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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콘텐츠4

2019 제5회 궁중문화축전 행사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협업으로 참여 올해 다섯 번째 열리는 "2019 궁중문화축전"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청문단)이 협업으로 참여합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대한황실문화원과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열리는 "제5회 궁중문화축전"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이 기획 한 프로그램이 채택되어 협업기관으로 참여합니다. "황실도화서체험" 프로그램은 도화서의 역사와 하는일, 조선 미술사 교육, 수묵담채화 및 서예 등 실습과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청문단 내 궁중문화축전팀이 문화의 원형과 스토리에 기반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궁중문화축전이 열리는 2019년 5월 4일(토)~ 5일(일) 오후 2시 30분~4시에 창덕궁 내 월내각사에서 1일 1회 2일 간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황실도화서체험"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 2019. 4. 20.
농업이 미래다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2018 K-FARM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본 스마트팜 농업이 미래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역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데 오늘은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박람회를 제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김성수 회장님과 민병국, 유재숙 전문위원들과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문경시 대표 브랜드인 문경오미자김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았습니다. 김경란 대표의 문경오미자김은 지역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남해의 김과 콜라보를 통해 특화시킨 6차산업의 성공사레입니다.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가장 직격탄을 맞는 취약지역입니다. 귀농귀촌에 많은 지원과 정책이 집중되고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 또한 산재해 있습니다. 스마트팜으로 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스마트의 가장 중.. 2018. 7. 21.
창조경제를 이끌 청년들에게 농어촌 콘텐츠를 발견하게 하자 창조경제를 이끌 청년들에게 농어촌 콘텐츠를 발견하게 하자 미래 창조 사회를 이끌 청년들이 우물에 갇혀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다. 창조경영에 청년들을 중심에 세우려 하지만 그동안 우물 안에 있던 청년들이 창조의 키워드를 발견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창조경제의 중심에 청년들을 세울수 있을까? 청년창업을 위해 스마트창작터의 교육을 맡아하지만 청년창업 아이템이 상용화 되기까지는 애로점이 많다. 현장에 대한 철저한 프로세스를 숙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청년창업 아이템이 선정되고 있으며, 창의 아이템 선정에 있어 리스크에 대한 분석과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창업의 실패율을 높이고 있다. 교육을 받는 창년창업가들도 이런 점에 대해 이벤트성 창업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 2014. 11. 12.
제주시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기획하면서 - by 문화작가 방미영 교수 제주시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를 기획하면서 한아연 소속 마을들이 주민 스스로 마을 가꾸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어 제2의 새마을운동을 표방하고 있는 新농어촌부흥문화운동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활동에 신바람 납니다. 천예의 경관을 자랑하며 곳곳에 명소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제주도 저지리마을은 11월 17일(일)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첫 번째 축제인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가 개최됩니다. 제주도의 생태와 민속 체험을 통한 상생과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13 저지리곶자왈축제"는 최근 개발로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물허벅, 밭담쌓기 등 사라져가는 제주도의 민속을 지켜내기 위한 축제로 개발되었습니다. 축제의 명칭과 아젠다, 그리고 기획의도를 프리젠테이션 할 때 마.. 201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