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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통일연합2

e문화칼럼 : 국가정책을 소통하기 위해서는 문화적 접근이 있여야 한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6월 6일 선진통일연합이 창립대회를 거쳐 대중에게 다가갔습니다.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상임대표를 맡게 된 것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일을 이뤄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E뉴스타임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숩니다. 정치인도 아닌 문화콘텐츠 개발자가 선진통일연합 대표가 됐는지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분명한 것은 국가의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면 훌륭한 정책을 펼칠 수 없습니다. 선진통일을 위한 아무리 좋고 훌륭한 정책이 나와도 그것이 국민과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문화는 훌룡한 정책을 소통시키는 징검다리입니다. 때문에 국가 정책 개발자들이 문화적 소양을 적극적으로 섭렵해야 하고 반대로 문화 전문가들이 국가정책을 개발하고, 홍보 마케팅하는 분야로 .. 2011. 7. 23.
e문화칼럼 : 문화소통을 위한 선진통일서울중구연합 창립!!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진주 일괄 유치와 대전 충청권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지정은 유치에서 탈락한 지역들이 정부 결정에 일제히 대립각을 세우는 사태로 번져가고 있다. 국책사업의 지방자치단체 이전은 자칫하면 또다른 국론 분열의 주 요인이 될 여지가 크다. 지금 한국사회는 지역 간, 세대 간의 소통 단절로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있다. 소통사회를 운운하지만 어디에도 어떻게 소통하라는 말은 없다.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 하나를 해 보자. 어느날 톨스토이의 집에서 일하던 두 하녀가 서로 싸우고 있었다. 너무 큰 소리가 들리기에 톨스토이가 나가서 들어보니까, 하녀 둘이서 서로 언쟁을 하던 중, 서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이 말다툼의 발단이었다. 훌쪽하게 생긴 하녀가 뚱뚱하게 생긴 하녀에게 곰이라는 별.. 201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