시대의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세미나와 5월 17일(화) 장충체육관에서 서울인터네셔널 뷰티콘테스트를 통해 그 기량을 견주며, 5월 21(토)~22일(일) 서울광장에서는 뷰티 체험 및 홍보 전시회를 갖습니다. 특히 이번에 참여는 산학 연계로 이루어져, 뷰티산업에 종사할 산업 역군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2011. 5. 12.
한국관광서포터즈 2011년 신년하례식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관광을 빛낼 한국관광서포터즈가 2011 신묘년 새해를 활짝 열었다. 한국관광서포터즈 2011 신년하례식이 지난달 17일 인사동 황후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과거 새마을운동으로 한국이 산업화를 이룩했다면 이제 관광진흥으로 문화 대국을 이룩해야한다며 관광서포터즈를 격려했다. 한국관광의 매력을 氣, 興. 情 이라고 정의하며 어디서나 한국 관광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참사 장! 2011 신년하례식에서 관광서포터즈들은 기, 흥, 정의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문화의 꽃봉오리인 관광문화의 진흥은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순수한 열정에서부터 출발한다. 문화란 결국 사람들에 의해 전파되기에 관광서포터즈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2011. 2. 6.
기업에서 개인브랜드스토리가 필요한 이유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진출처 : 네이버 최근 마켓은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시키고 있다.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 박사는『마켓3.0』에서 제품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던 웹1.0마켓이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달로 소비자의 취향을 쫒는 웹2.0마켓으로 변화되었고, 소비자의 가치를 주도하는 웹3.0마켓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마켓의 변천사를 피력했다. 마케팅 대가의 분석이 아니더라도 기업은 까다롭고 세심해진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변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마켓에서 퇴출되는 시대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가치를 주도하는 웹3.0마켓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필자는 지난 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포럼위원으로 2010테크플러스(Te.. 2011. 1. 26.
한국관광써포터즈가 펼치는 한국관광문화부흥운동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원장 작년 12월 13일은 한국관광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한국관광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관광써포터즈들이 모였습니다. 필자는 관광써포터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몇몇분들과 함께 로 위촉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면, 관광은 종합문화이며, 문화의 꽃입니다. 모든 문화가 관광산업으로 꽃 피워 자자손손 후대들에게 부귀영화를 대물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매력을 발견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이 막중한 일을 위해 필자는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3만 달러, 4만 달러의 선진한국을 여는 지름길이 관광산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주창하는 한국인의 기(氣) 흥(興) 정(情)의 매력, 한국관광써포터즈가 전세계에 알.. 2011. 1.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을 위한 실버문화콘텐츠 개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 얼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필자의 부모님입니다. 83과 76세 그리고 함께 하신 세월이 55년이 넘으셨습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세월을 살아오신 분들이십니다. 일제강점기와 6.26한국전쟁 등 가난과 배고픔을 참아 견뎌야 했죠. 그러나 자식들 개천에서 용나는 것 그것 하나 보시려고 허리띠 매고 악착같이 세월을 견뎌오신 세대입니다. 참 용한 세대입니다. 자식에 대한 희생과 사랑 하나로 당신들 인생은 뼈마디 부서지게 사신 분들입니다. 지금 우리 세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신력을 갖고 계신 세대입니다. 지금 우리는 쉽게 생각하고 나를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내 입에 먹을 거 먼저 챙기는 데 필자의 기억으로는 한번도 그렇게 사셨던 적이 없으셨습니다. 항상 자식들 입에 더 많이, 더 먼저 .. 2011. 1. 8.
SK캐미칼 그리움홀에서는...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SK 캐미칼 그리움홀에서 선배 임직원들을 위한 따뜻한 향연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16일 SK캐미칼 그리움홀에서 아주 뜻깊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선배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이전한 사옥 구석구석을 소개한 후 특별한 만찬과 동편제 명창 채수정 선생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요즘 40을 넘어 50이 되면 이리저리 눈치를 봐야하는 기업문화에서 80이 넘은 선배 임원이 무대에 직접 올라 SK캐미칼의 역사와 기업 성장 과정을 이야기 할 때 기업 소속이 아닌 내 가슴도 뜨거워졌습니다. 후배들을 격려하고 초대에 감사하는 선배의 말씀에 일제히 박수로 화답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 중심의 SK캐미칼의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능력이 있어도 시류에 밀려 무대밖으로 사라지는 장년층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 2010. 12. 23.
빅 브랜드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 방미영 원장 사람들은 역량을 갖춘 브랜드가 되고자 자기계발에 몰입한다. 그러나 역량있는 브랜드가 되는 길은 생각만큼 수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겸손을 잃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실천하는 리더십의 덕목으로 후대들에게 추앙되고 있는 것은 왜일까? 다 아는 사실이지만 민본에 바탕을 둔 섬기는 리더십, 겸손의 리더십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브랜드가 생성될 때 흔히 잊기 쉬운 것이 바로 이 겸손이다. 브랜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생성되는 것이지 본인의 주관하에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겸손하여 양보하는 겸양의 미덕은 더욱 강요된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겸양은 최고의 브랜드 덕목으로 지목된다. 얼마전 CEO 들에게 능력이 탁월한 사람과 능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충성하는 브랜드 중 어느 브랜드를.. 2010. 12. 20.
한국관광서포터즈 밤 행사가 열립니다-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관광의 패러다임이 확 바뀌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 관광문화의 발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동되고 있는 한국관광문화시민사절단 가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라마다서울호텔 2층 컨베션홀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각국 대사들과 관광 관련 기업과 각계 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성황리에 접수중에 있습니다. 저는 을 맡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찾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적극 알릴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국관광서포터즈가 되십시오... 한국관광문화시민사절단이 되십시오.... 2010. 12. 5.
한국관광문화를 바꾸는 <한국관광서포터즈- 단양 방문기>-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관광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가 각계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결성되어 활동 중인데 지난 10월 강릉과 경주 그리고 11월 단양을 방문할 기회를 가졌다. 필자는 문화콘텐츠 기획개발자로서 한국관광서포터즈의 활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특히 필자가 원장으로 있는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전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을 공무원을 비롯하여 기업에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 관광문화의 매력을 찾기에는 한결 수월한 편이다. 강릉은 작년에 매력적인 문화콘텐츠를 발견해 강릉시에 전달했고, 경주는 너무나 많은 스토리는 속에 경주를 대표할 킬러 키워드를 찾는 것이 경주의 매력을 알리는 데 더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에 발굴 중에 있다. 단양의 매력은 무엇일까? 필자가 생각하는 .. 201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