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한국사회1 문화작가 방미영 -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 : 1900년대 한국 사진으로 보는 문화콘텐츠 이계성 선생님이 보내주신 1900년대 한국 사회 모습이다... 110년 간의 세월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룩한 한국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러나 화목상인의 모습에서 느리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여백이 느껴진다. 서울의 전차는 내 기억속에도 어렴풋이 남아있다... 지금 이 순간 100년 후에는 어떻게 기억될까... 우리는 왜 우리의 삶의 숨결을 남겨 놓지 않고 모조리 새로운 것으로 대처하는 걸까.. 마포타루터가 남아 있다면 많은 문화콘텐츠를 생성해 낼 수있지 않았을까... 삶의 흔적을 남겨놓는 것 그것이 바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 작업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온 우리의 역사... 이것이 관광문화의 저력이며 그 출발선이 되는 것이다.. 2010.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