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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방미영28

경남 <산청한방약초연구소> 기업협의회 교육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경남 기업협의회 교육 지난해 12월 13일 경남 산청한방약초연구소와 업무협력을 하고 있는 산청 기업협의회의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팀블로그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경남 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산.학.민.관과 함께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한방약초연구소입니다. 이날 교육은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정하진 수석연구원의 진행 사회로 '브랜드 소통(정하진 연구원)', '브랜드스토리텔링(필자)', '브랜드 디자인(김정기 위원장)' 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홍보마케팅과 브랜드 생성에 취약점을 안고 있는 지자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프로세스 전달을 위한 강의가 아니라 실습과 피드백 위주의 강의로 큰 호흥을 받았습니다. 정하진 연구원의 강의는 위트와 흡입력으로 교육장 분위기를 집중.. 2013. 1. 21.
보고서 2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보고서 2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이 열리던 지난 11일,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주민들의 열정에 잠시 주춤거렸습니다. 마치 봄이 찾아온 것 같이 포근해진 날씨 덕분에 야외 행사도 준비된 데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증식 직전 2시간 여의 총회를 마친 마을주민들과 한아연 본부 임원들은 인증식 식장으로 향했습니다. 식장 밖에는 마을 기를 든 기수들과 농악대가 어우러져 한바탕 흥겨운 무대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전국 마을 주민들과 행정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행사를 하는 것은 지자체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서로 인사를 나누고 교분을 쌓느라 즐거워했습니다. 인증식장 안으로 각 마을 대표들로 구성된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 2013. 1. 18.
동영상으로 보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동영상으로 보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제2의 새마을운동인 新농어촌 부흥문화운동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 전국 농어촌마을로 전파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 복원하여 훼손되지 않은 농어촌 마을이 "Only One 브랜드마을"로 세계에서 가장아름다운마을이 되는 그날까지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연합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2012 총회 및 인증식 전남 산청군 예담촌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전남 화순군 야사.여평마을 제주 저지리마을 전남 곡성군 기자.가정마을 충북 단양군 옛고개마을 2013. 1. 18.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 방미영(브랜드스토리텔러) 원장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브랜드스토리텔링 요즘 기업들의 브랜드스토리 개발은 다양하다. 이번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스토리 개발은 소상공인 중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업 면면을 보면 기술력과 창의 아이템이 돋보이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브랜드 파워를 느낀다. 서울통상지원센터 사이트를 보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본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통상지원센터는, 수출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연 수출 100만불 미만)의 해외통상 애로사항 해소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다. 차세대 중소수출기업을 육성하고 수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서비스 해주는 곳이라고 하니 소상공인들이 제일 버거워 하는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개발한 브랜.. 2012. 12. 16.
중앙일보 뉴스로 본 일아연 회장단 방한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중앙일보 뉴스로 본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 회장단 방한기 '한아연' 최미경 회장, '일아연' 회장단과 아름다운 마을 답사 '한아연' 최미경 회장, '일아연' 회장단과 아름다운 마을 답사 [브랜드뉴스]입력 2012.11.08 14:45 한국과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단이 전남 소재 화순과 곡성 소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이하 '한아연')에 따르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아연'과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이하 '일아연') 일행이 전남 화순 야사.영평 마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가정마을을 답사했다. '한아연'에서는 최미경 회장, 방미영 부회장, 김대홍 사무총장 등과 '일아연' 하마타 사토시 회장 일행 .. 2012. 11. 14.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월요영화씨네토크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월요영화씨네토크 - 10월의 영화 : 연가시 문화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들 '문정사모' 회원들과 월요영화씨네토크를 한지도 몇 해가 되었습니다. '문정사모' 회원들과 영화를 보는 것은 철학과 가치를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로 확대시켜, 자기 성찰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삶에 쫒기다 보면 관념들로 익숙해져 자기 중심적 삶을 지속하게 되지만, 문화 습득은 '함께', '우리' 라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경계를 넘게 해줍니다. 10월의 영화 연가시는 재난을 통한 '우리'라는 공감대를 재인식시키는 좋은 기획가 될 것입니다. '문정사모' 회원 여러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고, 행복해질수 있도록 윤석덕 회장과 함께 컨설팅해 나갈 것입니다. 문화컨슈머로서의 '문정사모'.. 2012. 10. 13.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네이밍과 디자인을 숙지하라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속가능 브래드를 위한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네이밍과 디자인을 숙지하라! 한국녹색산업개발원 송기남 이사장의 처녀시집이 출간되었다. 송기남 이사장은 오래도록 한국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산업인력을 육성해온 교육자다. 교육은 심성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송기남 이사장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송기남 이사장의 시집 출간으로 모두 다 시집 제목을 고민하고 있을 때 " 행복찾기"라고 네이밍을 컨설팅 해주었다. 다행히 컨설팅으로 인해 막판에 시집 제목이 "눈빛"에서 "행복찾기"로 바꿔져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의 탁월한 색감을 통해 행복한 마음이 절로 드는 책으로 탄생 되었다. 물론 출판사의 플렛폼으로 인해 표지디자인 전부를 바꾸는 작업은 할 수 없었으나 디자인 컬러를 바꿔줌으로써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 2012. 10. 13.
창의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통섭교육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창의 브랜드 경쟁력을 위한 통섭교육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 소송 과정을 보면서 미국 사회의 특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사회의 대표적 특징을 갖고 있는 미국 사회가 강력한 브랜드 파워력을 떨치고 있는 것은 교육에서부터 다문화의 장점들을 통합, 통섭교육을 통해 미국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추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놀라운 발전을 불러온 IT의 혁명가, 스티브잡스가 수학이나 컴퓨터 공학 등 이과 전공을 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잘 알려진데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했습니다. 더욱이 리드칼리지를 6개월 만에 자퇴한 스티브잡스는 그 대학 평생교육기관에서 서체(calligraphy)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이채로운 경력을 보더라도 문과냐 이과냐의 전공은 부질없는 학제간 경계라는 .. 2012. 9. 18.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네 번째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네 번째 마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 지난 7월 18일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로 인증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세게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천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결성을 앞두고 2011년 초 추진위원회와 일본 아름다우마을연합회가 처음 방문한 곳이 제주도 한경면 저지리마을로, 아름다운마을이 되기 위한 주민들의 열망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되는 마을입니다. 사실 제주도는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2011년 초 제주도 박물관 투어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제주도가 무작위 개발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잦은 왕래로 이미 .. 2012. 8. 23.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 앞바다 - by 문화작가 방미영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군 앞바다 경북 영덕군 앞바다를 보면서 에메랄드 빛 지중해가 떠올라 짧은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너무나 맑은 바다였습니다. 모처럼 바다와 마주하며 시 한 편을 지었습니다. 영덕 바다 방미영 에매랄드 빛 유혹에 몸을 내어 준 바다는 이별도 웃게 한다 정사(情私)의 이별 쯤은 속살 보이는 영덕 바다에 천년을 살게 해도 좋을 듯 유쾌하다 사는 날이 많아질수록 눈물보다 가슴이 먼저 울 때 바람 따라 영덕으로 가라 놓치고 산 세월이 보석이라고 노래하는 영덕 바다에서 지중해를 만나라 에메랄드가 손안 가득 잡힐듯한 영덕 바다입니다. 지중해가 부럽지 않은 우리의 멋진 바다입니다. 2012. 7. 23.
관광지에서 본 복지정책 : 복지는 무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편리하게 하는 것 - by 문화작가 방미영 관광지에서 본 복지정책 : 복지는 무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편리하게 하는 것! 지난 금요일- 토요일 경북여고 교원 연수 강의차 내려간 영덕에 모처럼 노부모님 모시고 여름휴가 겸 1박 2일을 하였습니다. 경북 영덕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들르는 코스를 선택해 부모님께서 해 주셨던 것처럼 걸어 다니실 수 있을때 더 많은 곳 보여드리고 더 맛난거 드시게 하고 싶었기에 먼 길이지만 동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든 넷, 일흔 일곱 두 분을 모시고 지방을 다니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1.노약자들을 위해 관광지 곳곳에 그늘과 걷다 쉴수 있는 공간 마련하기 2. 휠체어나 지체부자유 사람들이 걸어 다닐수 있는 마을 길 마련하기 3. 식당에 입식 식탁을 놓아 무릎을 구부리지 않고 편히 식사할수 있게 하기 연로한 분이.. 2012. 7. 23.
농어촌경관기획관리과정(3기) 강의를 마치고 - by 문화작가 방미영 농어촌경관기획관리과정(3기) 강의를 마치고 오늘 오후 2시 -4시 농림식품연수원에서 충남 /진안 / 영남/ 울산 / 평택 / 의왕 / 광주 / 울주군 / 홍천군 / 영월군 / 괴산군 / 님원시 / 해남군 / 제주도 등 전국에서 모인 농어촌 관련 공무원들에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운동"에 대한 강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의는 "한아연"을 처음 접한 공무원들에게 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하는 터라 개인적으로는 그 어느 강의 보다 더 많은 정성이 들어갔습니다. 사실 "한아연"은 민간주도 운동이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의 마음과 공명심 없이는 결코 그 어느 것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이 점을 오늘 강의에 최우선으로 부각했습니다. 필자도 여러 기관에 심의위원이며.. 2012. 7. 19.
영화 "아부왕" - by 문화작가 방미영(브랜드스토리텔러) 영화 "?"가 아니라 "!"가 되어야 합니다 정승구 감독의 영화 "아부의 왕" 을 봤습니다. "싸움에서 지는 것이 패배가 아니라 싸우지 않는 것이 패배다. " 라는 명대사가 있었지만, 스토리 전개가 다소 무리였다는 소견을 담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후 정 감독의 작품여서 화면 구석구석 점검?했는데.... "아하! " 하는 절명에 가까운 감탄사가 나오지 않더군요. 무릎을 치며 눈물과 웃음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해야 하는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여러 곳에서 시도했지만 왜? 라는 물음표가 화면에 남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지 않는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2012. 7. 16.
인성교육의 터가 되는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인성교육의 터가 되는 제주중학교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 구글이미지 제공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삶에서든 별에서든 사막에서든 그 아름다운 곳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지" - 어린왕자 중에서 - 지난 5월 30일 제주중학교(교장 변종현) 강의 요청으로 방문한 날 너무나 인상적인 장학금 전달식에 동석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을 받기 위해 선발된 학생들 면면을 들어보니 어린왕자처럼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제주중학교의 "어린왕자펠로우십 장학금" 은 이 학교 이현미 선생님과 졸업생 제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데 더욱 인상적었습니다. "어린왕자펠로우 십장학금"은 모교를 사랑하는 졸업생들과, 제자들을 사회에 보내고도 끊임없이 .. 2012. 7. 9.
문화작가 방미영의 고크리 진로 토크 - by 문화작가 방미영 문화작가 방미영의 고크리 진로 토크 구글 이미지 제공 고크리(Go Creative- 창의적이 되자) 서석현 대표와의 진로토크는 마치 처음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상큼함으로 충만한 토크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다였습니다. 어린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도 담았습니다. 고크리 서석현 대표는 진로 코칭가로 활동하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찾아 진로토크를 통해 진로 결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고크리에서 개발한 앱은 진로코칭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것으로 고크리앱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진로와 자기 개발을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발로 뛰고 호흡을 나눠라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도가 없습니다. 노력한 만큼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문화작가로 활동하.. 2012. 7. 9.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 by 문화작가 방미영 "김은정 & 방미영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 오랜 숙련 끝에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가 지난 6월 14일 덕원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서 약 400여 명이 참석해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정 & 방미영의 인성실천 콘서트- 고전을 통한 마음이야기"는 교욱과 문화예술이 융복합을 이뤄 낸 교육콘텐츠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도 피력했지만 우리는 공교육에서 "폭력/부정/피해 " 등 부정적인 단어는 과감히 추방해야 합니다. 김은정과 방미영의 듀오콘서트는 부정적 학교 현장의 풍토를 긍정으로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키워드입니다. 특히 김은정 선생은 27년 공교육계에 몸담으면서 학교 .. 2012. 7. 5.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12 여성주간 씨네토크" -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교육가 윤희윤/ 서울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혜경 멋진 여성/ 행복한 여성 / 꿈이 있는 여성들의 신나는 나들이 "2012 시네토크!!" 2012년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7월 4일(수)~6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봄에서 "씨네토크"가 열립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는 "2012 씨네토크"는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교육가 윤희윤 씨/ 서울국제영화제집행위원회 이혜경 위원장이 3일 동안 각각 진행합니다. 여성 친화도시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며, '여성이 살기 좋고 안전한 사회가 선진국이다' 라는 것을 실천해 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또 한번 여성들을 신나게 합니다. 필자는 그동안 여성플라자에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열렸던 "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주부시네마토크"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육아로 인해 단절된 꿈에 도전하기.. 2012. 6. 25.
도농교류 문화를 위한 도시 농부 체험 프로그램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도시 농부 요즘 경제 성장이 멈춘 도시를 떠나 귀농귀촌으로 경제 터전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그러나 아무런 경험 없이 떠나는 것 보다는 도시의 자투리 땅에서 귀농귀촌을 위한 예행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들어 얼마전부터 도시 농부가 되어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을 체험하고 있다. 농어촌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을 위해서는 발로 뛰며 몸으로 체득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기에 직접 나선 것이다. 흙의 매력이 무엇인지 터득하고 떠난다면 적응력이 훨씬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체험으로 도시와 농촌을 결합한 도농 교류 문화를 기획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처음부터 욕심 내어 큰 땅을 일구지 않는 것이 성공 포인트라 해서 필자도 네평 남짓 되는 땅을 일구기로 하고 씨를 뿌렸다. 상추, .. 2012. 5. 24.
기획 전문출판사 드림엔터의 신간 안내 도서출판 드림엔터(대표 방미영)에서 또 하나의 야심찬 신간이 출간 되었습니다. 도서출판 드림엔터는 그동안 여러 출판사들의 기획 출판만을 의뢰 받아 기획, 집필, 편집디자인을 해온 전문기획 출판사입니다. 그동안 저서를 원하는 많은 작가 및 저술가들의 책을 기획출간해 왔는데 이번에는 저자 이부경 대표의 첫 저서를 기획 출판하였습니다. 그동안 '이순신'과 '난중일기' 키워드는 세간에 너무나 많이 나와 있어 새로울 것이 없다하겠지만, 콘텐츠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only one" 으로 만드는 것이로,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중소기업 경영에 접목하여 난중일기 코드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이순신과 7년 전쟁 임진왜란을 재해석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어려운 난중일기를 반은 읽었다고 할 수 있습니.. 2012. 5. 10.
e문화칼럼 : 공교육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 메뉴얼 -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인성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것이다." 인성이 무너진 교육 현장을 개탄하면서 던진 김 선생의 말이다. 김 선생은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현역 선생이다. 필자와는 오래전 인연이 있어 함께 많은 것을 고민하고 문제의식을 교감하는 벗이기도 하다. 요즘 들어 부쩍 김 선생의 어깨가 무겁게 내려 앉은 것을 보면서 교육 현장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 우리 교육현장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사실 따져보면 왕따는 예전에도 있었고, 일진이라는 단어는 요즘 새롭게 생겨난 단어가 아니다. 70, 80년대도 존재했었다. 그런데 요즘 학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왜일까? 답은 "인성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선생과 학생들이 사로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않는다고.. 2012. 1. 10.
e문화칼럼 : 청년실업 극복, 농어촌이 답이다! ㅡ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 활동을 통해 농어촌 만이 청년실업을 극복하는 중요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인지해가고 있다. 오늘날 농어촌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을 상실하고 1차 산업의 명맥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다. 평균 연력 65세가 넘는 노령인구가 마을을 지키고 농어업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도 몇년 못갈 것 같다. 젊은이들이 도시로 떠나고 텅빈 집에는 1인 가구나 2인 가구가 홀로 땅을 지키고 바다를 지키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을 가꾸는 데는 인적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미 아름다운마을을 가꾸고 있는 선진국들도 우리와 같은 현상을 겪었다. 그러나 "브랜드마을"을 가꾸는 아름다운마을 운동을 하고부터 젊은이들의 귀농귀촌이 늘고 있어 성공사례가 .. 2011. 12. 24.
e문화칼럼 :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리는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텔러)방미영 12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이 열립니다.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고 있는 주부시네마토크는 바쁜 일상에서 놓친 좋은 영화를 엄선 브랜드스토리텔러인 저와 함께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한주를 시작하게 하는 [월요주부시네마토크]는 일상속의 주부가 아닌 위풍당당한 여성으로서 내가 나에게 주는 멋진 시간입니다.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 ♦ 일 시 : 2011년 12월 19일(월) 오전 10:30 ♦ 장 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 ♦ 참가비 : 2,000원 ♦ 문 의 : 02)8.. 2011. 12. 16.
e문화칼럼 : 꼬꼬면을 통해 본 파워브랜드 스토리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면 24시간 뇌가 쉬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체널을 돌리다 보면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24시간도 모자랄 듯 합니다. 필자가 KBS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당시만 해도 이렇게 채널들이 많지 않았고 예능프로그램도 음악 위주의 프로그램들이었죠. 당시는 교양제작국 다큐멘터리 제작팀들이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작 스텝들의 자긍심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사실 그 당시 방송 프로그램은 지금처럼 버라이어티 하지 않았숩니다. 버라이어티는 브릿지용이었지 스튜디오에서의 예능은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대본 외의 애드립은 편집 당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투리는 모니터링에서 하나하나 지적당하는 엄격한 언론 통제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 2011. 12. 16.
e문화칼럼 : 프랑스 본부의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맹"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맹"은 프랑스 고유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한 농촌의 작은 마을들이 현대식 문명에 의해 마을의 옛모습을 잃어가고, 인구 고령화로 고유의 생활양식이 그 맥을 잇지 못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82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이 설립되어 소규모 농촌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복원을 하는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장아름다운마을" 운동은 마을 고유의 전통과 역사적인 재산 그리고 지역의 특색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 부가가치를 높여 소규모 ​​농촌을 보호하는 운동입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들은 자국의 아름다운마을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와 정보 교환의 프로모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며, 각국 연합회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가장 .. 2011. 12. 15.
e문화칼럼 : "밸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프랑스의 아름다운마을 운동을 통해 1994년 아름다운마을연합을 구축한 "벨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존하고 강화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마을의 브랜딩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24개 마을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 기관과 지역 단체 주민들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마을 유산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콘텐츠로 그 마을의 스토리를 개발, 경관과 지역의 맛 등의 킬러콘텐츠를 찾는 활동이 아름다운마을로 가는 관문입니다. 이것은 독특하고 더 친밀한 Wallonia을 발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알랭 콜린 - 협회 "Wallonia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회장 벨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목표 연합 마을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 2011. 12. 15.
e문화칼럼 : 이탈리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2001년 3월에서 창립된 "이탈리아의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결성은 역사의 위대한 유산을 홍보하는 데 필요한, 예술, 문화, 환경 등에서 이탈리아의 시골 작은 마을들 대부분이 관광코스에서 제외되어 왔고, 이로 인해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들은 관광과 무역의 경제적인 이익에서 중심에 다가가지 못하고 주변으로 처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이유로 작은 마을들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중요성을 인지, 아름다운마을연합을 형성하였다. 이탈리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활동은 통합 관광 진흥의 단순한 작업을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탈리아연합은 잊혀져 가는 마을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유지, 보호, 복원 및 개선을 통해 보장하고자 한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마을들이 소외되지 않고 ,고대 역사의 전개를 나타내.. 2011. 12. 15.
e문화칼럼 : "캐나다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ㅡ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캐나다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프랑스의 아름다운마을연합을 표방해 1997년 추진 다음해인 1998년 설립되었다. 캐나다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문화 및 관광을 목적으로 다음 사항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 유산의 보전을 촉진한다. 경제개발을 위한 관광의 관점에서 회원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농촌 지역의 인구를 유지한다. 개발이 아닌 아름다운 마을의 자부심이 경쟁력이다. 아름다운마을을 달성하기 위해 회원 정보, 솔루션, 규제 등 관리 요구 사항을 교환한다. 아름다운마을을 보전하고 확대하기 위해 다른 조직과 협력한다. 2011. 12. 15.
e문화칼럼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선정을 위한 전남 화순 야사리 마을 방문1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링) 방미영 원장 전남 화순 이서면 야사리 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될 수 있는지 내일 실사단이 현장을 방문합니다. 사계절이 있어 서 있는 시간마다 다 다른 색의 옷을 입는 우리의 강산!! 도시의 회색 빌딩에 갇혀 지내는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조금만 여유 내 떠나면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산과 들과 바다와 나무... 그리고 바람과 돌 등 자연은 신비롭게도 그 어느 것 하나 조화를 이루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부조리와 불평과 불편으로 부정의 사회가 난무하는 세상에 자연의 치유를 통해 아름다움과 긍정과 다이나믹한 열정을 되찾는 시간...... 한아연 팸투어단에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곳에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있습니다.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