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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연35

e문화칼럼 : 강원도 자랑거리로 등장한 (한아연)의 삼척시 장호마을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해 품격있는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는 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의 역할과 책임에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용화 , 갈남, 장호) 은 파도소리 처럼 강인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절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지칠 줄 모릅니다. 장호마을 사람들의 꿈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만큼 나폴리를 능가하는 세계속의 아름다운 마을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거친 파도와 싸워 온 사람들의 강인함과 투박하지만 순수한 마을 사람들에게서 삶의 위안과 희망을 발견합니다. 이제 장호마을의 세계적인 꿈은 " 한국에서 가장 아름.. 2011. 11. 24.
e문화칼럼 : 중앙일보에 보도 된 (한아연)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ㅡ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이 인증한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 강원도 삼척시 장호마을!! 중앙일보 보도 ----------------------------------- 이땅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장호항 [중앙일보] 입력 2011.11.23 01:17 / 수정 2011.11.23 01:40 ‘한아연’지정 말굽고개 인근에서 내려다 본 용화해변. 사진 오른쪽 아래에 지난해 조성된 해양레일바이크가 있고 멀리 장호항이 보인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답다. 삼척에서 남쪽으로 옛 7번 국도를 따라 가다 초곡리 황영조마을을 지나 구불구불한 언덕길을 오르면 나타나는 말굽고개. 이곳에서 남동쪽을 바라보면 기암절벽 아래로 아름다운 해변과 아담한 항구가 나타난다. 지금은 새 도로가 개통돼 통행량이 많지 않지만 예전 이곳을 지.. 2011. 11. 23.
e문화칼럼 : 지혜의 바다, 노년의 인적자원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요즘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다 활기 있는 도시에서 살다 고령화 된 농어촌 마을에 가면 낙엽 떨어지는 쓸쓸한 늦가을 같이 생각되어지는 것은 아마도 필자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마을 어귀를 돌아 깊숙이 들어가면 사람의 소리는 들리지 않고 간간 개 짖는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새 소리가 자동차 소음에 익숙한 귀를 뻥 뚫어 준다. 쌉쓰름한 바람을 맞으며 신작로가 아닌 구불구불한 길을 휘감고 도는 재미에 빠지다 보면 길을 잃을 정도로 정신을 놓을 때가 있다. (한아연) 활동을 하면서 시골로 내려가 살고픈 욕구가 마음을 심하게 울렁거리게 한다. 이제 고만 사람답게 숨 내 쉬며 자연의 원칙대로 살고 싶은 마음 한켠과 함께, 고령화 되어 마을을 아름답게 쓸고 가꿀 인.. 2011. 11. 18.
e문화칼럼 : 농어촌의 새희망 코드 <한국에서가장아름다운마을연합 > - by 문화작가 (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농어촌의 새 희망 코드로 등장한 이 농어촌 마을 주민들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농어촌 주민들 스스로 아름다운마을을 가꾸기 위해 신청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화합과 미션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보도를 보니 정말 흐믓하다. 그동안 브랜드스토리텔링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어촌 마을의 브랜드 작업을 해왔지만 이 결성된 후 마을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이유는 분명하다. 그동안 농어촌 마을을 부흥시키고자 만든 정부의 정책들은 관에 의해 마을을 움직이게 했다면, 은 순수한 민간인 전문가들이 국가 브랜드 고취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어촌 마을의 발전을 위한 후견인을 자청하고 있다는 데에 차별화가 있다. 의 이러한 뜻은 그 가치의 .. 2011. 10. 13.
e문화칼럼 - <한아연> 창립대회 소식2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지난 8월 16일(화) 오후 6시 삼정호텔에서 열린 창립대회 소식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각계각층의 발기인 및 축하객들이 연회장을 가득 채우고도 창립대회 끝까지 모두 자리를 떠나지 않고 신(新)농촌부흥 문화운동에 화제를 이어갔습니다. 미안스럽게 모든 분들이 다 함께 사진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앞 줄에는 일본에서 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회장님과 임원분들입니다. 필자도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자리를 해 화면에 나왔습니다. 필자 옆에 고종황제 증손녀 이 홍 공주의 모습까지 카메라 앵글에 잡혔습니다. 하마다 사토시(兵田 哲)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회'(이하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마다 사토시 '일본 아름다운 마을연합회' 회장은 "창립.. 201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