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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문화예술교육연구원장 방미영63

한국무예학회의 " 한국무예의 사회적 융합을 위한 세미나" 발제자로 참여하여...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원장 지난 12월 10일(금) 서경대학교에서 한국무예학회가 주최하는 "한국무예의 사회적 융합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필자는 이날 발표자로 참여하여였는데,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위한 무예문화의 브랜드스토리텔링"에 대해 발표하였다. 필자 외에도 "전통무예 양상의 현대적 변용 및 콘텐츠화 방안"을 숭실대 강명혜 교수가 발표하였고, "Tai Chi and Health Benefits" 를 국민대 이대택 교수가 "유교문명 구조 속에서의 무의 정신"을 서경대 이희주 교수가 각각 발표하였다. 필자는 문화콘텐츠 기획개발자로서 현장성있는 무예문화콘텐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피력했다. 이날 발제를 통해 무예가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원류가 되며, 역사속 스토리 개발의 진정성이 필요하다는 필자의 발표에 모두 동감했다. 특.. 2010. 12. 14.
한국관광서포터즈 밤 행사가 열립니다-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한국관광의 패러다임이 확 바뀌는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 관광문화의 발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동되고 있는 한국관광문화시민사절단 가 12월 13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라마다서울호텔 2층 컨베션홀에서 행사를 개최합니다. 각국 대사들과 관광 관련 기업과 각계 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성황리에 접수중에 있습니다. 저는 을 맡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찾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적극 알릴 것입니다. 여러분도 한국관광서포터즈가 되십시오... 한국관광문화시민사절단이 되십시오.... 2010. 12. 5.
SK캐미컬 오라트리움 개관기념 공연을 맡다 - by 문화작가(스토리텔러) 방미영 원장 를 알고 있나요? 1975년 베네주엘라 전역으로 퍼져나갔던 는 빈만가의 아이들을 위한 공공음악 프로그램이었다. 가 출범할 당시 11명의 단원에게 처음으로 쥐어진 악기는, 전과5범 등 범죄와 빈민가의 뒷골목에서 내일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기적을 일으켰다.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아이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주하며 세상을 향해 꿈을 꾸기 시작했고, 35년이 지난 지금은 베네수엘라 전역으로 퍼져나가 11명이었던 단원 수는 3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베네주엘라의 공공 음악 교육시스템인 가 세상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빈곤층을 벗어나지 못하던 아이들에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었기 때문이다. 의 기적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최근 판교로 사옥을 이전한 SK케미칼도 오라티.. 2010. 11. 22.