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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5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창의적인 문화산업을 이끌 문화콘텐츠학부 첫 수업시간에 1시간 43분 동안 발표한 63명의 꿈(Dream) 이야기는 창조 미래를 여는 좌표에 점을 찍게 했습니다. 사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익숙한 새내기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게 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놀랍게도 서경 문화콘텐츠학부에 지원한 학생들의 꿈은 비교적 구체적이고 분명해 창의 수업에 대한 밝은 전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왜냐하면 꿈이 있다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을 열정과 도전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문화콘텐츠학이 인문학이냐 아니냐를 놓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실용학으로 철저히 현장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에 열정과 도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사실 고부가가치를 표방하면서 급성.. 2013. 6. 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을 위한 실버문화콘텐츠 개발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 얼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필자의 부모님입니다. 83과 76세 그리고 함께 하신 세월이 55년이 넘으셨습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세월을 살아오신 분들이십니다. 일제강점기와 6.26한국전쟁 등 가난과 배고픔을 참아 견뎌야 했죠. 그러나 자식들 개천에서 용나는 것 그것 하나 보시려고 허리띠 매고 악착같이 세월을 견뎌오신 세대입니다. 참 용한 세대입니다. 자식에 대한 희생과 사랑 하나로 당신들 인생은 뼈마디 부서지게 사신 분들입니다. 지금 우리 세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신력을 갖고 계신 세대입니다. 지금 우리는 쉽게 생각하고 나를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내 입에 먹을 거 먼저 챙기는 데 필자의 기억으로는 한번도 그렇게 사셨던 적이 없으셨습니다. 항상 자식들 입에 더 많이, 더 먼저 .. 2011. 1. 8.
빅 브랜드가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 방미영 원장 사람들은 역량을 갖춘 브랜드가 되고자 자기계발에 몰입한다. 그러나 역량있는 브랜드가 되는 길은 생각만큼 수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과의 갈등 속에서도 겸손을 잃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실천하는 리더십의 덕목으로 후대들에게 추앙되고 있는 것은 왜일까? 다 아는 사실이지만 민본에 바탕을 둔 섬기는 리더십, 겸손의 리더십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브랜드가 생성될 때 흔히 잊기 쉬운 것이 바로 이 겸손이다. 브랜드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자되고 생성되는 것이지 본인의 주관하에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겸손하여 양보하는 겸양의 미덕은 더욱 강요된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면 겸양은 최고의 브랜드 덕목으로 지목된다. 얼마전 CEO 들에게 능력이 탁월한 사람과 능력은 다소 부족하지만 충성하는 브랜드 중 어느 브랜드를.. 2010. 12. 20.
[나의 경쟁력] 출간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신간이 출간된지 4주가 되었다. 이번 신간은 [잎들도 이별을 한다], [일기쓰는 리더], [ 반대가 성공한 역사]에 이어 방미영 이름이 쓰여진 매품책이다. 물론 비매품으로 쓴 몇권의 책과 명사 자서전 집필 등을 포함하면 책을 출간한 것도 십수권이 되었다. 책을 출간한다는 것은 몰입을 통한 고통을 수반한다. 그러나 산고 없이 어떻게 귀한 자식을 얻을 수 있을까.. 이번 책 [나의 경쟁력은] 그동안 브랜드를 쌓아가면서 현장에서 느낀 것을 분석한 것으로 실제 브랜드를 필요하는 모든 곳에 적극 활용될 것이다. 이론서가 아닌 전략서이기에 현장성을 바탕으로 짜여졌다는 데 경쟁력이 있다. 다음은 출판사에서 정리한 내용을 소개한다. ■ 출판사 서평 성공하고 싶다면, 평생직장을 원한다면, 누구보다 탁월한 1등이 되고 싶.. 2010. 11. 2.
문화작가 방미영 - 트위터의 세계 어제, 트위터를 처음 접하고 나서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트위터의 세계로 달려갔습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나는 또 다시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는지에 대해 다소 긴장되고 흥분됩니다. 어제 배운 트위터(TWITTE)는 새들이 짹짹 지저귄다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미니블로그 형태의 커뮤니티 서비스로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글을 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블로거들에게 일상사에 대한 수다를 시간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트위터라고 한답니다. 가벼운 메모,댓글로 개인의 느낌,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최대 140자 이내로 글자수를 제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성,편의성을 트위터의 강점으로 꼽고 있는데 소통에 있어서 장벽이 없다는 것 이것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반대로 사사로운 것.. 201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