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1 청년일보의 르포 기사로 본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대라커머(대학생라이브커머스)" '청년일보'와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은 '청년 집단지성' 이라는 공통된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다. 청년일보 이창현 기자는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의 라이브커머스 촬영현장에서 청년들이 왜 라이브커머스 영역을 뛰어들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르포기사를 썼다. 르포기사는 기자 자체가 르포로 정한 토픽에 흥미를 느껴야 기사를 제대로 쓰는데 이창현 기자는 라이브커머스가 방송되는 1시간 내내 눈길을 떼지 않고 스큐디오 구석구석을 샅샅이 기록하였다. 발로뛰는 기자가 없는 작금의 시대에 발로뛰는 기자를 보는 반가움은 시대적 아이러니였다. 기자는 팩트만으로 알권리에 임해야 한다는 수습기자 연수 때가 생각났다. 이창현 기자의 르포 기사 중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제목이었다. [르포] 라이브커머스 시대 급부상···소상공인 활로.. 2022.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