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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35

한아연 홍보대사, 연극인 전무송 선생님 - by 문화작가 방미영 한아연 홍보대사, 연극인 전무송 선생님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라는 말이 세월이 흐르니까 몸으로 체득되어 옵니다. 한아연이 바로 그렇습니다. 한아연포럼이 격월로 열리고 있는데 한아연 홍보대사인 전무송 선생님께서 아무런 조건없이 한아연 포럼에 나와서 잔잔한 미소와 함께 연극으로 살아온 세월을 토로해주셨습니다. 필자는 KBS 시절 많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줄곧 맡아왔기 떄문에 대학로와 인사동에서 살다시피 했고 예술의전당이 지어져 첫 무대를 열 때도 문화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필자는 문화예술을 틈틈이 향유합니다. 마치 목이 마렵듯 어느 기간이 되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몸 안으로 집어넣지 않고는 답답해집니다. 그래서 가끔은 문화예술 현장을 헤집고 다닙니다. 많은 분들이 필자를 융복합문.. 2012. 7. 17.
e문화칼럼 : 철의왕 故 박태준회장이 남긴 유산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포항제철.... 사심 없고 고도의 윤리의식을 지닌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청암 박태준 회장이 영면하셨습니다. 진실하라, 솔직하라, 확신을 가져라!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라! 용강로 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조국을 사랑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은 포항제철만이 아닐 것입니다.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일을 하면서 세게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것은 마을 주민들과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기 때문입니다.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사리사욕을 버려라!"는 故 박태준 회장의 진실되고 열정적인 삶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뿐만 아니라 꼭 닮아야 할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인증.. 2011. 12. 17.
e문화칼럼 :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억해야 할 한국의 옛모습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지인이 보내 온 메일에 우리의 옛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있어 저작권 관게로 소개를 망설이다. 상업적 블로그가 아니기에 많은 분들과 함께 보고자 소개합니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옛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옛 모습을 알아야 아름다운마을을 보전하고 복원하는데 용이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우리의 전통문화와 생활 양식을 없애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한다면 한국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눈부신 한국의 발전에 우리 스스로도 놀라워 하지만 한류문화로 귀결될 우리의 농어촌이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을 잃지 않고 보전 복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광화문 정문의 모습입니다.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개천에서 빨래하는 모습은 필자의 뇌리에도 아직 기억.. 2011. 12. 16.
e문화칼럼 : 프랑스 본부의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맹" - by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세계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맹"은 프랑스 고유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한 농촌의 작은 마을들이 현대식 문명에 의해 마을의 옛모습을 잃어가고, 인구 고령화로 고유의 생활양식이 그 맥을 잇지 못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82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이 설립되어 소규모 농촌을 보호하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복원을 하는 아름다운마을 가꾸기 운동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장아름다운마을" 운동은 마을 고유의 전통과 역사적인 재산 그리고 지역의 특색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 부가가치를 높여 소규모 ​​농촌을 보호하는 운동입니다. 이를 위해 각 나라들은 자국의 아름다운마을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와 정보 교환의 프로모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며, 각국 연합회와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가장 .. 2011. 12. 15.
e문화칼럼 : "밸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프랑스의 아름다운마을 운동을 통해 1994년 아름다운마을연합을 구축한 "벨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은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존하고 강화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마을의 브랜딩을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으로 24개 마을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 기관과 지역 단체 주민들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마을 유산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콘텐츠로 그 마을의 스토리를 개발, 경관과 지역의 맛 등의 킬러콘텐츠를 찾는 활동이 아름다운마을로 가는 관문입니다. 이것은 독특하고 더 친밀한 Wallonia을 발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알랭 콜린 - 협회 "Wallonia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회장 벨기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목표 연합 마을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 2011.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