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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 앞바다 - by 문화작가 방미영

by 청문단 2012. 7. 23.

                     지중해 부럽지 않은 경북 영덕군 앞바다

 

 

경북 영덕군 앞바다를 보면서 에메랄드 빛 지중해가 떠올라 짧은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너무나 맑은 바다였습니다. 모처럼 바다와 마주하며 시 한 편을 지었습니다.

 

 

 

                                                          영덕 바다

 

 

                                                                                              방미영

 

 

에매랄드 빛 유혹에 

몸을 내어 준 바다는 

이별도 웃게 한다

 

 

정사(情私)의 이별 쯤은 

속살 보이는 영덕 바다에  

천년을 살게 해도 좋을 듯

유쾌하다

 

 

사는 날이 많아질수록

눈물보다 가슴이 먼저 울 때

바람 따라  

영덕으로 가라

 

 

놓치고 산 세월이

보석이라고 노래하는

영덕 바다에서 

지중해를 만나라

 

 

 

 

 

에메랄드가 손안 가득 잡힐듯한 영덕 바다입니다. 지중해가 부럽지 않은 우리의 멋진 바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