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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테크플러스포럼2

기업에서 개인브랜드스토리가 필요한 이유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사진출처 : 네이버 최근 마켓은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시키고 있다.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 박사는『마켓3.0』에서 제품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던 웹1.0마켓이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달로 소비자의 취향을 쫒는 웹2.0마켓으로 변화되었고, 소비자의 가치를 주도하는 웹3.0마켓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고 마켓의 변천사를 피력했다. 마케팅 대가의 분석이 아니더라도 기업은 까다롭고 세심해진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변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마켓에서 퇴출되는 시대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가치를 주도하는 웹3.0마켓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필자는 지난 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포럼위원으로 2010테크플러스(Te.. 2011. 1. 26.
2010 테크플러스포럼(tech+)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국내최초 신개념 지식콘서트를 표방하는 ‘2010 테크플러스포럼'이 막을 내렸다. 한국판 TED를 지향하며 열린 테크플러스포럼은 "지식콘서트"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눠지는 기존의 포럼과는 확연히 구분되었다. 마지막 날 주제는 'TOUCH - 혁신, 감성을 자극하다 / INSIGHT - 세상을 보는 눈' 이라는 두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아쉽게도 오전 미팅으로 인해 'TOUCH - 혁신, 감성을 자극하다'에서 강연한 재런레이너와 카림 라시드 그리고 정재승 교수의 강연을 놓쳤다. 양 이틀 간 8천여명으로 추산된다는 관객의 참여, 아마 국내에서 열린 포럼 중에 최다 참여로 보여진다. 세미나 등을 개최하다보면 20대의 호응을 끌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젊은 층들의 대거 참여를 ..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