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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작가 방미영]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by 청문단 2013. 6. 8.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간혹 시인보다 더 시의 내면을 드려다 보는 독자로 인해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첫 시집의 평론을 맡아준 맹문재 선생의 평론 글을 보면서도 시를 쓴 시인보다 더 시의 내면을 들춰내 깜짝 놀랐지만, 맹문재 선생님은 시인이며 평론가이기에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일반 독자가 시인 보다 더 시의 내면을 보고 있어 경이롭습니다. 맹문재 선생님과는 평론을 해준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어느 덧 세월이 허리를 둘둘 말아 버렸습니다. 더 날이 뜨거워지기 전에 먼저 뵙기를 청해야겠습니다. "함께 살기 책 일기, 삶읽기, 사랑 읽기" 블로그 주인장인 <최종규>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booklove&logNo=60178151436

  

 

 

 

"함께 살기 책 일기, 삶읽기, 사랑 읽기", 최종규, 문화작가,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부 초빙교수, 맹문재, 평론가, 잎들도 이별을 한다, 내 안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