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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관광문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 "전남 곡성군 기차.가정마을"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텔러) 방미영

by 청문단 2012. 8. 23.

한국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

               전남 곡성군 기차. 가정마을

 

 

섬진강 줄기를 따라 달리다 보면 ' 아! 대한민국" 이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자락에 위치한

전남 곡성군은 기차. 가정마을이 지난 7월 18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번째 마을로 조건부 인증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선 폐 철도를 이용하여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증기관광 열차와 일바이크는 곡성~가정역의 10㎞ 구간에서는 추억의 증기기관차를 타고 풍광을 감상하는 문화콘텐츠로 유명한 마을입니다.

 

특히 증기 관광열차의 종착역이 있는 가정마을은 1999년이 되어서야 차가 들어왔을만큼 육지의 오지로 남은 덕분에 마을 안쪽에 아직도 식수가 되고 있는 우물이 남아 있는 등 소박한 남도 마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을 안쪽에 신라시대의 황룡사 옛터와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과 태조 왕건의 묘 터가 있는 등 뛰어난 풍수지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가정마을 주민들의 마을 가꾸기는 청소년 야영장과 천문대 그리고 녹색체험마, 섬진강 자전거하이킹, 래프팅 등을 통해 공동체적 관리운영을 도입, 마을의 재정자립도를 높인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단, 마을 경관 지원과 주민 편익시설 도입, 스토리텔링 도입 문화콘텐츠 양성과 함께 고령화로 있는 인프라 구축과 함께  행정기관의 지원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섬진강 길에 옛 추억을 가득 담고 달리는 증기기관 열차가 있는 곡성은 

레일바이크를 국내 가장 먼저 도입한 마을로 많은 관광지가 벤치마킹한 곳입니다. 

 

 





                         호텔이 부럽지 않은 기차 팬션은 장미정원이 가까이 있어 추억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1004 점의 장미가 가꿔져 있는 장미정원은  국내 장미축제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마을로 이름 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마을인  몬테스쿠다이오 (Montescudaio) 마을이 연상됩니다.

 

 

  눈과 귀와 입의 즐거움 중에서도 가장 으뜸인 입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는 곡성의 먹거리는

섬진강 처럼 청정과 자연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선정위원단 방문 전  한아연 지행부에서 곡성군을 방문하여  신청한 마을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선정 과정 및 절차

 

   추천 및 신청 → 신청서류 접수 → 한아연 이사회 상정 → 임원진 1차 답사(관련 지자체  주민대표 면담) → 선정위원회에 통보 → 선정위원과 지 답사→ 선정위원회 심의 후 최종보고서 작성 및 보고 →

한아연 사회 의결 → 발표 → 인증 팸투어단 투어

 

 

 

 

 

가정마을 안쪽에 있는 옛 우물터는 전통 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좋은 관광자원으로

보존을 위한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곡성군이 자랑하는 증기기관차 안의 모습입니다. 기차를 타고 10km를 달리면서

 이탈리아의 카프리섬의 푸니콜리레(케이블카)가 떠올랐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서로 밀집해 있는 좁은 공간에서 서로 폐해되지 않으려고

조용조용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과는 달리

 

곡성군 증기기관차에서

술을 먹고 떠드는 사람들, 아무자리나 철퍼덕 앉아 통행에 방해를 주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등등 눈살을 찌프리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것은 관광객들도 한몫합니다.

 

다른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관광객 1천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몫입니다.

 

 아름다운마을을 찾아가는 관광객들 또한

아름다운 관광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