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마케팅/문화산업

국내 유일,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산청군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 by 문화작가(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by 청문단 2012. 11. 15.

 

 

     국내 유일, <산청한방초연구소>가 연구개발에 참여해 만든 

                     '산청군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장'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한아연)"에서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발상지인 산청군은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앞두고 군관민이 하나가 되어 산청을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난 9일에는 산청군 소재 한방 가공 상품 생산업체의 생산품을 한 곳에 모아 전시, 판매하기 위해 <산청특산물판매장>이 오픈했습니다.

 

국내 유일한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한방가공상품 생산업체(47개)의 상품은 놀라울 정도의 맛과 소비자를 매료 시키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산청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투어코스가 될 것입니다.  

 

일본 비에이쵸에서 본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생산품을 겸비한 판매장에 많은 부러움이 있었는데 <산청한방약초연구소>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농·특산물들이 복잡한 유통 경로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거래를 함으로써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 상품을 유통시키게 되어 반가움이 큽니다.     

 

이날 필자도 뜻깊은 테이프커팅식에 초대되어 지역기업인들에게 많은 격려와 축하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언론에 소개 된 내용입니다.  

 

 

 

 

----------------------------------------------------------------------------------------------------------------------------------

홍화가공제품과 우수 한방가공상품, 약초, 농·특산물을 홍보 전시·판매

2012년 11월 13일 14:13 환경일보

 

▲홍화가공육성사업 판매장 개장식

[산청=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산청군은 지난 9일 군 및 산청한방약초연구소, 유관기관 관계자 및 동의보감촌 기업협의회 회원 등 참석한 가운데 ‘홍화가공육성사업 판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홍화원(주) 주변에 약 20평(66㎡) 정도 규모로 자리 잡은 ‘홍화가공육성사업 판매장’은 홍화가공제품 전문 판매장으로서 다양한 홍화가공제품과 함께 산청소재 한방가공상품 생산업체(47개)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게 되며, 산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산청군 관계자는 “홍화가공제품 전문 판매장인 ‘홍화가공육성사업 판매장’ 운영을 통해 계약재배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산청한방약초연구소에서 개발한 발효기술을 홍화에 접목한다면 발효홍화제품(환, 가루)출시에 따른 고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문화예술교육연구원 원장 방미영

문화작가 방미영

브랜드스토리텔러 방미영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부회장 방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