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1 문화작가 방미영 - 저자와 소통하는 詩 [철학과 현실] - 화야산 철학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철학과 현실에 실린 시다.... 한 편의 시로 삶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퍽퍽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詩는 또가른 내 집이며 나다...... 화야산 꽃이어서 좋다 그대이름이 살다 한번쯤 꽃이고 싶을 때 거친 호흡 하나로 달려가 눈물처럼 땀방울 떨어뜨리면 골짜기 바람 한 점 내려 꽃으로 피어나게 하는 산이 꽃이어서 좋다 꽃이 산이어서 좋다 2009.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