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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3

외도(外島), 스토리가 있는 섬이야기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원장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 외도... 사전에 나와있는 외도는 해안선 길이 2.3km, 해발 80m로 되어있다. 가 외도를 찾은 것은 꿈을 이룬 섬이라는 것, 누구나 꿈을 갖고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부경 대표의 바람이 담겨져 있어 더욱 마음이 갔다. 외도는 초입부터 신세계에 온듯한 강렬한 인상이었다. 이것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니 놀라울 뿐이다. 아이는 외도를 보며 무엇을 생각했을까.... 창의적 교육은 많이 보여주는데부터 시작되기에 두 모자의 여행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한폭의 유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 아름다운 섬을 만들기 위해 첫 삽을 뜬 이창호님의 묘비다... 황량한 섬을 지금의 낙원으로 일궈놓은 이창호씨는 2003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부인 .. 2010. 11. 15.
현장에서 듣는 이순신 파워리더십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곳곳에서 리더십 강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리더십 강의는 명사들을 불러놓고 그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듣는 것으로 진행된다. 그러다 보니 강의실 밖을 나오면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의 실전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은 철저히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부경 대표가 운영하는 도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를 따라 현장에서 배우는 리더십 강의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부경 대표는 여성 벤처1세대로 우리나라 유통구조를 바꾼 POS(점포판매)시스템을 국내 최초 도입한 공학박사다. 공학박사가 왜 를 운영하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회사를 경영하다가 최고로 성공했을 때 내리막길을 생각하지 않고 확장을 거듭하다가 한순간 모든것을 잃는 위기를 맞게되었.. 2010. 11. 14.
문화작가 방미영의 시사인터뷰 기사 어느 날 맑은 목소리의 여성이 전화가 걸려왔다. 달리는 차 안에서 받은 전화인데 인터뷰를 하고자 한다는 내용이었다. 유명인도 아닌데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더 유명인을 찾으라 하고 고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며칠후 또 전화가 왔다.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많은 얘기를 들려달라는 청이었다... 문화콘텐츠 라는 말에 더 이상 고사할 수 없는 상뢍이라 차나 한 잔 마시러 오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인터뷰 기사다. 그리고 오늘 출근해 보니 책상에 놓여진 잡지를 보았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남문지 회장님이 표지 모델로 웃고 있어 무슨 인연이 있는 잡지구나 싶었다. 남문기 회장님은 얼마전 한국에 나와 몇몇 지인들과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지라 더욱 반가웠다. 다음은 인터뷰 내용의 전문이다. 국내 문화예술계를 ..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