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느강변1 영화를 통해 본 문화예술가들의 역할 - by 문화작가 방미영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를 통해 본 문화예술가들의 역할 출처 구글 이미지 역시 우디 앨런이었다. 영화속 시대를 뛰어넘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하는 것... 우디 앨런은 관객으로 하여금 영화를 편하게 보지 못하게 한다. 때로는 실컷 웃고 금방 잊어버리는 영화로 머리를 씻겨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우디 앨런 작품은 그게 안된다. 머리속에 영화의 구성과 연출이 잔상처럼 오래남는다. Midnight in Paris는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우디 앨런 작품이기에 지나칠 수 없는 영화로 짬을 내어 영화관을 찾았다. " 파리는 마음속 축제다" 라는 대사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파블로 피카소, 초현실주의화가 살바도르 달리, 파카소의 연인 마리옹 꼬띠아르, 고갱, 마크 트웨인 등 19세기 말부터.. 201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