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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2

문화작가 방미영 - 저자와 소통하는 詩 -마흔의 사랑 마흔의 사랑 - 방미영- 마흔의 사랑은 스물의 사랑보다 빛나지 않아 마흔의 이별은 스물의 이별보다 울음이 짧다 이제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그대와의 이별 보다 더 힘겹고 사랑과 이별과 사랑과 이별로 애이불비哀而不悲한 마음은 깊어져 세월 흘러 눈물 다 마르면 그리움 그때 마주하리라 ---- 중년의 이별이 사랑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있는 가을낙엽처럼 풍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 2009. 11. 27.
문화작가 방미영 = 시스템의 적용 IT강국인 우리나라가 선진국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유비쿼터스아트다. 최근 한국미술판매인협회가 발빠르게 미술 정보를 컴퓨터. PDA. FAX. 핸드폰 등 다양한 IT매체를 활용하여 각자 자유롭게 제공 받고 참여 할 수 있게 하는 21세기 유비쿼터스 아트시스템(Ubiquitous - Art System)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미술판매협회는 유럽, 미주, 아시아 등 국제 사회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 아트포럼 및 각종 전시경향 정보를 e-mail, 문자정보 등으로 제공받는 유비쿼터스아트시스템을 적극 운용한다고 하니 세계 미술 시장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는 하나의 모듈을 갖게 된 셈이다. 이제 화가들은 북경아트페어, 뉴욕아트엑스포, 바젤아트페어, 멜른아트페어, NICAF.. 200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