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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텔링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간담회 - by 문화작가 방미영

by 청문단 2012. 7. 26.

       한국녹색산업개발원과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간담회

 

 

 

 

오늘 오전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환경전문기자회에서는 <한국녹색산업개발원 브랜드지원센터>에서 중소상공 기업 및 공동브랜드 / 1인기업 / 창업/ 취업을 위한 "토털 논스톱 브랜드지원제도"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표명해 왔습니다.

특히 대기업 은퇴자들의 재교육을 통한 중소상공 기업 컨설팅제도는 그동안 정부 주도하에서 이뤄졌던 중소기업 지원 사업만으로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컨설팅을 이뤄낼 수 없다는 데 가장 큰 공감대를 가졌습니
다.

<한국녹색산업개발원 브랜드지원센터>의 컨설팅제도는 "탄소배출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녹색산업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가능 브랜드컨설팅을 해야 하기에 더욱 어깨가 무겁습니다.  브랜드지원센터의 브랜드컨설턴트는 무엇보다 철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상공 기업을 지원에 나설 것입니다.

 

브랜드컨설턴트 전문가가 많지 않기에 브랜드지원센터에서는 아카데미를 통해 인적자원을 확보할 것입니다. 브랜드지원 컨설턴트는 나이와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기에 재취업에 매우 유익한 직종입니다. 


 

 

 

 

 

다음은  언론에 보도를 옮겨 보았습니다....  

 

 

대한일보

사회·문화

녹색개발원-환경기자회 '상생의 win-win' 공조중소기업 컨설팅과 브랜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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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6 2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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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환경전문기자회장이 인사말에 이어 회원사에 대한 간이소개를 하고 있다.
26일 서울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20여명 참석

국내.외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트렌드를 이해하고, 신국가 발전의 환경 패러다임을 재조명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속가능 경영과 탄소배출 감소, 신재생 에너지를 위한 일선 기업의 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녹색전문 인재양성을 통한 그린 컨설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26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소재 한국녹색산업개발원(http://www.greenidi.or.kr) 세미나실 208호에서 열린 환경전문기자회(회장 이재성)간담회에는 송기남이사장과 방미영지속가능브랜드지원센터 원장, 오장환-임성채-양혜진 이사를 포함한 본지 등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20여 명이 참석했다.

송기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에서의 이민기간 워싱턴 거리의 환경 정서에 대한 문화적 충격을 겪은 후 환경의 가치실현을 위해 상당액을 출자해 재단을 설립, 개원하게 됐다"며 추진 계기를 전했다.

송 이사장은 또,"실질적인 제조업계의 아우성을 모니터링한 후 기업이 좋은 일에 나서 앞장설 수 있는 디자인과 브랜드 지원사업을 우선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방미영 지속가능브랜드지원센터 원장은 "전문적인 스토리텔링 교육은 물론 일선에서 은퇴한 전문인들의 노하우가 전수되지 않고 쉽게 사장되는 사례가 적지않다"며 그에 따른 방안도 모색하고 있고 말했다.

방미영원장이 브랜드지원센터에 대한 미래가치와 기자회와의 협력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방 원장은 특히,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마케팅과 유통의 어려움이 브랜드스토리텔러를 통해 컨설팅 될 것"이라며 "녹색산업에서 이들의 역할은 기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지시켜 브랜드의 우량 고객을 확충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다뤄진 주요 골자는 녹색산업개발원의 설립 취지와 설명에 이어 우리나라 녹색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융복합 형식의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녹산원은 이에 발맞춰 녹색생활 운동, 녹색시민 양성, 지역사회 주도형의 그린 프로젝트를 기치로 녹색마을 조성 등에 앞장설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성<사진> 회장은 "머잖아 '환경권력'의 중심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자회 역시 미래지향적인 도전과 '상생의 win-win' 방안을 공조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이어 "기후변화 등 교육과정을 개설해 환경분야의 우수인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녹산원에 당부했다.

한편, 녹색산업개발원은 총 7개의 강의실과 4개의 강의장을 마련하고, 소정의 커리큘럼에 따른 환경교육을 이수하면 녹색 생활인으로 육성해 나갈 전략이다.
<권병창 기자>



 

 

                                                             환경법률신문

 

 

 

 

뉴스사회
한국녹색산업개발원, 환경전문기자회와 간담회
민현배 기자 | webmaster@eco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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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6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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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장환 이사, 송기남 이사장, 방미영 원장, 양혜진 이사

한국녹색산업개발원(이하 개발원)이 환경전문기자회와 간담회를 열고 개발원의 미래 비전과 녹색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7월 26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송기남 개발원 이사장, 방미영 지속가능 브랜드지원센터 원장과 환경전문기자회 소속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송기남 이사장은 차별화된 직업교육, 환경관련 자격증 강화, 중소기업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녹색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개발원을 설립했다고 그 창설배경을 밝혔다.
오장환 이사는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됨에 따라 그와 관련된 교육이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개발원도 환경과 사회에 맞는 환경 자격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개발원과 협약을 맺고 브랜트스토리텔링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방미영 원장은 은퇴한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전수되지 않고 사장되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고 그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발원과 기자회는 개발원의 발전과 녹색산업의 성장을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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