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제자들, 성북구 주최 소행성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 수상!

by 청문단 2018. 8. 1.

                                     

성북구 소행성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경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제자들!

 

 

서울시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 주최로 지난 7월  20일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성북구 소행성(소통으로 행복한 성북) 프로젝트에서 서경대 문화콘텐츠학과 2학년 김현지, 명예은, 박준영 (지도교수 방미영)이 팀을 이뤄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 관내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공공테이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김현지 단장과  박준영 홍보팀장 그리고 임원을 맡고 있는 명예은 학생이 한팀이 되어 이룬 이번 쾌거는 평소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활동을 통해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해온 덕분에 누구보다도 좋은 아이디어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습니다. 

 

성북구 소생성 프로젝트는 만 19세 이상 성북구 거주 청년 또는 관내 소재 대학() 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민과 소통하고 협업하여 완성한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 성북구에서 실시한 소행성 프로젝트는 통계·정책연구 등 성북 공공데이터 플랫폼(sbdata.seongbuk.go.kr)데이터를 참고 또는 활용하여 교육·복지·문화·안전·교통·환경 등 주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분야에서의 정책아이디어 제안하는 공공데이터 부분과, 성북구 골목길의 역사·문화·환경 등 지역적 특성이 부각될 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주민 소통공간으로의 활용, 지역상권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에 관한 생활밀착형 정책아이디어 또는 골목길 중심의 공동체 회복을 지향하는 정책아이디어 제안하는 골목길 재생 부분으로 나뉘어 실시되었습니다.

 

7111차 심사에 이어 전문가심사위원회와 현장평가단의 2차 현장심사에서 김현지팀은 창성, 실행가능성, 완성도, 주민소통 및 협업 노력도 등에서 높은 배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에 제안된 김현지 팀은 성북구 관내 대학생과 지역에 살고 있는 대학생들이 수업이후에 참여하고 체험할 지역연계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에 착안하여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대학생들이 지역민으로서의 역할과 소통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여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성북구청 제공)

최우수상을 받고 기뻐하는 제자들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 성북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