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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칼럼 방미영55

한아연 2012 송년의 밤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아연 2012 송년의 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2월 8일(토) 오후 6시 김포 아라마리나켄벤션에서 가졌습니다. 2012년 한아연 송년의 밤 행사는 대선으로 인해 2012년 한아연 인증식이 내년 1월 초로 옮겨짐에 따라, 모든 회원들이 다 모이지 않고, 임원 및 선정위원들만 모여 내년 행사에 대한 논의의 간담회로 열렸습니다. 이날 한아연 임원 및 선정위원들은 2013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발전과 세계연합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문화작가 방미영 원장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e문화예술교육연구원 방미영 원장 한국녹색산업개발원 브랜드지원센터 방미영 원장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 방미영(콘텐츠위원장) 싹.. 2012. 12. 16.
국내 유일,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산청군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국내 유일, 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산청군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에서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발상지인 산청군은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앞두고 군관민이 하나가 되어 산청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산청군 소재 한방 가공 상품 생산업체의 생산품을 한 곳에 모아 전시, 판매하기 위해 이 오픈했습니다. 국내 유일한 가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한방가공상품 생산업체(47개)의 상품은 놀라울 정도의 맛과 소비자를 매료 시키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산청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투어코스가 될 것입니다. 일본 비에이쵸에서 본 레스토랑과 카페.. 2012. 11. 15.
e문화칼럼 :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경북여교 교직원 대상 브랜드스토리텔링 - -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를 표방하는 8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여고 교직원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가 곧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던 지난 7월 23일 대구에서부터 영덕으로 달려온 교사들과 함께 한 연수프로그램에서 학생들 못지 않은 열정과 기량을 뽑낸 경북여고 교사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육 본연의 임무와 행정으로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휴(休) 입니다. 따라서 연수 강의 프로그램은 한바탕 웃음과 놀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과 행복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게 했습니다. 사실 교사들을 교육할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 2012. 8. 28.
브랜드컨설턴트의 역할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브랜드컨설턴의 역할 - 현장 전문가들에 의한 브랜드컨설팅- 필자는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으로 기업인(대기업. 중소상공인 ) / 공무원 / 마을 대표, 지역주민 / 교육자 / 대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 전국 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사례 중심적 강의를 통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브랜드 형성의 스킬을 체험하게 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군인 녹색산업의 성장을 위한 원장으로 취임하여,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및 개인 브랜드를 컨설팅하고 있다. 의 브랜드컨설팅은 학문이나 메뉴얼에 의한 컨설팅이 아니라, 철저히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브랜드컨설턴트에 의한 컨설팅이 제공되기 때문에, 그동안 지속 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2012. 8. 28.
제천시 여성 도서관 건립의 뜻 - by 문화작가 방미영 제천시 여성 도서관 건립의 뜻 출처 구글 이미지 얼마전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여성인구는 총인구의 49.9%로 나타났다. 남아선호 사상으로 성비의 불균형을 논의하던 때는 이미 옛말이 되어버렸다. 딸을 낳으면 웃목에 밀어놓고 젖을 물리지 않았다는 옛 어른들의 말이 무색하게 되었다. 더욱이 이제는 딸을 낳으면 보란듯이 자랑하고 다닌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여성의 평균 결혼 연령 나이는 29.1세, 출산은 30~34세, 사망은 84.1세로 나타났다. 더욱이 5000천만 명을 넘어선 인구 중 49.9%가 여성인구로 나타나 여성의 삶과 질에 많은 변화를 볼 수 있다. 7월 첫 주 17회 여성주간을 보내면서 여성계에서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다. 필자도 서울시여성재단 주최로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 2012. 7. 29.
e문화칼럼 : 사람을 보는 두 가지 관점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제6탄으로 영화 를 보면서 사람을 보는 두 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그 하나는 이기주의며 다른 하나는 이타주의 입니다. 이기주의는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사람을 보는 것이고, 이타주의는 대상 중심의 관점에서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 요즘 우리 사회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타주의 보다 이기주의가 더 많이 존재합니다. 타인에 소속되지 않으려는 본능에 의해 갈등과 불신과 단절을 초래하는 이기주의로, 지금 우리 사회에 터져 나오는 여러 군데의 현상과 맞물려 있습니다. 우리 사회 골이 깊은 갈등과 불신과 단절을 불식시키려는 많은 노력들이 일고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주의가 이타주의로 옮겨가지 않고는 도저히 갈등의 고리를 풀 수 있는 열쇠는 없습니다. 왜 이기주의가 이타주의로 옮겨 가지 못할.. 2011. 12. 22.
e문화칼럼 : 철의왕 故 박태준회장이 남긴 유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포항제철.... 사심 없고 고도의 윤리의식을 지닌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청암 박태준 회장이 영면하셨습니다. 진실하라, 솔직하라, 확신을 가져라!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라! 용강로 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조국을 사랑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은 포항제철만이 아닐 것입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일을 하면서 세게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것은 마을 주민들과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라!"는 故 박태준 회장의 진실되고 열정적인 삶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뿐만 아니라 꼭 닮아야 할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 2011. 12. 17.
e문화칼럼 :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억해야 할 한국의 옛모습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지인이 보내 온 메일에 우리의 옛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있어 저작권 관게로 소개를 망설이다. 상업적 블로그가 아니기에 많은 분들과 함께 보고자 소개합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옛 모습을 알아야 아름다운마을을 보전하고 복원하는데 용이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 양식을 없애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한다면 한국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눈부신 한국의 발전에 우리 스스로도 놀라워 하지만 한류문화로 귀결될 우리의 농어촌이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을 잃지 않고 보전 복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광화문 정문의 모습입니다.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개천에서 빨래하는 모습은 필자의 뇌리에도 아직 기억.. 2011. 12. 16.
e문화칼럼 :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리는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텔러)방미영 12월 19일(월) 오전 10시 30분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이 열립니다. 서울여성프라자에서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고 있는 주부시네마토크는 바쁜 일상에서 놓친 좋은 영화를 엄선 브랜드스토리텔러인 저와 함께 영화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멋진 한주를 시작하게 하는 [월요주부시네마토크]는 일상속의 주부가 아닌 위풍당당한 여성으로서 내가 나에게 주는 멋진 시간입니다. [월요주부시네마토크 6탄-문화작가 방미영과 함께하는 영화 스토리텔링] ♦ 일 시 : 2011년 12월 19일(월) 오전 10:30 ♦ 장 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 ♦ 참가비 : 2,000원 ♦ 문 의 : 02)8.. 2011. 12. 16.
e문화칼럼 : 융복합문화의 고수! 스티븐스필버그 作 " 틴틴"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이것이 융복합문화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의기투합해 만든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을 보면서 역시 스필버그 답다는 생각을 했다. 블록버스터 어드벤처인 이번 작품은 스토리의 전개도 중요하지만 영화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가늠을 하지 못할 정도로 섬세한 3D애니메이션이다. 보도에 따르면 2억 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니 부러울 따름이다. 인디아나 존스보다 빠르고 섬세한 구성이 디지로그로서의 강력한 매력을 지닌 영화로 이모션 캡쳐 기술을 도입했다. 다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이모션 3D’는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해 배우가 실제 연기하는 방식이다.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은 스토리가 기술에 의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제작된 최고의 융복합 문화콘텐.. 2011. 12. 16.
e문화칼럼 : KBS제1라디오 <라디오 전국일주>에 소개된 <한아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오늘 낮 2시 38분경 KBS제1라디오 에서 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인터뷰에는 한아연 최미경 회장(주 스티븐스 회장)이 진행했습니다. KBS 1라디오 인터뷰 프로그램 : KBS제1라디오 (월-금, 오후 2시30분-4시.) KBS 1라디오 ‘라디오 전국일주'는 이규봉, 이지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화제의 소식, 유익한 정보로 구성된 전국 연결 프로그램입니다. .생방송 전화인터뷰 일시 :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 38분경 연결 . PD 한혜련 프로듀서, 김형주 프로듀서 . MC 이지연, 이규봉 아나운서 더블 진행 리드멘트: 최근 한국에서 가장 자름다운 마을로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과 전남 영펑마을이 선정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아.. 이미 지난 8월 산청군 남사예담촌.. 2011. 12. 16.
e문화칼럼 : 꼬꼬면을 통해 본 파워브랜드 스토리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다보면 24시간 뇌가 쉬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체널을 돌리다 보면 너무나 많은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24시간도 모자랄 듯 합니다. 필자가 KBS 방송국에서 프로그램을 만들 당시만 해도 이렇게 채널들이 많지 않았고 예능프로그램도 음악 위주의 프로그램들이었죠. 당시는 교양제작국 다큐멘터리 제작팀들이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제작 스텝들의 자긍심도 하늘을 찔렀습니다. 사실 그 당시 방송 프로그램은 지금처럼 버라이어티 하지 않았숩니다. 버라이어티는 브릿지용이었지 스튜디오에서의 예능은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어진 대본 외의 애드립은 편집 당연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투리는 모니터링에서 하나하나 지적당하는 엄격한 언론 통제 시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 2011. 12. 16.
e문화칼럼 : 프랑스 본부의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맹"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맹"은 프랑스 고유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한 농촌의 작은 마을들이 현대식 문명에 의해 마을의 옛모습을 잃어가고, 인구 고령화로 고유의 생활양식이 그 맥을 잇지 못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82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이 설립되어 소규모 농촌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복원을 하는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장아름다운마을" 운동은 마을 고유의 전통과 역사적인 재산 그리고 지역의 특색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 부가가치를 높여 소규모 ​​농촌을 보호하는 운동입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들은 자국의 아름다운마을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와 정보 교환의 프로모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며, 각국 연합회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가장 .. 2011. 12. 15.
e문화칼럼 : 한아연 비전2020 선포식 스토리1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2011년 12월 8일 이 열렸습니다. 지난해 2010년이 다갈 무렵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2011년 2월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진 후 2011년 8월 16일 창립대회를 거쳐 2011년 11월 16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승인이 나기까지 2011년 과 함께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선정 하기 위해 일본과 전국 지자체 마을들을 수 차례 오가며 생업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열정을 쏟아 낸 한 해였습니다. 그래도 지차지 않고 공공성과 진정성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전국 마을들 대상으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해오면서 매력적인 브랜드 마을을 만들어 젊은 층에게 농업이 1차 산업이 아니라 3차, 4차 산업으로 융복합 해야 한다는 것을 피력했기 때문입니다. .. 2011. 12. 15.
e문화칼럼 : "밸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프랑스의 아름다운마을 운동을 통해 1994년 아름다운마을연합을 구축한 "벨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존하고 강화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마을의 브랜딩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24개 마을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 기관과 지역 단체 주민들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마을 유산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콘텐츠로 그 마을의 스토리를 개발, 경관과 지역의 맛 등의 킬러콘텐츠를 찾는 활동이 아름다운마을로 가는 관문입니다. 이것은 독특하고 더 친밀한 Wallonia을 발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알랭 콜린 - 협회 "Wallonia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회장 벨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목표 연합 마을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 2011. 12. 15.
e문화칼럼 : 이탈리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2001년 3월에서 창립된 "이탈리아의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결성은 역사의 위대한 유산을 홍보하는 데 필요한, 예술, 문화, 환경 등에서 이탈리아의 시골 작은 마을들 대부분이 관광코스에서 제외되어 왔고, 이로 인해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들은 관광과 무역의 경제적인 이익에서 중심에 다가가지 못하고 주변으로 처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런 이유로 작은 마을들을 보호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중요성을 인지, 아름다운마을연합을 형성하였다. 이탈리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활동은 통합 관광 진흥의 단순한 작업을하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탈리아연합은 잊혀져 가는 마을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유지, 보호, 복원 및 개선을 통해 보장하고자 한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마을들이 소외되지 않고 ,고대 역사의 전개를 나타내.. 2011. 12. 15.
e문화칼럼 : "캐나다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ㅡ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캐나다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프랑스의 아름다운마을연합을 표방해 1997년 추진 다음해인 1998년 설립되었다. 캐나다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문화 및 관광을 목적으로 다음 사항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 유산의 보전을 촉진한다. 경제개발을 위한 관광의 관점에서 회원의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농촌 지역의 인구를 유지한다. 개발이 아닌 아름다운 마을의 자부심이 경쟁력이다. 아름다운마을을 달성하기 위해 회원 정보, 솔루션, 규제 등 관리 요구 사항을 교환한다. 아름다운마을을 보전하고 확대하기 위해 다른 조직과 협력한다. 2011. 12. 15.
e문화작가 - 브랜드를 빙자한 짝퉁이 나대는 사회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브랜드(Brand)의 사전적 의미는 라고 되어 있다. 왜 사람들은 브랜드에 열광하는가? 서점에 가 보면 브랜드에 관련한 책이 수십종 나와 있다. 브랜드에 관해 읽다 보면 그 밥에 그 나물로 짜집고 좋은 글 옮겨다 놓은 책들이 대부분이다. 블로거들의 혹평도 짜집기 한 글에.. 2011. 12. 13.
e문화칼럼 - 농어촌의 꿈과 희망을 함꼐하는 사람들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아연을 이끄는 사람들입니다. 활동을 함께하는 사람들은 자기 분야의 전문가들이지만, 안에서는 각자의 코드와 달란트를 의 룰과 원칙에 맞게 협력합니다. 모두들 자기 것을 나누고 배려하고 화합해 갑니다. 멀리 가기 위해서죠. 의 아름다운 문화운동은 참여하고 함께하게 되는 모든 분들의 공공적 사회 기여로 이루어지는만큼 우리의 아름다운 농어촌 마을이 그 가치를 발할 수 있도록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1. 12. 13.
e문화칼럼 ; 한아연을 통한 농어촌의 희망과 새로운 도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날 장호마을 한 어르신이 필자의 손을 꼭 잡고 "우리가 나서서 마을 가꾸기를 할 테니 많이 도와달라, 아름다운마을을 가꾸기 위해 더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며 간절한 바람을 담아 필자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진정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진정한 마음이 농어촌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했습니다. 필자는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고 꼭 그렇게 해드리겠다고 언약했습니다. 노인과 바다!! 사투를 벌이며 살아온 세월 탓일까.... 어르신의 손은 필자의 손 안에 조그맣고 작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필자의 여든 셋 부친이 요즘 부쩍 무거운 것을 들며 힘겨워하는 것처럼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마을 어르신들만 보면 필자는 연로한 부모님들을 뵈는 듯 마음이 먼저 다가갑니다. 우리의 고향마을을 지키는 분들은 허리가 다 휘고 손.. 2011. 12. 13.
e문화칼럼 ; <한아연>의 아름다운 詩, 장호는 바다다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레텔러) 방미영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채상근 씨의 는 장호마을 주민들을 더욱 아름다운마을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해 마을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시입니다. 에서 낭송되어 시인인 필자에게도 그 아름다움이 전해진 그림같은 시입니다. 장호는 온통 바다다 채 상 근 방파제 끝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마중을 나오는 푸른 숨을 쉬는 고기들 장호항에서 반나절을 지낸 사람들은 그 기억을 평생 가슴속에 담고 산다 장호항에서 하룻밤을 지낸 사람들은 그 추억으로 평생을 살고도 남는다 장호에 오려거든 그리움은 버리고 와라 그대만이 감추어 두었던 그리움은 푸른 바다에 빠져버리고 떠날 때부터 채워지는 그리움이 그대 가슴에 푸른 바다로 출렁거린다 방파제 끝으로 자전.. 2011. 12. 13.
e문화칼럼 : 한아연 선정단 보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많은 언론보도가 미처 챙기지 못해 뒤 늦게 발견 되는 보도 모두 의 자료를 위해 기록하고 있다. 2011. 12. 12.
e문화칼럼 : 한아연 비전 2020선포식 언론보도4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화순 야사-영평 ‘가장 아름다운마을’ 선정 화순군 이서면 야사마을과 영평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이하 한아연)'(회장 최미경)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야사마을(실학마을)과 영평마을(전남 화순군 이서면 소재)을 방문, 실사를 거친 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3호’로 최종 선정하고 지난 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한아연'이 밝힌 야사마을은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포근한 엄마 품같은 마을이며 마을 어귀에 800년 된 은행나무와 장정 10명 정도가 두 팔을 벌려야 안을 쌍둥이 나무가 마을 넓은 앞마당에 연인처럼 서 있어 절경을 이룬다. 또 영평 마을은 600년 전 옛 담과 빨래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고 시.. 2011. 12. 12.
e문화칼럼 : 한아연 비전 2020선포식 언론보도3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아연 비전 2020 선포식, 성공적 개최 [종목] 행사 [분야] 지역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1.12.12. 13:22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이하 한아연)이 2020년 달라진 우리 농어촌 마을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2011년 12월 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아름다운 마을, 행복한 마을, 세계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밤 및 2020 비전 선포식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아름다운 마을 소개', '201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발표 및 인증식', 협약식(NPO 일한문화교류회)', '2011 한아연 활동보고, 2012 사업계획', '한아연 홍보대사 배우 위촉식(배우 전무송, 서예가 한한국)', '한아연 비전 선포식', '축하공연' 순.. 2011. 12. 12.
e문화칼럼 : 한아연 비전 2020선포식 언론보도2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이하 한아연)이 2020년 달라진 우리 농어촌 마을에 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아름다운 마을, 행복한 마을, 세계의 마을'이라는 주제로 사랑의 밤 및 2020 비전 선포식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마을 소개'에 이어 '201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발표 및 인증식', 협약식(NPO 일한문화교류회)', '2011 한아연 활동보고, 2012 사업계획', '한아연 홍보대사 배우 위촉식(배우 전무송, 서예가 한한국)', '한아연 비전 선포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미경 한아연 회장과 회원들, 김윤덕 전 정무제2장관, 경남 이재근 산청군수, 전남.. 2011. 12. 12.
e문화칼럼 : 한아연 비전 2020선포식 언론보도1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아연, "2020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1-12-12 10:47 | 기사수정 2011-12-12 10:47 2011. 12. 12.
e문화칼럼 : 한아연 세번째 마을인증! 전남 화순 야사, 영평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번째 마을인증! 전라남도 화순 야사,영평리 마을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포근한 엄마 품 같은 마을 그곳이 전라남도 화순 이서면 야사, 영평리다. 야사리는 한국의 발명가 규남 하백원 선생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번째 마을로 인증되면서 야사,영평 마을은 - 마을 발전을 위한 전체적인 발전 방향을 구축 - 숙박과 홍보 상품의 브랜드 구축 - 킬러 콘텐츠(뽕)를 이용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확보 - 격조 있는 서체 및 조형성 고려한 건축의 복원과 주변 환경 정리 - 600년 담과 옛 빨래터, 수몰지역민 등의 생활상 등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화 등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통해 발전 방향을 구축하기로 협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를 토대로 보.. 2011. 12. 12.
e문화칼럼 : 개인브랜드 형성을 위한 표정과 우리 말의 뜻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개인브랜드 형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달란트 이전에 개인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의 언행과 표정입니다. 언행과 얼굴의 움직임 눈빛을 보면 그 사람의 가치와 철학을 읽을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이하 한아연) 이라는 거대한 문화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인연은 얼굴과 눈빛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얼굴은 마음의 창이기에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에는 아름다운 표정과 아름다운 눈빛을 지닌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일수밖에 없습니다. 지인이 보내온 메일에 좋은 글에 표정과 우리말의 뜻이 잘 요약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옮겨 놓습니다. 얼굴은 인생 도장입니다. 얼(魂) 이 들어있는 굴(窟) 얼이 들어오고 나가는 굴을 얼굴이라 합니.. 2011. 12. 9.
e문화칼럼 : "한아연 선정단" 화순 야사리 영평리 마을 방문기2 - by 문화작가(브렌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3일(토)~ 4일(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영평리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해달라는 마을의 요청이 있어 한아연 운영진의 1차 방문에 이어 선정단 및 팸투어단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눈얖에 반가운 두 꼬마 모습에서 마을의 미래가 보여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더욱이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손수 음식을 해 모처럼 시골밥상을 먹었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을일 겁니다. 손님이 오면 음식을 대접해 사는 맛과 멋을 전해주는 것!! 한류문화의 확산은 맛과 멋의 여유, 나눔과 함께하는 "우리"라는 원형밥상, 공동체문화 때문일 것입니다. 요즘 모 방송에서 양희은씨가 일요일 아침에 하는 "시골밥상" 프로에서도 푸근한 고향의 정을.. 2011. 12. 7.
e문화칼럼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선정을 위한 전남 화순 야사리 마을 방문1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링) 방미영 원장 전남 화순 이서면 야사리 마을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 될 수 있는지 내일 실사단이 현장을 방문합니다. 사계절이 있어 서 있는 시간마다 다 다른 색의 옷을 입는 우리의 강산!! 도시의 회색 빌딩에 갇혀 지내는 일상을 훌훌 털어버리고 조금만 여유 내 떠나면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산과 들과 바다와 나무... 그리고 바람과 돌 등 자연은 신비롭게도 그 어느 것 하나 조화를 이루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부조리와 불평과 불편으로 부정의 사회가 난무하는 세상에 자연의 치유를 통해 아름다움과 긍정과 다이나믹한 열정을 되찾는 시간...... 한아연 팸투어단에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곳에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있습니다.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