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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12

농업이 미래다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본 스마트팜 농업이 미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역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데 오늘은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박람회를 제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김성수 회장님과 민병국, 유재숙 전문위원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문경시 대표 브랜드인 문경오미자김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았습니다. 김경란 대표의 문경오미자김은 지역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남해의 김과 콜라보를 통해 특화시킨 6차산업의 성공사레입니다.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가장 직격탄을 맞는 취약지역입니다. 귀농귀촌에 많은 지원과 정책이 집중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 또한 산재해 있습니다. 스마트팜으로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스마트의 가장 중.. 2018. 7. 21.
" 한아연 2013 인증식 및 대연찬회" 보고서(농림부 및 각 마을) - by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한아연 2013 인증식 및 대연찬회 보고서 (작성자 : 방미영 부회장) 2013. 10. 8~9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 596번지 코오롱 2차 빌딩 201호 070-7500-9952/ 010-2248-9293 “한아연 2013 인증식 및 대연찬회 보고서” 1. 행사 개요 ○ 기 간 : 2013. 10. 8(화) ~ 9(수) (1박 2일) ○ 장 소 : 경남 산청 남사 예담촌(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1호마을) ○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추진본부 ○ 주 관 : 경남 산청군 (예담촌) ○ 대 상 : 한아연 중앙본부 및 각 마을 및 해외아름다운마을연맹 2. 행사 목적 - 사단법인.. 2013. 10. 11.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온 농어촌의 현상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 온 농어촌의 현상 지난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부 주도의 숱한 마을 가꾸기 정책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부 사업비에만 매달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왜 해야 하는지 인지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농어촌 마을을 뛰어다니면서 마을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야 한다고 피력하지만 공염불일 때가 많습니다. 선진한국으로 가지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인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을 하면서 제일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바로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상관 없이 마을주민 스스로 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그 마을만의 고유한 경관과 문화의 독창성을 유지해 나.. 2013. 6. 24.
상명대 스마트앱 창작터 강의 [문화작가] 상명대 스마트앱 창작터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과정] OPEN!! 6월 3(월) ~ 7월 27(토)까지 상명대학교 종합관 202호에서 열리는 "스마트앱 창작터" 과정 중 [스토리텔링&마케팅 전략과정]에서 강의를 합니다. 이번 스마트앱 창작터는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및 스마트 앱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스마트앱의 빠른 페러다임을 인지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앱 사업 개발과정 / 스토리텔링 & 마케팅 전략과정/ 스마트앱 프로그래밍 & 디자인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상명대학교, 스마트앱 창작터,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2013. 6. 4.
30년 한국의 시낭송문화를 이끈 '보리수시낭송회'를 창립할 때-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30년 한국의 시낭송 문화를 이끈 '보리수시낭송회'를 창립할 때 1983,1984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한국의 시낭송 문화를 처음으로 태동시켜 운영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보리수시낭송회'는 문단으로 나가려는 필자를 비롯한 몇몇이 모여 서로의 시에 대한 비평가 역할을 하면서 시 공부를 했던 동호회였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기성 문단 시인들을 초청해 시낭송회를 열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문화공간이 없었던 탓에 DJ가 있던 보리수 다방에서 모여 시낭송회를 열었기에 동호회 이름도 '보리수시낭송회'였습니다. '보리수시낭송회'는 기성 문단 시인들과 시 지망생들 간에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시인을 지망하는 동호인들은 [보리수] 라는 동인지를 출간하면서 문단 시.. 2013. 2. 11.
고서를 통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스토리텔러들이 꼭 해야 할 고서를 통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한국고서연구회(회장 임홍순 교수)가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한다. 브랜드스토리텔러로서 필자가 뒤늦게 한국고서연구회 회원이 되 것은 늦었지만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없다. 지난해 한국고서연구회 창립 30주년 전시회에서는 육당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원본을 보는 꿈같은 경험을 했다. 회원들과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인천 국제성서박물관을 탐방, 성서 희귀본을 보면서 눈을 의심하기도 했다. 역사는 스토리의 寶庫다. 따라서 역사 이야기가 가득한 한국고서연구회야 말로 스토리텔러들이 꼭 참여해야 할 중요한 네트워크이기에 필자의 小考를 소개한다.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브랜드지원센터 원장,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 2013. 2. 11.
외도(外島), 스토리가 있는 섬이야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원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 외도... 사전에 나와있는 외도는 해안선 길이 2.3km, 해발 80m로 되어있다. 가 외도를 찾은 것은 꿈을 이룬 섬이라는 것, 누구나 꿈을 갖고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부경 대표의 바람이 담겨져 있어 더욱 마음이 갔다. 외도는 초입부터 신세계에 온듯한 강렬한 인상이었다. 이것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니 놀라울 뿐이다. 아이는 외도를 보며 무엇을 생각했을까.... 창의적 교육은 많이 보여주는데부터 시작되기에 두 모자의 여행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한폭의 유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섬을 만들기 위해 첫 삽을 뜬 이창호님의 묘비다... 황량한 섬을 지금의 낙원으로 일궈놓은 이창호씨는 2003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부인 .. 2010. 11. 15.
문화작가 방미영의 시사인터뷰 기사 어느 날 맑은 목소리의 여성이 전화가 걸려왔다. 달리는 차 안에서 받은 전화인데 인터뷰를 하고자 한다는 내용이었다. 유명인도 아닌데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더 유명인을 찾으라 하고 고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며칠후 또 전화가 왔다.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많은 얘기를 들려달라는 청이었다... 문화콘텐츠 라는 말에 더 이상 고사할 수 없는 상뢍이라 차나 한 잔 마시러 오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인터뷰 기사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 보니 책상에 놓여진 잡지를 보았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지 회장님이 표지 모델로 웃고 있어 무슨 인연이 있는 잡지구나 싶었다. 남문기 회장님은 얼마전 한국에 나와 몇몇 지인들과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지라 더욱 반가웠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의 전문이다. 국내 문화예술계를 .. 2010. 7. 19.
문화작가 방미영 - 스토리가 있는 쌀 " 탑라이스" 우리나라 최고 쌀 브랜드 " 탑라이스" 드셔보셨나요? 요사이 한국음식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비빔밥은 간편하면서도 여러가지 야채를 함께 먹는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서양인들의 식생활 습관을 쉽게 파고들어 미국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유럽에도 한국음식 메니아들이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부각되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비빕밥의 주요한 맛을 이끌어내는 밥에 대한 스토리마케팅전략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에 국한되어 있는 주식인 쌀은 그동안 대부분 자국민들의 수요에 그치고 있어 세계적인 주요 수출품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제 쌀에 입맛들어가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 2010. 1. 4.
문화작가 방미영 - 한경닷컴 뉴스 home/life/leisure 스토리텔링이 뭐야? 문화산업 시대의 소비자들은 산업혁명 이후 많은 진화를 겪어왔다. 개인적인 삶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가야 하는 시대가 도래된 것이다.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소비자들은 까다로워지고 있으며 그에 맞춰가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삶의 질을 고급화시키기 위해 문화적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장에 서서 문화콘텐츠의 해답을 찾는 이가 있으니, 바로 문화콘텐츠디렉터 방미영 드림엔터기획 대표다. 그는 획일화된 지역문화에 과감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방 대표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은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에 의한 문화예술기획을 말한다. 스토리를 통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강한 생.. 2009. 12. 29.
문화작가 방미영 - 문화스토리텔링 2009/12/19 - 문화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디렉터 by 방미영 최근 각종 문화 아이콘에 스토리텔링이 등장하면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띠게 달라진 것이 브랜드전략이다. 그동안 우리는 제품의 기술 발전에만 몰입, 경제성장을 이뤄왔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이 디자인의 옷을 입고 전혀 다른 제품으로 소비자의 눈을 현혹하고 있다. 그중 몇가지는 정말 제품의 질에 차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값의 차이를 보이는 제품들이 있다. 한 명품 참기름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 기존 참기름 제품의 1.5배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다. 그러나 만약 기존 참기름 제품에 스토리텔링을 입히면 오히려 그 가격은 역전 될 수 있다. " 친정엄마가 손수 짜서 건네주는 수제참기름... 엄마가 생각날 때 꺼네먹는.. 2009. 10. 19.
방미영의 유비쿼터스아트 - 경험과 경계 ‘사이버공간의 철학자’로 부르는 마이클 하임 교수는 디지털문화의 특징을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으로, 손에 잡히는 것에서 잡히지 않는 것으로, 집단적. 일방적인 것에서 개인적. 쌍방향적인 것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정리한다. 즉, 문화생산은 이제 소수에 의해 독점되지 않을 것으로 본 것이다. 하임 교수의 말처럼 지금 몇몇 영화사가 영화산업을 독점하고 있지만, 미래엔 많은 사람이 온라인 게임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자신의 영화를 만들어 상영하고 공감하게 될것이다. 이것이 곧 유비쿼터스아트다. “유비쿼터스아트” 시대에는 아티스트와 컨슈머의 경계가 없다. 그동안 문화소비자들은 생산자의 카테고리에서 생각하고 느끼며 부족해도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유비쿼터스아트 시대의 컨슈머들은 기존의 문화생산구조에.. 2009.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