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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케팅/문화산업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끄는 <산청한방약초연구소>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by 청문단 2012. 11. 15.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를 이끄는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지난 9~ 10일 산청군 기업인들이 모인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 주최  워크숍에 필자와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 한국국제대학 이우상 교수가 초청강사로 참여했습니다. 이날 워크숍은 필자의 브랜드스토리텔링/ 김정기 대표의 브랜드 디자인/ 이우상 교수의 브랜드 서비스 강의로 지역 기업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브랜드 파워에 대한 속풀이 장이 되었습니다.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인들은 '2013세계전통의약엑스포' 를 앞두고 지역 특산물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위해 기업협의회를 만들어 똘똘뭉쳤습니다. 워크숍 내내 동의보감촌 공동 브랜드에 대한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그 배경에는 국내 유일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의 연구개발이 뒷받침되어 있었습니다. 

 

<산청한방약초연구소(소장 김동환)>는 국내 유일한 한방약초연구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로 지난 10월 18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산청한방약초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김동환 소장님은 산청군 기업들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제품의 품질을 위해 기업인들과 함께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지역 브랜드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회장 김수한-홍화원 대표)의 노력과,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의 노력으로 내년에 열릴 '2013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산청군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발상지인 '남사 예담촌'이 있는 자랑스러운 고장입니다.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 에 한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마을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은 'Only One 브랜드마을'을 만들어 세계 유일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일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기업인들이 하나로 뭉쳐 세계인들에게 선 보일 지역 상품의 브랜드 파워력을 키워간다는 것은 무엇보다  고무적인 일입니다. 지방의 작은 소도시들이 세계인의 오감을 자극시키는 문화와 산업이 함께 공존한다면 관광농촌으로 한류를 이끄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사진출처 : 뉴스웨이

 

 

브랜드의 가장 중심이 되는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김정기 트라이앵글 대표는 '매취순' 을 히트시키며 유명세를 탄 디자이너입니다. 강의 중 매취 순의 '순' 자를 드려다 보면 점 하나가 빠져 있는데, 술 김에 티슈에 적어 놓은 것을 적용한 사례라고 말해 웃음보를 터지게 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 필자는 브랜드의 스토리텔링 개발에 가장 중요한 요인인 다섯 가지를 중심으로 강의했고, 이우상 교수는 그동안 지역 브랜드력 고취의 많은 경험을 통해 브랜드  서비스를 위한 강도 높은 발표를 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사진출처 아시아뉴스통신

 

 

지식경제부장관 상을 받아 산청군의 자랑이 된 국내 유일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 김동환 소장님입니다

김동환 소장님으로 하여금 동의보감촌 기업 브랜드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근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산청에 있는 ,하늘나라정원 타조마을.의 모습입니다. 워크숍과 숙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는 곳으로 타조요리를 맛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 분들의 브랜드 설명으로 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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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웨이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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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인 워크숍 열어 

 
 

                                                        정종원 기자 won@newsway.kr

[산청=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정종원 기자] 산청군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와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대비한 사전 준비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워크숍을 가졌다.

동의보감촌 기업인 워크숍은 기업인과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과의 협력 강화와 기업보유 상품의 스토리텔링, 디자인개발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한 특별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보유 상품에 대한 스토리텔링 발표회, 스토리텔링, 디자인,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대하여 e문화교육예술원 방미영 원장, 트라이앵글 김정기 대표, 한국국제대 이우상 교수의 특강과 함께 전문가와 기업 연구원과의 토론회, 시천 초석잠 재배단지, 콩살림, 지리산하수오, 알천농원 등의 기업을 방문 약초생산농가와 기업, 기업과 기업 간의 이해협력 증진의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날 스토리텔링 발표회에서 최우수는 지리산하수오영농조합법인 화경판이, 우수는 (주)워킹싸이언스 박종천과 안심가식품 송형성이, 장려상에는 (주)신선F&V 박기영외 3개 기업이 선정 시상됐다.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와 산청한방약초연구소에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우수 한방가공상품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준비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청한방약초연구소에 산청한방약초산업관을 설치․운영하여 산청의 우수한 한방약초 등 상품과 연구소 운영 성과물 전시로 고객에 대한 홍보와 함께 국내․외 교류협력회의, 비즈니스 상담 등을 통한 유통마케팅 지원하면서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 주관으로 엑스포 인증상품 전문판매장을 운영 국내외 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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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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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환 산청한방약초연구소장, 지경부장관 표창수상
기사입력 : 2012년10월18일 15시07분
(아시아뉴스통신=박안식 기자)

 

김동환 산청한방약초연구소장이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동환 소장은 지식경제부에서 육성하는 지자체연구소 육성사업을 위해 2008년 연구소 육성사업 계획을 수립,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산청군의 지원을 받아 2008년 7월1일부터 2013년 6월30일까지, 5개년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김 소장은 평소 업무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2011년 1월 연구소장으로 취임, 지역산업에 기여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연구개발은 물론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를 설립해, 브랜드 가치향상을 통해 기업이 부가가치 확대를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 개발된 결과물을 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방미영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 방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