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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2

e문화칼럼 : 공교육 회복을 위한 인성교육 메뉴얼 -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인성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회복하는 것이다." 인성이 무너진 교육 현장을 개탄하면서 던진 김 선생의 말이다. 김 선생은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현역 선생이다. 필자와는 오래전 인연이 있어 함께 많은 것을 고민하고 문제의식을 교감하는 벗이기도 하다. 요즘 들어 부쩍 김 선생의 어깨가 무겁게 내려 앉은 것을 보면서 교육 현장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이 우리 교육현장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사실 따져보면 왕따는 예전에도 있었고, 일진이라는 단어는 요즘 새롭게 생겨난 단어가 아니다. 70, 80년대도 존재했었다. 그런데 요즘 학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왜일까? 답은 "인성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선생과 학생들이 사로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않는다고.. 2012. 1. 10.
워렌 버핏이 뽑은 인재 4가지 덕목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워렌 버핏과 라탄 타타 회장은 차세대 수장을 뽑는데 있어 가장 고심했던 것이 능력 이전에 기업과 후계자의 궁합이라고 한다. 똑똑하고 뛰어난 인재보다 기업의 가치와 비전에 맞는 인재를 고르는 데 집중했다고 하는데 조직 내에서의 인재라는 것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소통과 화합이 중요 코드라는 이야기다. 우리는 조직을 형성하면서 뛰어난 능력, 뛰어난 재력 뛰어난 인맥이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줄을 선다. 그러나 이런 현상들은 일시적이다. 능력은 순간 새로운 기능이 요구되고 재력은 순간 사라질지도 모르고 인맥은 위의 모든 것이 사라질 때 자연히 기피하는 인맥이 된다. 그렇다고 하면 오래오래 함께하는 인재, 인간형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회장은 인재를 골랐던 4가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1.독.. 2011.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