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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텔링24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에서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제작한 베이크스토리 홍보영상을 소개합니다. 베이크스토리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으며, 지하철 광고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http://www.bakestory.co.kr/user/sub1010 ) 2019. 5. 7.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 - 문화작가 방미영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 지난주 은평구 한옥마을의 성공 전략을 위한 방안과 관련 CJ헬로티비뉴스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주거문화의 전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한옥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 중소기업중앙회 직능조합인 부동산사업협동조합에서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세미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한 바 있지만,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高價의 건립비'와 '춥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불식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옥마을에 새로운 문화 트랜드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최근 화자되고 있는 '힐링'과 '그린'은 한옥과 일치하는 키워드입니다. 은평한옥마을은 대단한 매력이 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북한산이라는 천예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년 사찰 등 지.. 2013. 7. 19.
한아연- 서경대학교 산학협동협약식 [문화작가 방미영] 한아연 - 서경대학교 산학협동협약식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회장 최미경)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6월 28일 서경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정책개발 및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선진한국의 도약을 위한 창의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양 기관은 체계적인 맞춤형 전문 인력을 육성함과 아울러 창의적인 지역문화콘텐츠를 개발,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하기로 합의하였다. 서경대학교는 1947년 국제대학교로 출발하.. 2013. 6. 28.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온 농어촌의 현상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정부 주도의 마을 가꾸기 정책이 몰고 온 농어촌의 현상 지난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부 주도의 숱한 마을 가꾸기 정책은 마을 주민들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부 사업비에만 매달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왜 해야 하는지 인지하기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자가 농어촌 마을을 뛰어다니면서 마을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어야 한다고 피력하지만 공염불일 때가 많습니다. 선진한국으로 가지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인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을 하면서 제일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바로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손을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상관 없이 마을주민 스스로 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그 마을만의 고유한 경관과 문화의 독창성을 유지해 나.. 2013. 6. 24.
한아연 여덟 번째 마을 탄생 : 전북 남원시 운봉읍 삼산. 행정마을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여덟번째 마을 탄생 - 전북 남원시 운봉읍 삼산.행정마을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여덟번째 마을이 탄생되었습니다. 전북 남원시 운봉읍 삼산,행정마을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 여덟 번째 마을로 다음과 같은 조건 이행부로 선정( 2013. 6. 14) 되었습니다. 가. 향토음식과 지역특산물 개발 나. 노송과 서어나무숲, 돌담 빨래터 등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스토리텔링 필요 다. 삼산,행정마을 개발계획서를 작성 춘향전으로 유명한 남원시는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고장입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의 촬영지로 매력은 한껏 드러난 남원시는 춘향이의 절개와 사랑을 느끼기 위해 광한루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스토리의 고장입니다. 남원시는 광한루원을.. 2013. 6. 22.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서경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수업에 대한 밝은 전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다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을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이 인문학이냐 아니냐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학으로 철저히 현장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열정과 도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사실 고부가가치를 표방하면서 급성.. 2013. 6. 8.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세계연합 프랑스 본부 뉴스레터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지난 2월 16일(토)~ 21(목) 프랑스 세계연합 본부 방문에 대한 기사가 프랑스연합본부에서 발간하는 뉴스레터에 게재되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일본과 함께 민간단체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를 하고 있는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성과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30여년의 역사를 통해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이 농어촌 구석구석의 관광문화를 활성화시켰음을 인지하고 우리의 농어촌도 구석구석 독창적인 아름다운 경관과 전통문화의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농어촌이 도시화 현대화 되어버린다면 우리의 전통문화의 명맥은 사실상 머지 않은 시간에 사라질 것입니다. 획일화된 농어촌의 발전.. 2013. 6. 4.
국토연구원의 [국토]誌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국토연구원의 [국토]誌지에 실린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 국토연구원에서 발행하는 [국토]지의 '짧은 글 긴 생각'에 소개되었습니다. 국토연구원은 1978년 창립된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국토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개발 그리고 보전에 관해 정책을 연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기관입니다. 우리의 농어촌 마을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로 거듭나기 위해서 국토연구원의 국토 이용 정책에도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가치와 철학이 깃들여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국토연구원, 국토, 짧은 글 긴 생각,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장 방미영,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스토리텔링, 농어촌 관광, 국토정책 2013. 1. 23.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소장 김동환)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방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소장 김동환) 요즘 지자체마다 특색있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경남 산청 한방약초연구소는 지자체연구소 육성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작년 10월 김동환 소장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최근 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타 지자체 기업들로부터 연구 관련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기업협력의회와의 협력을 구축하여 기업들의 애로점을 해결하는데 발 벗고 나서고 있는 것이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산청한방약초연구소는 지식경제부에서 육성하는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을 위해 2008년 연구소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지식경제부, 경남도, 산청군의 지원을 받아.. 2013. 1. 23.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 방미영(브랜드스토리텔러) 원장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브랜드스토리텔링 요즘 기업들의 브랜드스토리 개발은 다양하다. 이번 서울통상지원센터 추천 기업 스토리 개발은 소상공인 중심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기업 면면을 보면 기술력과 창의 아이템이 돋보이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브랜드 파워를 느낀다. 서울통상지원센터 사이트를 보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본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통상지원센터는, 수출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연 수출 100만불 미만)의 해외통상 애로사항 해소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다. 차세대 중소수출기업을 육성하고 수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서비스 해주는 곳이라고 하니 소상공인들이 제일 버거워 하는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다.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개발한 브랜.. 2012. 12. 16.
NGO 활동가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NGO 활동가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제미정 아름다운교육신문 편집장의 인터뷰가 실린 NGO 컨퍼런스 책자를 받아놓고 이제야 블로그 자료로 올려놓는다. 제미정 편집장은 최근 필자가 만난 후배들 중 필자와 같이 시인이면서 기자를 하고 있어 글 맵씨가 돋보이는 기자다. 앞으로 브랜드스토리텔러로 성장이 주목되는 후배다. 지난 11월 28일에 있었던 NGO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NGO 활동가들이 겪는 갈등과 시행착오들을 극복하기 위한 브랜드스토맅렐링 강의에서 필자의 NGO 활동 경험에 공감을 보였는데, 실제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NGO 활동이 쉬운 길이 아니지만 진정성을 토대로 관계 형성을 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토대로 전달하고 싶었다. . NGO 활동은 우리의 삶에 숲.. 2012. 12. 3.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끄는 <산청한방약초연구소>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끄는 지난 9~ 10일 산청군 기업인들이 모인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 주최 워크숍에 필자와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 한국국제대학 이우상 교수가 초청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필자의 브랜드스토리텔링/ 김정기 대표의 브랜드 디자인/ 이우상 교수의 브랜드 서비스 강의로 지역 기업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속풀이 장이 되었습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인들은 '2013세계전통의약엑스포' 를 앞두고 지역 특산물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위해 기업협의회를 만들어 똘똘뭉쳤습니다. 워크숍 내내 동의보감촌 공동 브랜드에 대한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배경에는 국내 유일한 의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어 있었습니다. 는 국내 유일한 한방약초연구소로서, .. 2012. 11. 15.
GR(Good Recycied) 기업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 방미영 GR(Good Recycied) 기업 힐링캠프 : "지속가능한 브랜드 육성을 위한 스토리텔링 " 일시 : 2012년 10월 31일(수) ~ 11월 1일(목) 장소 : 곤지암리조트 컨벤션홀 주최 : 지식경제부 주관: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10월 31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GR(Good Recycied) 기업 힐링캠프에서는 관련기관(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협회) 과 GR기업들이 함께 모여 소통 .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및 내수시장 부진에 대한 생존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정책국장은 축사에서, 자원순환산업은 뿌리산업으로, 자원과 에너지의 Good Recycied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정부에서도 향후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지만 뿌리산업 종사자들 스스로 지.. 2012. 11. 8.
사회안전 저해범죄 대처방안 정책 토론회를 하고 나서 - by 문화작가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회안전 저해범죄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의 제언 본관 지난 9월 27일 "사회 안전 저해 범죄 대처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본관 2층에서 열려 지명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무총리실과 동아일보와 KBS가 후원하여 개최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미나가 열리기 전날인 9월 26일 김황식 국무총리 공관에서 “사회안전 저해 범죄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체제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오찬 간담회가 열려 사회안전을 저해하는 범죄의 근절 방안 등의 의견이 개진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정부의 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토론회의.. 2012. 10. 10.
e문화칼럼 :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교사들을 위한 브랜드스토리텔링! - 경북여교 교직원 대상 브랜드스토리텔링 - -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를 표방하는 8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여고 교직원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행복한 학교가 곧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던 지난 7월 23일 대구에서부터 영덕으로 달려온 교사들과 함께 한 연수프로그램에서 학생들 못지 않은 열정과 기량을 뽑낸 경북여고 교사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육 본연의 임무와 행정으로 지쳐있는 교사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휴(休) 입니다. 따라서 연수 강의 프로그램은 한바탕 웃음과 놀이를 통해 화합과 소통과 행복으로 자연스럽게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게 했습니다. 사실 교사들을 교육할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 2012. 8. 28.
지속가능 브랜드를 위한 토털 브랜드컨설팅제도 - by 문화작가 방미영 의 지속가능 브랜드를 위한 토털 브랜드컨설팅제도 www.greenidi.or.kr / 02) 532-1227 영원히 기억되는 피노키오처럼 기업도 브랜드 충성고객을 위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에서는 중소상공 기업들과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 1인기업, 창업, 취업자들을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 컨설팅제도를 지원합니다. 의 Non Stop 토털 브랜드 컨설팅 분야는 브랜드스토리텔링 / 디자인 / SNS 홍보. 마케팅 / 유통 / 법률 / 회계. 세무 등입니다. 기업의 꿈을 가 이루어드립니다. 21세기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에서 브랜드 토털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기업의 다양한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나 문화산업시대를 맞이하여 중소상공 기업들을 위한 토털 브랜드컨설팅이 전.. 2012. 7. 26.
e문화컬럼 : 제주도 초콜릿박물관, 브랜드스토리텔링해야...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뽑힌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에 이어 일본 관광객들이 대거 방문해 제주관광특구가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에 관광객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휴양지로서 각광 받는 날도 머지 않은 듯하다. 내가 아는 지인도 정년퇴직 하고 제주도로 삶을 옮겼다. 비교적 따뜻한 제주도가 노후 생활하기에 수월하다는 판단으로 거쳐를 몽땅 옮기셨다. 지난 번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잠깐 틈내어 그 분 댁을 다녀왔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언덕에 아주 작은 집이었는데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가꿔놓아 집과 함께 그림처럼 여겨졌다...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 다소 아쉬운데 다음에 가면 반드시 사진을 찍어 여기에 옮겨놔야 겠다.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는 매력의 도시다. 비행기로 갈 수 있어 이국적인 멋도 있고 평소 육지에.. 2011. 11. 29.
e문화칼럼 :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게 할 것!! ? 가 ! 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무엇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 모두의 뇌에 꼭꼭 박혀 있는 이미지를 단숨에 알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드스토리텔링이다. 2011. 11. 23.
e문화칼럼 :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심사를 보고나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주 금요일인 11월 4일 충남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 주최 "충남 향토음식 스토리텔링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날 총 16개 충남 지역 농업 대표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함께 나름대로 연구한 스토리를 접목시킨 프리젠테이션을 보며 그동안 지자체를 교육, 컨설팅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푸드에 스토리를 입히는 과정에서 아직은 아마추어 입장으로 발표하는 분이나 심사를 하는 심사위원들이나 설익은 과일을 먹는 것 처럼 어색했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전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고무적이었습니다. 사실 지자체마다 마을 브랜드화의 일환으로 지역 대표 음식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농업기술원의 "향토음식 스.. 2011. 11. 7.
e문화칼럼 : 성공하려면 글로벌한 스토리를 만들어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콘텐츠가 세계시장서 성공하려면…"글로벌한 스토리 만들어라" 스캇 로스 인디에스피 USA 회장 충고를 통해 스토리텔러로서 새삼 사명감을 갖는다. 지난 달 코엑스에서 있었던 '2011 국제콘텐츠컨퍼런스에서 CG계의 거장인 스캇 로스 인디에스피 USA 회장의 기조 강연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한국 영화가 미국 시장에 어필하지 못하는 것이 지극히 한국의 정서에 머물러 있는 스토리 때문이라는 지적에 다시 한번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대한 생각을 점검해 본다. 로스 회장은 언론 보도를 통해 "한국이 콘텐츠로 주목 받으려면 글로벌한 스토리에 각본에 대한 투자, 그리고 CG의 세계 수준의 기술력 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영화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2' 등에서 특수 효과를 담당하고 아카데미 효과상을 수상한 화려한 .. 2011. 9. 5.
e문화칼럼 :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위한 한국인의 7가지 라이프스타일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미지출처 : 네이버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7가지 키워드!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발표되어 흥미를 끌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곧 소비재의 구도에 대한 변화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제공하고 있어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LGERI 리포트에 발표한 박정현 책임연구원의 논문에 따르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 7가지 키워드는 Body / Meaning / Individualism / Realism / Home / e-Socializing / Mobility 로 나타났다. 첫째, Body Health, Beauty 등 ‘몸’에 대한 많은 투자를 하는 Body 로 - 건강 중시, 운동하는 한국인, 건강 지향 의식주, 외모 관리 등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 2011. 9. 5.
e문화칼럼 : 브랜드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은 무엇일까? 역시 사람들이 북적대고, 발걸음이 잦아들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수는 올라가기 마련이다. 최근 "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한아연) 을 통해 농촌 부흥 문화운동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유독 마음이 쓰인다. 사실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한 콘텐츠 개발은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힐 때가 많다. 컨설팅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유출 당하거나 예산 확보가 되지 않아 논의 되었던 것 만큼의 콘텐츠로 진행 되지 않고 중도에 그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도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과 맞물려 콘텐츠 적 접근을 해야 하는데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 하드웨어적 접근을 서두르다 보니 소프트 개발이 저조하고 막상 소프트가 개발되어도 이미 만들어진 하드웨어와 맞.. 2011. 8. 23.
e문화칼럼 : 남사예담촌 명품화 마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명품 마을을 위한 스토리텔링 교육 지난 6월 20일 e문화예술교육연구원에서 경남 산청 남사예담촌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이 있었습니다. 남사예담촌은 지리산의 정기가 동으로 뻗은 곳에, 예(禮)를 상징하는 니구산(尼丘山)이 닿아 만든 반달 모양의 마을로 예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숫룡의 머리를 한 마을 앞 당산과, 암룡의 머리를 한 니구산이 서로의 머리와 꼬리를 무는 쌍룡교구를 이루는 곳에 연꽃 모양의 산이 둘러싸고 있어, 맑고 어진 기운이 마을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신의(信義)와 청렴(淸廉)을 지키는 선비의 고장답게 단아한 기품과 예절을 품고 있는 전통한옥의 옛 토담은 효심(孝心)으로 심은 수령 700년이 넘는 나무들과 함께 한 폭의 동양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절.. 2011. 7. 17.
기업에서 개인브랜드스토리가 필요한 이유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진출처 : 네이버 최근 마켓은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시키고 있다.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 박사는『마켓3.0』에서 제품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던 웹1.0마켓이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달로 소비자의 취향을 쫒는 웹2.0마켓으로 변화되었고, 소비자의 가치를 주도하는 웹3.0마켓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마켓의 변천사를 피력했다. 마케팅 대가의 분석이 아니더라도 기업은 까다롭고 세심해진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변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마켓에서 퇴출되는 시대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가치를 주도하는 웹3.0마켓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필자는 지난 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포럼위원으로 2010테크플러스(Te..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