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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컬럼 방미영2

e문화칼럼 : 언론에서 주목하는 12월 8일 "한아연 2020 비전선포식 "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올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뽑는다…내달 비전선포식 기사등록 일시 [2011-11-30 10:16:37]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농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여행 가이드북으로 소개하는 (사)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이 내달 8일 올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발표한다. 한아연은 이날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2020 비전선포식을 통해 '2011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에 대한 인증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아름다운마을지역주민 150명, 한아연회원 200명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관련 협회 회원 10명도 참석해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아연과 국제 조직 '세계.. 2011. 11. 30.
e문화칼럼 : 지혜의 바다, 노년의 인적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다 활기 있는 도시에서 살다 고령화 된 농어촌 마을에 가면 낙엽 떨어지는 쓸쓸한 늦가을 같이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마도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마을 어귀를 돌아 깊숙이 들어가면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간간 개 짖는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새 소리가 자동차 소음에 익숙한 귀를 뻥 뚫어 준다. 쌉쓰름한 바람을 맞으며 신작로가 아닌 구불구불한 길을 휘감고 도는 재미에 빠지다 보면 길을 잃을 정도로 정신을 놓을 때가 있다. (한아연) 활동을 하면서 시골로 내려가 살고픈 욕구가 마음을 심하게 울렁거리게 한다. 이제 고만 사람답게 숨 내 쉬며 자연의 원칙대로 살고 싶은 마음 한켠과 함께, 고령화 되어 마을을 아름답게 쓸고 가꿀 인..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