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문재1 [문화작가 방미영]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간혹 시인보다 더 시의 내면을 드려다 보는 독자로 인해 거울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첫 시집의 평론을 맡아준 맹문재 선생의 평론 글을 보면서도 시를 쓴 시인보다 더 시의 내면을 들춰내 깜짝 놀랐지만, 맹문재 선생님은 시인이며 평론가이기에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보지만 일반 독자가 시인 보다 더 시의 내면을 보고 있어 경이롭습니다. 맹문재 선생님과는 평론을 해준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어느 덧 세월이 허리를 둘둘 말아 버렸습니다. 더 날이 뜨거워지기 전에 먼저 뵙기를 청해야겠습니다. "함께 살기 책 일기, 삶읽기, 사랑 읽기" 블로그 주인장인 님,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booklove&.. 201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