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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방송2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의 지속성 청년집단지성을 표방하고 있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대외 활동을 이어오면서 청년들에게 무엇인가를 집중하게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험을 축적하게 하기 위한 고군분투 속에서 연합방송에서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 [취업이 보인다 "청년기획단이 간다']는 생방송이 어느덧 3분기에 들어섰습니다. 4개의 팀으로 나눠 총 12명이 방송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출연에 참여하게 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심장이 더 조여오지만 참여 학생들은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여유를 찾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2018. 9. 4.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생방송 출연 5개월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생방송 출연 5개월째....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들어와 소식을 남깁니다... 어느덧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연합방송이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의 '청년기획단이간다' 생방송을 시작한지 5개월째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실감합니다... 생방송 출연에 겁먹던 청문단이 이제 대본에 없는 애드립도 하는 여유를 보이네요... 시도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이 있는한 희망이 있는거죠... 어느덧 마라톤의 전환점을 돌고보니 지금의 청년세대를 보면서 새삼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만 보고 달리며 돌부리에 채이고 가시덤불에 찢기던 우리 세대에 비해 지금 청년세대는 챙겨주는 지원군들이 도처에 있다보니 가끔은 골라먹는 배부른 세대로 비쳐지기도 합니다. 반찬투정하고, 먹기 쉽게 생선뼈 발라줘야 입에 대는.. 2018.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