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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콘텐츠

광복 70주년에 독도,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다

by 청문단 2015. 9. 18.

          광복 70주년에 독도, 또하나의 역사를 만들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KBS와 함께 역사에 남을 작품을 만든 필자에게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일본 정부는 독도 침탈 야욕으로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독도는 역사적 자료에 의해 분명히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특히 일본인들의 양심선언에 의해 일본 문헌자료에도 독도가 우리 영토라고 명기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는 처음으로 모든 자료를 다 들춰내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초.중.고생들의 교육용으로 "역사증언 우리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위안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역사증언 우리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위안부"가 탄생하기까지 저를 비롯한 연구팀들이 밤낮을 세워가면서 집대성한 멋진 작품입니다.

 

그동안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영상물이 없던 공교육 현장에서 KBS와 태용미디어와 함께 만든 우리 연구팀의 독도 영상물이 각광을 받는 것은 영상물과 함께 제작된 교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들이 영상물과 함께 교육할 수있는 교재가 있어 더욱 세밀한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증언 우리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위안부" 영상물이 공교육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고 하니 나라를 지킨 선대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다소 가볍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독도 교육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독도를 수호하는 우리의 많은 노력들이 역사 현장을 알아가고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로 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연구팀에서는 독도 뿐만 아니라 역사의 장소와 인물 등에 대해서 공교육 현장에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획 구성해나가려 합니다. 이는 국가보훈유공자이신 선친의 뜻을 이어가는 개인적인 저의 소명이기도 합니다.  

 

독도영상물은  홈페이지 www.dokdokr.com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