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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작가20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그래이비랩>과의 인터뷰 영상2 빅데이터 분석 기반 AI 취업 플랫폼 회사인 과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그래이비랩의 그래버에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dF_tpAS6o&t=4s) 2022. 12. 5.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에서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을 소개합니다. 베이크스토리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으며, 지하철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http://www.bakestory.co.kr/user/sub1010 ) 2019. 5. 7.
창단 7년째 맞이 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 2013년 3월 26일 창단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올해로 창단 7년째를 맞이하여 단장단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청년집단지성의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표방해온 청문단은 그동안 정부 기관과 지자체, 자치구 및 공공기관, 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문화재청이 주최하는 에 '왕실도화서 체험'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협업기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연합뉴스 & 한국직업방송 시즌2를 6월에 시작하며, 5월 26일 열리는 에 기획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유엔해비타트 유스나우의 에 청년단체로 등록되어 단장이 대표로 회의에 참여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아젠더를 창출하고 있습 청문단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창의적인 콘텐츠가 현장에서 더욱 활용도.. 2019. 5. 3.
농업이 미래다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본 스마트팜 농업이 미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역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데 오늘은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박람회를 제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김성수 회장님과 민병국, 유재숙 전문위원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문경시 대표 브랜드인 문경오미자김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았습니다. 김경란 대표의 문경오미자김은 지역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남해의 김과 콜라보를 통해 특화시킨 6차산업의 성공사레입니다.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가장 직격탄을 맞는 취약지역입니다. 귀농귀촌에 많은 지원과 정책이 집중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 또한 산재해 있습니다. 스마트팜으로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스마트의 가장 중.. 2018. 7. 21.
"청년이여 뛰자" -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 제3기 단장단 이취임식 청년문화콘텐츠기회단(YACCW 청문단) 제3기 단장단 이취임식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캐츠프레이즈로 2013년 3월 26일 창단된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제3기 단장단 이취임식이 9월 22일(화) 오후 6시 서경대학교 혜인관 시청각1실에서 열립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회단(YACCW 청문단) 제3기에는 "청년이여 뛰자"는 미션으로 공공행정과 기업들과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2015. 9. 21.
<대학 교육의 길을 묻다> 경제원론을 교육하는 한국, 창업 실전을 가르치는 중국 ' 경제원론을 교육하는 한국, 창업 실전을 가르치는 중국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을 통한 현장 직무능력 함양" -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YACCW 청문단)의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 - 그동안 현장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이론과 직무를 겸비한 인재 육성을 위해 강의실 밖 수업을 진행해 왔는데 수업 방식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하는 기사입니다. '경제원론을 교육하는 한국과 창업 실전을 가르치는 중국'이라는 타이틀로 미래 전략가인 박경식 교수의 글인데 변화하는 중국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로 인해 우리는 참견의 시대, 공유의 시대, 쌍방형의 시대, 다양성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통한 사회공헌으로 소셜미디어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저의 수업 방식 또한 현장에 답.. 2015. 9. 19.
서경대,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 컨퍼런스 참여 서경대학교 서울시 개최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 컨퍼런스 참여 지난 학기 조금 특별한 강의 실 밖 수업의 일한으로 한 서울시와 5개 대학이 연계 수업한 결과를 모아 오는 9월 7일 오후 2시~6시 서울시청 다목절홀에서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한 학기 동안 수업 과제로 학생들과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는데 이처럼 큰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올 가을 학기에도 서울시와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이 5개 대학과 이어나가는데, 우리 서경대학교도 지속적으로 참가를 합니다. 우리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수업은 기관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 인프라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에서 필요한 맞춤형 창의 인재를 육성하.. 2015. 8. 21.
" 한아연 2013 인증식 및 대연찬회" 보고서(농림부 및 각 마을) - by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한아연 2013 인증식 및 대연찬회 보고서 (작성자 : 방미영 부회장) 2013. 10. 8~9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 596번지 코오롱 2차 빌딩 201호 070-7500-9952/ 010-2248-9293 “한아연 2013 인증식 및 대연찬회 보고서” 1. 행사 개요 ○ 기 간 : 2013. 10. 8(화) ~ 9(수) (1박 2일) ○ 장 소 : 경남 산청 남사 예담촌(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1호마을)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추진본부 ○ 주 관 : 경남 산청군 (예담촌) ○ 대 상 : 한아연 중앙본부 및 각 마을 및 해외아름다운마을연맹 2. 행사 목적 - 사단법인.. 2013. 10. 11.
2기 출범!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과 동행한다는 것은? 2기 출범!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과 동행한다는 것은? 2010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아시아벨트를 구축하자는 일본연합 본부의 제안을 받고 그 다음해인 2011년 2월 추진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습니다. 이어서 일본연합회 회장단의 방한에 이어 최미경 회장과 부회장인 필자가 일본을 수차례 방문, 세계연합과의 연계와 일본연합과의 아시아벨트 구축을 연구협의 하여 마침내 2011년 8월 16일 창립대회를 마련,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 창립되었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세계연합 룰을 배우고 네트워크를 위해 최미경 회장과 부회장인 필자는 일본을 수차례오가고, 프랑스 본부를 방문, 프랑스 아름다운마을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시간을 쪼개 세계연합과의 친밀한 멤버십을 구축해왔습니다... 올해는 9월 .. 2013. 8. 13.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 - 문화작가 방미영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 지난주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을 위한 방안과 관련 CJ헬로티비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주거문화의 전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한옥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중소기업중앙회 직능조합인 부동산사업협동조합에서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세미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바 있지만,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高價의 건립비'와 '춥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불식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옥마을에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최근 화자되고 있는 '힐링'과 '그린'은 한옥과 일치하는 키워드입니다. 은평한옥마을은 대단한 매력이 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북한산이라는 천예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년 사찰 등 지.. 2013. 7. 19.
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를 통해 본 창업교육에서 중요한 것 [문화작가 방미영] 상명대 '스마트앱창작터'를 통해 본 창업교육에서 중요한 것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명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 과정중 6월 24일~ 7월 2일까지 "스토리테릴링 마케팅" 시간을 총진행하면서 창업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브랜드의 지속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브랜드스토리텔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새로운 트렌드를 익히고 배우려는 열망에 저녁 10시까지 이어지는 수업을 마다 하지 않고 집중하는 청년창업자들을 보면서 실리콘벨리를 장악한 이스라엘처럼 벤처 붐이 다시한번 일지 않을까 살짝 기대가 되었습니다. ' 상명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에 많은 수강생들이 몰린 것은 타 기관과 차별화되도록 브랜드스토리텔링을 과정 중에 과감하게 도입, 창업의 툴로 제공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창업지원센터를 .. 2013. 7. 4.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서경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수업에 대한 밝은 전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다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을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이 인문학이냐 아니냐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학으로 철저히 현장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열정과 도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사실 고부가가치를 표방하면서 급성.. 2013. 6. 8.
농어촌 경관과 한옥의 세계화를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가 필요 [문화작가 방미영] "농어촌 경관과 한옥의 세계화를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을 인증하기 위해서 전국 곳곳을 다녀보면, 가장 훼손이 심각한 것이 주거문화입니다. 지자체들이 지역의 특징과 독창성을 염두해 두지 않고 개발에 몰두하느라 주거문화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데 그 심각성은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문화재보호로 지정되어 법의 규제와 관리를 받는 곳은 덜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옛담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품과 수려한 아름다움이 깃든 한국의 멋, 곡선의 극치를 자랑하는 한옥의 기와 대신 값싼 플라스틱 기와로 지붕을 만드는 바람에 국적 불분명의 한옥들이 마을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경관을 위한 주거문화의 재정비는 한류 확산이 의식주로 확대되고 .. 2013. 6. 8.
상명대 스마트앱 창작터 강의 [문화작가] 상명대 스마트앱 창작터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과정] OPEN!! 6월 3(월) ~ 7월 27(토)까지 상명대학교 종합관 202호에서 열리는 "스마트앱 창작터" 과정 중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과정]에서 강의를 합니다. 이번 스마트앱 창작터는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및 스마트 앱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스마트앱의 빠른 페러다임을 인지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앱 사업 개발과정 / 스토리텔링 & 마케팅 전략과정/ 스마트앱 프로그래밍 & 디자인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상명대학교, 스마트앱 창작터,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2013. 6. 4.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지난 2월 16일(토)~ 21(목) 프랑스 세계연합 본부 방문에 대한 기사가 프랑스연합본부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에 게재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민간단체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를 하고 있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30여년의 역사를 통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이 농어촌 구석구석의 관광문화를 활성화시켰음을 인지하고 우리의 농어촌도 구석구석 독창적인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문화의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농어촌이 도시화 현대화 되어버린다면 우리의 전통문화의 명맥은 사실상 머지 않은 시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획일화된 농어촌의 발전.. 2013. 6. 4.
정선희 플라마 플라멩코를 추는 남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정열의 춤 플라멩코를 추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이 공연을 보고 나서 더 강열해졌다. 지난 일요일 오후 대학로 연극을 보고나서 부지런히 광진나루아트센터로 발길을 옮겨 공연을 봤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학우의 깜짝 변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평소 이성적이고 냉소적으로 보였던 그가 정열의 플라멩코를 추는 모습을 보며 그가 왜 행정학에서 문화예술학 박사를 공부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렇듯 문화란 소통이고 , 변화이며, 발견이다. 문화가 갖는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다량 복제가 되지 않은 유일함이다.... 2010. 11. 20.
2인극 페스티벌 -극단 물결의 <5분간의 청혼>을 보고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일요일 연극을 보기 위해 모처럼 대학로에 나갔다. KBS 작가 시절 당시 프로그램을 구성해온 필자로서는 대학로 구석구석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새로운 공연과 전시는 모조리 다 보고 다녔는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게로 좋아하는 공연을 거의 못 보고 산다. 지난 일요일 본 작품은 제10회 2인극 페스티벌 기간중(9.29~11.21)에 열린 극단 앙상블의 와 극단 물결의 이었다. 원작이 너무나 잘알려진 작품이기에 기대를 안고 객석을 차지했다가 오프닝에 운 좋게 책 한권을 거머쥐는 행운도 얻었다. 안톤체홉의 작품을 올린 은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는데 5분간의 시간만이 주어진다면 어떤 말을 할까? 라는 관점으로 관객의 흥미를 끌었다. 주인공 로빠힌과 바랴의 격력한 몸짓으로 풀어낸 ! 여자는 공간과 시간.. 2010. 11. 20.
외도(外島), 스토리가 있는 섬이야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원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 외도... 사전에 나와있는 외도는 해안선 길이 2.3km, 해발 80m로 되어있다. 가 외도를 찾은 것은 꿈을 이룬 섬이라는 것, 누구나 꿈을 갖고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부경 대표의 바람이 담겨져 있어 더욱 마음이 갔다. 외도는 초입부터 신세계에 온듯한 강렬한 인상이었다. 이것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니 놀라울 뿐이다. 아이는 외도를 보며 무엇을 생각했을까.... 창의적 교육은 많이 보여주는데부터 시작되기에 두 모자의 여행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한폭의 유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섬을 만들기 위해 첫 삽을 뜬 이창호님의 묘비다... 황량한 섬을 지금의 낙원으로 일궈놓은 이창호씨는 2003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부인 .. 2010. 11. 15.
현장에서 듣는 이순신 파워리더십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곳곳에서 리더십 강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리더십 강의는 명사들을 불러놓고 그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듣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강의실 밖을 나오면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의 실전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은 철저히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부경 대표가 운영하는 도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따라 현장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의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부경 대표는 여성 벤처1세대로 우리나라 유통구조를 바꾼 POS(점포판매)시스템을 국내 최초 도입한 공학박사다. 공학박사가 왜 를 운영하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회사를 경영하다가 최고로 성공했을 때 내리막길을 생각하지 않고 확장을 거듭하다가 한순간 모든것을 잃는 위기를 맞게되었.. 2010. 11. 14.
강의실에 온 유엔젤보이스를 보면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교수법이 지금 보다 더 다양해진다면 학생들의 반응은 어떨까? 두말할 필요가 없이 뜨거울 것이다. 오늘 그 가능성을 또한 번 발견했다. 필자가 문화예술학 박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수학하고 있는 추계예술대학에 남성중창단 유엔젤보이스가 방문했다. 오늘 유엔젤보이스의 강의실 공연은 함께 수학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박지향 단장이 고안한 이벤트였다. 아무 조명도, 음향도 없는 조촐한 무대에서도 열창한 유엔젤보이스! 역시 프로였다. 오늘 이 작은 이벤트를 보면서 강의실에도 다양한 교수법이 시도된다면 지식의 전달이 훨씬 용이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학과 음악, 과학과 미술, 국어와 음악 등의 교차수업.... 그러니까 수학 담당 교사와 음악담당 교사가 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풀어가고, 과학시간에 미술이 과학적으로 어..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