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곡성군 기차 가정마을2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서경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수업에 대한 밝은 전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다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을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이 인문학이냐 아니냐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학으로 철저히 현장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열정과 도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사실 고부가가치를 표방하면서 급성.. 2013. 6. 8.
보고서 1편: 한국에가장아름다운마을 2012 총회 및 인증식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보고서 1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2012 총회 및 인증식 “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 2012 총회 및 인증식”이 1월 11일(금)~12일(토) 전남 곡성군 문화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회장 최미경)’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관광공사, 곡성군이 각각 후원했습니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경쟁력을 잃어가는 농어촌의 작은 마을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30년 전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된 “가장아름다운마을”운동은 현재 벨기에,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이 이사국으로, 한국, 독일, 스위스,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이 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어, 2011년 8월 16일 창립된“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이하 한아연)”은 新농어촌.. 2013.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