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1 e문화칼럼 :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통해 본 (한아연)의 역할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귀농귀촌 페스티벌을 둘러보고 나니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역할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다. 실제 농어촌 현장을 뛰어다니다 보면 가장 큰 고민이 인프라구축이다.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노동인구의 감소가 농어촌 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는 가장 큰 요소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설립도 인구의 고령화와 노동인구의 감소로 인해 농어촌 지역의 경쟁력 저하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 은 이러한 의미와 연관해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중 젊은 층이 저조한 것을 보니 혹여 관치행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 따라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 201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